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강욱 성범죄 의혹, 민주당 내부 조사보고서만 23페이지"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대응 카드로 박 위원장을 추천해 영입했다"며 "그러나 최근 박 위원장은 연일 강경 모드로 가고 있고, 이 후보의 전화도 받지 않을 정도라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선거에서 참패하면 당내 화살 즉, 패배의 책임을 박 위원장에게 돌리는 당내 분위기가 거세질 것"이라며 "조기 전당대회를 하게 되면 친이재명계와 친문재인계 간 패권 다툼으로 갈 가능성이 높고, 전해철·우원식 등이 '포스트 박지현 체제'를 두고 격돌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강욱 의원은 지난 4월 법무장관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한 당 비대면 회의에서 모 의원을 향해 성적 행위를 연상시키는 'xxx를 한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의원, 보좌진 등이 비대면 회의에 접속한 상태였다. 최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은 결국 회의 참여자 모두를 모욕했다는 문제로 번졌다. 최 의원 측은 성적 행위가 아닌 '짤짤이'를 하느냐는 물음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민주당보좌진협의회(민보협) 등에서 비판 성명이 나오며 논란은 확산됐다. 최 의원은 결국 5월4일 당 홈페이지에 "의도한 바는 아니었을지라도 저의 발언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입으신 우리 당 보좌진님들께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 사안은 당 윤리심판원에 보고된 상황이다. 익명을 요구한 민주당 관계자는 "최 의원과 관련한 여러 사건의 민보협 결과보고서는 사실관계, 증빙 자료 등을 포함해 모두 23페이지 분량"이라며 "당의 결과보고에 따라 공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결과보고서에는 최 의원의 다른 성희롱성 발언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걔들은 짤짤이라고 안쓰고 xxx로 씁니다..
국짐인재인데요? 아니..검찰인재인가요..
주말 내내 분노한 민심 수습하겠다면 선거 직전 징계 조치 대대적으로 발표하겠죠
국힘 정치인들은 그래도 행동에 동기라도 이해가 되지
자기 세력 말고는 다 망가뜨리겠다는 인간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심지어 사전 선거 시작하는날 이걸 뿌리구요 ㅋㅋㅋㅋ
586 저격 발언으로 당 내부 분위기 이상해 지니
자기한테 붙을 세력 데려와서 언플을 해대네요?
이준석 저리가라의 젊꼰이군요 ㅋㅋㅋㅋ
청년 여성 정치인이 아니라
그냥 소통 없는 수박 업그레이듭니다
몰아낼려고.. 아주 날조를 하네요
이걸로 23페이지 보고서를 쓰다니 내용이 정말 궁금해요.
박지현 본인이?
패미들이?
국힘당 당직자?
떡검?
기레기?
출처와 작성자부터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어 쓰는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느낌으로 정치하는거 같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부디 잘 싸워서 명예회복하시길.
뭐가 성희롱? 개혁파 최강욱 쳐내기 혈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