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의 불법 행위 : 여행금지구역 입국
자비로 출국 입국
샘물교회 불법 행위 : 여행금지구역 입국
2007년 7월 13일 분당샘물교회 배형규 목사 외 분당샘물교회 남녀 교인 19명이 열흘간의 단기선교 목적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베이징과 두바이를 거쳐 14일에 아프가니스탄 카불에 도착했다. 출국 인원은 (배 목사 포함) 20명이었지만, 현지에서 활동하던 한국인 선교사 3명이 통역 및 안내 목적으로 합류해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동안 총 23명이 움직였다. 이들은 7월 22일에 일정을 끝내고 출국하여 23일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7월 15~18일 마자리 샤리프 지역에서 선교를 겸해 의료봉사와 어린이 봉사활동을 했다.
그러나 7월 19일 오후, 카불에서 (정부에서 특히 위험하니 가지 말라고 했던) 남부지역 칸다하르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던 중 카불에서 170여 km 거리에 있는 가즈니 주 카라바그 지역에서 탈레반에 납치당했다.
인질과 맞교환은 실패했고
수백억 지불했다는 소문은 있었습니다.
비교해보니
샘물교회 신도들 처벌 받지도 않았네요.
저도 이근대위의 여행금지구역 입국과
전투 참가는 반대합니다.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 궁금하네요
샘물교회와 비교해서요.
추방시켜버렸어야 하는데 말이죠
현지에서 치료한 뒤에 바로 현지 전장으로 다시 갈 생각을 해야지, 그럴 용기는 없었나 보네요.
사실 샘물교회에서 낸 책은 아니지만요
그 목사에 목을 메는 신도들도 참 피웅신입니다
포교를 목적으로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내미는게 너무 잔인합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람에게 ‘너 나한테 영혼 팔면 잠깐 배고픔을 잊게 해줄께’ 악마나 할만한 짓 아닐까요?
영혼을 지키면 될거 같지만
착한 한국인은 고무신 한켤례에도
대통령 선거에서 표를 줍니다
현재 한국인들의 선교라는 건 본인이 스펙 쌓기 위해 거치는 하나의 커리큘럼 같아요.
무신론자로, 종교에 심하게 빠지는 사람들이 오히려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만.
포교가 목적이라고 해도, 당장 배고파서 영양실조로 죽어 가는 아이한테 빵을 내밀어 주는게 '악마나 할짓'이라고 표현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아이한테는 이 세상 전체가 지옥이에요. 이틀만 굶어도 얼마나 배가 고픈데요(저는 좋은 나라에 태어나서 솔직히 이틀 이상 굶어본 적은 없습니다).
저도 정기후원을 할 때 종교색이 없는 곳을 찾습니다만, 종교랑 아예 무관한 후원단체도 별로 없습니다. 저는 자선 활동이 종교가 이 세상에 도움 되는 순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배고픈 사람한테 먹을꺼주면서 신을 믿으라고 하는데 솔직히 헛소리 아닌가요?
그럼 애초에 신이 배고프지 않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 싶군요.
배고픈 사람한테 먹을 거 를 주면서 종교를 전파하는 건 솔직히 선한 행동으로는 안보입니다.
전역 한 병장 한테는 전 병장 안 그러는데 왜 이근씨에게만 대위라고 불리는걸까요?
그러네요 그때는 법이 없었네요.
어차피 쟤들은 교회법이 우선이겠지만요.
2007년 법 개정 이전에는 현재와 같은 처벌 조항이 없었으니.
이근도 저러다 전쟁포로되었으면 한국에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했겠죠.
국힘당 때문에 정의당이 천사로 보이시나요??
저것들은 악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