요즘 사람들 허삼관이 뭔지 모를텐데 - _-;;
그나저나 피만 팔아서 60여만원이면.. 많이 주나보네요...
참고로 한국은 매혈이 불법입니다.
내가 죽거들랑 와이파이 잘 터지는곳에 묻어주련. 단, 올레 와이파이는 안된단다.
아 ... 주 2회였네요 왜.. 2주에 1회인줄 알았는데.. 이게 가능한건가요?
한달 2회가 아닐까요? 오타 같은데.. 헌혈 하면 한동안 못뽑으니까요
여러병원 돌아다니면 된다네요
미국도 중하위층이 많이 힘든가 보네요
전세계적으로 물가가 오르니 미국도 답 없겠네요.
저는 중학교때 배우는 고전소설같은건줄 알았네요;;
주거비용이 소득을 위협하는 이상 개인의 노력과 실력만으로는
상황을 이겨내기 어려울 따름입니다... ㅜㅜ
https://namu.wiki/w/%ED%97%88%EC%82%BC%EA%B4%80%20%EB%A7%A4%ED%98%88%EA%B8%B0
매혈기록만 잘 관리하면 몸에 무리없이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수단이 될텐데요.
기본소득 주는거보다 매혈을 합법화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나 싶네요.
군인과 봉사시간 필요한 (백 없는) 학생들이 노예도 아니고요.
헌혈 가능한 나이 부터 20대 까지의 헌혈 비율이 70퍼센트입니다.
헌혈도 안하는 어른들이 헌혈과 매혈을 논하는거에요
선거하는데 그런식으로 하면 차떼기 부정선거에요
강요를 안했는데 한국 헌혈의 70퍼센트가 10-20대라는 걸 어떻게 설명하실껀데요.
30대되면 피가 말라버리고 봉사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나요
타인의 도움을 받을려면 정당한 댓가를 치룰줄도 알아야지 봉사정신으로 퉁치는 짓은 비양심입니다.
열정 페이랑 뭐가 달라요? 피 빨아먹는 모기들인거에요.
현재 기술수준으로는 해결가능한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매혈이 합법화되면 타인의 피를 갈취하는 사례가 생길 수도 있어서 범죄에 악용될 우려는 있겠고요.
그래도, 저는 관리능력을 갖춘 다음에 합법적인 매혈시스템이 정착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현재의 헌혈시스템의 부작용보다 더 합리적이라고 보이네요.
입시에 헌혈 들어가는 학교 극소수고요 그마저도 관련된 과에 한정인데 나이대 퍼센테이지부터 무슨 뻥튀기도 정도껏 하시고요 군대 헌혈도 말씀하신대로 독려고 군대를 조져야지 엄한 외에 인원들 때려잡을 필요 없죠.
30대부터는 성인병 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는 인원이 늘어나니 비율이 갈수록 주는거고 공부하는 시간 외에는 남아도는 시간인 10대 20대가 아니라 갈 시간도 상대적으로 부족하고요.
사회에 도움 기여하는걸로 따지면 10대 20대가 30대 이상보다 뭘 더 하고 있어요?
선대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무임하차하는 꼴밖에 더나옵니까?
의외로 그 비율엔 건강 문제가 클거 같은데요?
슬픈 소리지만 30대만 되어도 건강 때문에 헌혈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저도 100번 넘게 헌혈을 했는데... 30대 중반 이후론 건강문제로.... ㅠㅠ
생각보다 헌혈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는건 어려운일이더군요.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구요.
맞아요 해외에도 젊은층이 더 많이 헌혈해서 높아요
근데 유독 한국만 해외 젊은 사람들 보다 20프로 이상 더 높아요
이젠 "한국의 20대는 전세계의 20대들보다 건강하다!" 논리가 나오겠네요.
혼자 10~20대 시절 보낸 것도 아닐텐데 빌드업부터 비아냥까지 수준 잘 알겠습니다.
한국만큼 10 ~ 20 대가 절대 다수로 헌혈 하는 나라 가져와보세요~
어이쿠 kosis 가니까 10~20대가 70퍼센트에 근접하다가 점점 줄어드네요~
입시 바뀌면서 고등학생 헌혈 점점 줄어드네요~ 와 근 10년간 비중 30프로가 사라졋어요!
제가 입시할땐 헌혈이 봉사시간이여서 그런가
100명중 40명이 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12명이네요 ㅎㅎ
강요한적이 없긴 뭐가 없어요
어릴때 가스라이팅 당했던 사람들만 늙어서도 남은체 꾸역꾸역 헌혈해주는거 뻔히 보이는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