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데스 로봇 시즌3 마지막 에피소드 '히바로'군요. 모션 캡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ㄷㄷㄷ
가가거거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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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665
IP 113.♡.120.83
22-05-27
2022-05-27 14:02:08
·
물론 레퍼런스 영상을 촬영하여 작업했겠지만 정말 엄청난 결과물이라고 생각됩니다. ㄷㄷㄷ
Noa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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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3700
IP 211.♡.247.201
22-05-27
2022-05-27 16:06:24
·
@가가거거규규님 네 영상 촬영후 프레임 바이 프레임 로토스코핑으로 했다고..
해질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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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691
IP 125.♡.114.38
22-05-27
2022-05-27 1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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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의 하이라이트는 히바로 였죠.
그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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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725
IP 211.♡.56.50
22-05-27
2022-05-27 14:04:58
·
게임 와치독스 리전 트레일러인데 같은 감독 작품이에요.
Marshm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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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762
IP 49.♡.110.7
22-05-27
2022-05-27 14:07:04
·
@그로롱님 이 감독은 특유의 분위기가 있네요..
Noo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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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1367
IP 58.♡.73.47
22-05-27
2022-05-27 14:32:46
·
@그로롱님 / 그래픽의 움직임이 진짜 같아요. 엄청나군요!!
DR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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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749
IP 223.♡.204.96
22-05-27
2022-05-27 14:06:06
·
키프레임 작업의 장점은 화면을 보면서 동작을 수정하고 작업할 수 있다는거죠. 모캡은 해당 화면 구도나 캐릭터가 입고 있는 의상이나 장신구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클린업을 잘못하면 부자연스럽게 나올 수도 있죠.
z-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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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772
IP 218.♡.148.168
22-05-27
2022-05-27 14:07:34
·
예전에 cg에니메이터였습니다.. 결국 제가 생각하는 에니메이션의 완성형을 본것같습니다.
그냥 너무 놀라울뿐입니다. 특히나 카메라 앵글이나 라이팅은 눈물이 날것같더군요...
그냥 만든놈 파이팅!!!!! 외칠뿐이지요
칼쓰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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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0778
IP 119.♡.210.159
22-05-27
2022-05-27 14:07:41
·
cg스러운 티가 나는 쪽이면 사람이 직접 애니메이션 키작업 하는게 좋다고는 들었는데요. (블리자드 시네마틱도 그렇고..) 히바로 저건 실사같이 되어있는데 왜 굳이 모션캡춰를 안했을까...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근데 모션캡춰의 경우, 온몸에다가 엄청난수의 센서를 달아야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될꺼 같아요. 잔근육의 움직임이라던가. 요즘그래서 보면 영화만들때 모션캡춰한것들 영상들... 얼굴에다가는 엄청나게 많이 포인트를 찍어두죠. 근데 몸에는 상대적으로 좀 포인트가 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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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2076
IP 61.♡.100.58
22-05-27
2022-05-27 14:59:40
·
@칼쓰뎅님 바디쪽에는 루트가 되는 마커와 관절 부위에 붙이는 마커로 움직임이 파악되기때문에 40개 정도만 되도 충분히 캡처가 가능합니다. 그 적은 갯수로도 되구요. 페이셜은 워낙 미세한 근육들이 세세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따로 캡처하죠. 손가락도 별도의 장비로 따로 캡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쓰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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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292111
IP 119.♡.210.159
22-05-27
2022-05-27 15:01:21
·
@님 근데 그렇게 캡춰된거보면...왠지 어색하던데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블리자드 시네마틱 만드는 다큐를봐도, cg인 경우 실제보다 과장되도록 애니메이션이 되어야 명확해보여서 일일히 만들어서 한다고하더군요.
동작도 그렇고 전체적인 화면 분위기도 그렇고 신기합니다
이거 만든 사람.. 엄청난 애니메이터네요.
모션 캡쳐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ㄷㄷㄷ
히바로 였죠.
게임 와치독스 리전 트레일러인데 같은 감독 작품이에요.
모캡은 해당 화면 구도나 캐릭터가 입고 있는 의상이나 장신구가 고려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클린업을 잘못하면 부자연스럽게 나올 수도 있죠.
결국 제가 생각하는 에니메이션의 완성형을 본것같습니다.
그냥 너무 놀라울뿐입니다.
특히나 카메라 앵글이나 라이팅은 눈물이 날것같더군요...
그냥 만든놈 파이팅!!!!! 외칠뿐이지요
히바로 저건 실사같이 되어있는데 왜 굳이 모션캡춰를 안했을까...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근데 모션캡춰의 경우, 온몸에다가 엄청난수의 센서를 달아야 굉장히 부드럽게 잘 될꺼 같아요.
잔근육의 움직임이라던가. 요즘그래서 보면 영화만들때 모션캡춰한것들 영상들...
얼굴에다가는 엄청나게 많이 포인트를 찍어두죠.
근데 몸에는 상대적으로 좀 포인트가 적더라구요.
블리자드 시네마틱 만드는 다큐를봐도, cg인 경우 실제보다 과장되도록 애니메이션이 되어야 명확해보여서 일일히 만들어서 한다고하더군요.
꼭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