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조금 먼 곳으로 시사회 배정이 되어 서둘러 나왔는데도 막혀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시간에 맞춰 왔네요. 상영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카페에 앉아 있는데 주변에 온통 시사회 굿즈 갖고 계신 분들이 자리하고 계셔서 마음이 갑자기 따뜻해졌습니다. 아직 이렇게 같은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이 마음들이 조국 교수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인분도
젊은 청년도 있는 것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