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다녀왔습니다!" 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새 저런 아이가 어른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IP 39.♡.25.149
05-28
2022-05-28 11: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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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딱히 별로 특별하진 않은데 그냥 방송 나온다고 날개를 숨겼나 보네요
아 드립치는데도 눈물나 ㅠㅠ
LIFULman
IP 124.♡.235.140
05-28
2022-05-28 11: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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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의 거울이라고 저런 아이를 보면 그 부모님은 얼마나 훌륭한 분들이실지 직접 보지않아도 알수있죠. 그래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구요. 저는 그것도 살아가면서 얻기 힘든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잘난맛에 눈치도 없고 사람 소중한 줄 모르는 인간 부류도 많으니까요.
3pisod3
IP 39.♡.46.208
05-28
2022-05-28 1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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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네요
TheSam
IP 211.♡.163.80
05-28
2022-05-28 11: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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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sm사옥 카페에서 실제로 옆에서 식사하시는거 봤는데, 직원분들에게도 모두 친절하시고 정말 좋은 분 같아 보였습니다.
Off_B
IP 39.♡.82.185
05-28
2022-05-28 1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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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래전에 이동우님 우연히 본적있는데... 초등학교에서 하는 아침방송 프로였나... 카메라 앞에서는 명랑하게 하시다가 촬영 없을때 말없이 너무 침울한 표정으로 한쪽에 혼자 앉아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개그맨인데, 참 의외다 생각했지만, 나중에 눈이 안좋아신걸 보고 어쩌면 그때부터 였을지 모르겠다 생각했죠. 지금은 가족과 함께 잘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미스도둑놈
IP 14.♡.145.182
05-28
2022-05-28 12: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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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배우고 갑니다. ㅠ.ㅠ
카리스마빡
IP 117.♡.24.17
05-28
2022-05-28 12: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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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파이브 콘서트 본적이 엇그제 같은데...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든데 최고 입니다.
붉은문양
IP 211.♡.46.118
05-28
2022-05-28 13: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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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 너무 일찍 철이 들었다고 하기도 하죠. 잘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MadokaOzawa
IP 221.♡.185.148
05-28
2022-05-28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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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업특성상 이동우님과 친분이 있습니다. 매사 긍정적이시고..밝게 보이시려 늘 노력하십니다. 만나면 늘 포옹하시고 두 손 꼭 잡아주시고...되려 상대를 걱정해주시는... 따님도, 부인분도 언제나 밝고 싹싹한 모습에 늘 저를 돌아보게 하더군요. 특히 지우양...어린이일때에도 너무 어른스러웠지요
IP 117.♡.15.136
05-28
2022-05-28 14: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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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우리집 딸이 "그래서~??" 그러면 열받던데... 참 이쁜 언니네요~~
Lordofsleep
IP 118.♡.60.18
05-28
2022-05-28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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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너무 이쁘고 바르게 잘 컸네요. 저렇게 이쁜데 그 얼굴을 못보는 이동우씨는 얼마나 속상할까요.......ㅠㅠ
임자있는몸
IP 140.♡.148.130
05-28
2022-05-28 14: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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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때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라서 엄마 아빠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자신이 살아 갈 세상을 청소년기에 만들어가지요.
너무나 좋은 가족이네요.
뚜용
IP 222.♡.229.104
05-28
2022-05-28 15: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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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아이로 자랐군요
어쩌면 부모는 기특하다가도 서글프기도 하겠습니다
Mp810517
IP 222.♡.154.117
05-28
2022-05-28 15: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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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니 눈물이 넘 잘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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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내 아이스크림에 손대지 맙시다' 가 주된 대화 내용인데요..
아이스크림에 손대면 안됩니다. ㅎㅎㅎ
아니 그걸 손대면... 푸틴이 되는 겁니다...
일찍 부터 반정부 훈련을 시키시는군요 ㄷㄷ
부럽습니다~ㅎ
이동우씨 입니다ㅎㅎ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
역시 개그맨들이에요 ㅎㅎㅎㅎ
딸이 아빠가 재주가 많다고 하는 말... 아마 아빠에겐 최고의 위로였을거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유전 때문에) 아이 낳기 주저 했다는 인터뷰에 마음 아팠는데 가정에 큰 선물이었네요.
행복하셔요.
부모의 모습이 보이네요! 동우씨 가정을 늘 응원합니다.
참 딸 잘키우셨습니다 👍
요새 저런 아이가 어른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그냥 방송 나온다고 날개를 숨겼나 보네요
아 드립치는데도 눈물나 ㅠㅠ
그래서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도 있구요.
저는 그것도 살아가면서 얻기 힘든 큰 재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잘난맛에 눈치도 없고 사람 소중한 줄 모르는 인간 부류도 많으니까요.
직원분들에게도 모두 친절하시고 정말 좋은 분 같아 보였습니다.
카메라 앞에서는 명랑하게 하시다가 촬영 없을때 말없이 너무 침울한 표정으로 한쪽에 혼자 앉아계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개그맨인데, 참 의외다 생각했지만, 나중에 눈이 안좋아신걸 보고 어쩌면 그때부터 였을지 모르겠다 생각했죠.
지금은 가족과 함께 잘 지내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자식 농사가 제일 힘든데 최고 입니다.
잘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매사 긍정적이시고..밝게 보이시려 늘 노력하십니다.
만나면 늘 포옹하시고 두 손 꼭 잡아주시고...되려 상대를 걱정해주시는...
따님도, 부인분도 언제나 밝고 싹싹한 모습에 늘 저를 돌아보게 하더군요.
특히 지우양...어린이일때에도 너무 어른스러웠지요
참 이쁜 언니네요~~
엄마 아빠의 행동을 보고 배우며
자신이 살아 갈 세상을 청소년기에 만들어가지요.
너무나 좋은 가족이네요.
어쩌면 부모는 기특하다가도 서글프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