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광기에 익숙해진 민주…광야에 홀로 선 느낌"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1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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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쇄신을 촉구하며 지도부 내에서 갈등을 빚고 있는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성비위 진실을 밝히는 일을 ‘내부총질’이라 폄하하고 피해자에게는 무차별적인 2차 가해를 했다”며 당에 재차 비판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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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끄럽게도 우리당의 벽도 윤석열·이준석의 벽보다 낮지 않다”며
“성폭력을 징계하겠다는 저에게 쏟아지는 혐오와 차별의 언어는 이준석 지지자들의 것과 다르지 않았고,
제 식구 감싸기와 온정주의는 그들보다 오히려 더 강한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가 가장 가슴 아팠던 것은 저를 향한 광기 어린 막말이 아니었다. 그 광기에 익숙해져 버린,
아무도 맞서려 하지 않는 우리당의 모습이었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에 홀로 서 있는 느낌이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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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아요...
선거 코 앞에두고.... 자꾸 왜 저러는걸까요..
지지자들은 제발 좀 선거에 집중하자고 노력하는데... 포탈에 노출되는 건 다 저따위의 말...
저 말이 국짐당에서 나온거면 모르겠는데 더민주 비대위의 장을 맡고 있는 사람 입에서 나오는 말이라뇨..
뜬금없는 586용퇴설도 뭥미.. 싶고...
그저 웃습니다...허허....
선거 코앞에두고 마치 내부고발자 같은 역활을 하고 있으니깐요..
언론은 신이났고... 본인도 자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대서특필되니 뭐라도 된냥 신나고...... 그냥 노답이네요..
2030대 여성이 자기한테 돌아서니까 팬덤어쩌구 저러는거죠 솔직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선앞이라도 시위하기를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선을 확실히 그어놓은..
못 믿겠으면 온라인 투표해 봅시다.
당에서 내보내면 개혁 하려니 쫓아냈다 할 것이고
안 내보내면 저 꼴을 계속 봐야 하고요
선거에서 이기면 자기가 이끌었다 할 것이고
선거에서 지면 자기 말을 안따랐다 할 겁니다
왜 저러는지조차 이해가 안가요.
온 세상 우주를 자기 중심으로 보시는 분.
광기에 익숙해졌으니 저 딴 광기를 비대위원장으로 세웠죠.
지가 뭔데 민주당에 있는 지지자와 의원들을 [광기]어린 사람으로 몰아가는 걸까요 ?
과연 누가 광기에 사로잡혀 있는건가요 ?
저 정도의 자의식과잉과 자기객관화를 못하는 수준이란게.. 비상시국에 민주당의 공동대표라는게 기가막힌 일입니다.
/Vollago
보나마나 국짐쪽 혹은 재벌관련 사건 터진거 있으면 다 시선 회피 처리 됬을거고요.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