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긴 하네요
프랑크푸르트 시장까지 나왔다네요 @@
와 와 와 ~~~
최근자 어마어마한 독일 K-POP 콘서트 근황
코리안 페스티벌(kpop)을 보기위해 도이체 방크 파크에 모인 팬들은 10만명이 넘었으며
이 때문에 프랑크푸르트 시내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고 함
kpop콘서트와 연계하여 프랑크푸르트 영사관은 도이체 방크 파크 앞에 '한국 문화 체험관'을 만들고
달고나 뽑기,제기 차기, 딱지 치기 같은 문화 체험과
BBQ, CJ food와 연계하여 한국 음식 홍보관을 만들어 어마어마한 수의 kpop팬들이 방문했다고 함
(안동시가 설치한 한복과 안동 하회탈 체험관을 이용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유럽 kpop팬들)
또한 한국 영사관은 공연장 앞에서 kpop댄스 배틀을 열었는데
결승전에선 프랑크푸르트 페터 휄트만 시장이 직접 인삿말을 건내고 우승팀에겐 한국 왕복권 티켓을 제공함
(1위팀 영레이션에게 한국 왕복권을 제공하는 프랑크푸르트 총영사)
14,15일 단 이틀 동안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 방크 파크에서 진행된
kpop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문한 인원만 10 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추정하는 중
최근 bts가 라스베가스와 콜라보 공연을 한 것도 그렇고 kpop콘서트를 하면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몰리기 때문에
이번 독일 kpop콘서트도 프랑크푸르트 시장이 직접 참여하였음
Bts,블핑,트와이스 같은 1군급 그룹들 다 빠졌는데도 저 정도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해외 kpop인기가 상당한 것 같음
음.... 정말로 좋아하긴 하나 보네 ㅎㄷㄷ
좌짱 우쪽 또 배아파 뒈지겠네.... ㅋㅋㅋ
하지만 주식은...
안동시도 물 들어올 때 노 잘 젓는군요.
(물론 bts나 블핑 팬덤이 어마무시한 것도 인정합니다만)
엔시티 드림은 음반 판매량이 방탄에 이어서 2위고요
이건 진짜 뽕 차네요 ㅋ
요즘 kpop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커자는 것 같은데(kpop팬들을 geek 취급) 코로나 이후 유럽에서 첫 대규모 kpop 공연 치고는 무언가 한계를 보여준게 아닌가 우려도 됩니다.
트와이스는 저 둘이랑 놓기에는 서양권에서의 인기는 조금 그닥이죠.
저 공연에 낀 아이브, (여자)아이들이 당장의 인기만 놓고 보면 더 높을거에요.
2팀 모두 지금 현재 챠트만 봐도 거의 탑급이긴 합니다.
이 지랄 하겠네요... 저쪽에서는 또.... ㅋㅋㅋ
저놈들은 해주는건 없이 숫가락만 얹죠.
괜히 동원해서 오라가라나 안하면 다행...
ㅆb 내부에선 대통령이란 작자가 술만 처먹고 다니네yo
외국 근무 중 이신가요???
어마무시한 국뽕이.... ^.^ 요
참 젠틀하고 사람 좋고 재미없없지만 문화는 전통문화쪽에만 관심있고 나머진 거들떠도 안봤었는데요 ㅎㅎ 격세지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