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던 회사가 그지같은 놈들한테 매각되면서..
거의 반강제적으로 퇴직하게 되었습니다... ( 한달 위로금만 받고..)
그렇게 ... 결국 힘없는 직원들만 길거리에 나앉게 되나 싶었는데...;;;;
(와중에 하필 굥정권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근데... 기업들도
사람이 많이 부족한가 보네요;;; (참고로 저는 개발PM 입니다)
올려 놓은 이력서를 보고 여기저기서 많은 연락이 왔었고...
연락이 온 곳중에 30% 정도 좋은 회사가 있어서 열씸히 면접을 본 결과,
오늘 최종 결정되서 다음주 부터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직전에 다니던 회사랑 비교도 안될만큼 좋은 회사라서 전화위복의 느낌이 강하게 들지만..
반대로 웬지 저에게 대한 기대감이 높은듯 싶어서 그런지 좀 부담감을 감출수가 없네요;;;
여튼 ...
저처럼 나이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께...
(쉰살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ㅠㅠ)
회사에서 업무랑 상관 없어도 자기개발은 꾸준히 해 놓으시는걸 추천드리고 싶네요.
정말 나이들어서 짤리니... 눈앞이 깜깜해지긴 했거든요..ㅠㅠ
감사합니다.
그 기분 이해합니다
마음 편히 이번주는 쉬세요.
감사합니다.
담주부터 적응하면서 또 열씸히 달려야겠어요..^^;
꾸준히라고 보기보단...
정말 운 좋게 해당 분야가 잘 맞아 떨어진거 같아요.;;;
생각없이 나이만 먹었던거 같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다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마음고생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부양해야할 가족이 많아서 그런지..
그 부담감 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같은(비슷한) 연배로서 항상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부담감 !!!
칭찬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앞으로 엔지니어를 해외에서 찾지 않을까 싶어요.;;;
이모지 감사합니다. ㅎㅎ
저처럼 50대 넘어가시면...
진짜로 부르는곳도 없습니다...
그냥...버티는 것니다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저도 이번이 마지막 이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서도 나오면;;;
사업해야할까요? ㅠㅠ
별도 자격증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능력자 이시네요.. !! 축하드립니다^^
아우.. 감사드립니다.
능력 보다는,,, 정말 운칠기삼이었던거 같았습니다.
이번주는 맘껏 즐기셔야겠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최종 결정되고 나니 정말 맘은 편하네요 ^^;;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 되세요.
앞으로 더욱 더 중요해질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외국어 1개는 필수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취업시장에 나와보니, 외국인들과 경쟁하고 있긴하더라구요;;;;;
진심 감사드립니다.
축하의 말씀..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이게 왜 추천게에 올라간거죠? ㄷㄷㄷ
감사합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회사 인력난이 좀 있는건 아닌지..
다행스럽게도 이직이 바로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함에 내용 저장한 게 아직도 있는데...ㅎㅎ
잘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새 직장에서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오래전 일까지 기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헛.;; ^^;;;
업데이트 해야하는데..
요즘 이직 때문에 정신이 없었네요..ㅠㅠ
전 아직 40대 중반이긴 한데, 슬슬 걱정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
걱정은 내일부터~~화이팅요
화이팅 입니다.
잘 될껍니다.
결국 SW + English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