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총기금지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의 개인주의에 기반한 문화적 배경의 측면에서도
개인의 총기소지를 금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되지 않을 전면금지보다는
규제강화라는 차선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상원에서 이미 한 번 막힌 적이 있죠
그나저나 스티브 커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네요
미국에서 총기금지가 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각도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의 개인주의에 기반한 문화적 배경의 측면에서도
개인의 총기소지를 금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되지 않을 전면금지보다는
규제강화라는 차선책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마저도 상원에서 이미 한 번 막힌 적이 있죠
그나저나 스티브 커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네요
저도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총기 구입자 전원을 배경까지 자세히 조사하는 법안이라고 하네요
보통 취업시, 이사갈때 아파트 주인이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백그라운드 체크하면 전과기록, 크레딧 기록, 점수 등등 개인 정보가 파악됩니다.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인물인지 확인할수 있는 수단이지요
이걸 말하는 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Universal_background_check
총기 살 때 매매 정보를 기록하고, 백그라운드를 체크하자는 거지요.
현재 미국 연방법에는 없습니다. 또한 현재 22개 주에서 실행 중인데, 일부 총기상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현재 미국의 총기 콘트롤이 개판이며 실상 없다는 거지요.
일부 주만 하면 뭐하나요? 옆의 주 가서 총 사오면 되죠.
정신병자가 총 사면 어떡하죠? 팔아야죠.. ㅜㅜ
미국의 우유 계란 사다가 바로 옆에가서 총을 살 수도 있을 정도로 미쳐 있습니다. 게다가, 쓸만한 권총이 10만원도 안해요.
얼마전 미국 영화 촬영 중 알렉 볼드윈의 소품 총이 발사되어서 촬영감독이 죽었어요. 그 소품총이 진짜였고, 황당하게 진짜 장전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왜 영화 촬영에 소품으로 진짜 총을 썼을까요? 왜냐하면 진짜 총이 가짜 총보다 싸서요. 실화입니다. 미친나라 맞습니다.
일단 5년전에 라스베가스에서 M16급의 자동소총으로 한명의 정신병자가 900 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자동소총 금지가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미친 나라 ~~~
쓰면서도 손이 벌벌하네요.. 젠장..
그리고, 스티브 커가 지칭하는 50명 상원의원은 공화당 50명을 말하는겁니다.
미국 상원은 총 100명인데, 현재 공화당 50명 + 민주당 48명 + 독자 2명입니다. 즉, 아무리 국민들이 많이 서명에 청원해서 하원을 잘 통과해서 상원에 올라가도, 공화당이 반대하면 끝입니다. 이게 거지같은 미국의 현 민주주의입니다.
전 세계의 민주주의 신호탄을 쏘아올린게 미국이고, 프랑스 왕정까지 박살내었지만, 200년간 제도가 정체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신고후 경찰에서 신원조회후 소지허가증을 발급해주죠. 물론 사냥용총의 경우는 경찰서에서 보관..필요시에만 반출해주고요.
+1
근데 꼭 미국만은 아닌 것 같네요 ㅜㅠ
또 무식한 무지성 레드넥들한테 공격당하는 것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사실 저런 사안에 대해서 본인의 이해관계와 아무 관련이 없다면 그냥 넘어가도 뭐라고 할 사람들 별로
없을텐데, 저런 사람들의 양심에서 비롯된 분노가 사회를 바꾸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의료나 총기규제 문제보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나라인것 같네요.
선수시절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멋진분이네요
영화에서나 사이다지 현실은...ㅜㅜ
신명호 선수 놔두라는데요.
신명호=놔두라고
신명호='놔두'
총기단속도 불가능하고 백그라운 체크해도 개선될 가능성이 전무하죠.
한마디로 미국은 총기규제는 불가능하고 영원히 이 나라가 계속되는한 연간 4만명 이상의 사람이 죽어 나갈겁니다.
그들에게 인권은 중요하지 않아요...실상...
총기금지는 아예 논의조차 안되는거고
단순히 신원조회 강화랑 인터넷 판매 금지를 하자는건데 그것조차 안 통과되고 있다는거죠.
술을 더 엄하게 통제하는 듯.
전 총이라도 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총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구요?
뭐라구요?? 지금 몇 명의 아이들이 또다시 무참히 살해됐는데 대체 뭐라고요?
할 생각이 없는것을 하라고 우긴다고 되나요?
어제도 안되고 오늘도 안되고 앞으로도 쭉 안되요.
총 맞으면 운이 안좋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마도 그들?이 원하는것은 남녀노소 핸드폰 지니듯이 총 한자루쯤 소지하고 응사하는 것일겁니다.
안되요!
우리나라도 시작은 벽에 욕하는거 였습니다.
518도 벽에 라카칠로 "살인자 전두환"으로 시작했습니다
로비나 규제의 문제가 아닙니다.
문화와 정서의 문제입니다.
스티브 커 과소평가하는 글들이 많네요.
nba 역대 3점슛 성공률 1위가 커예요. 감독으로도 이미 레전드죠.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저들의 '저항'을 뚫고 겨우 2십 몇년만에 검찰개혁을 이만큼이라도 밀고 온 문재인대통령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을 한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은 무려 2백 몇십년이 걸려도 못하고 있는 일을요... 저들이 그토록 조국 가족을 도륙낸 이유도 바로 그걸 막기 위한 것이었으니까요.
그만큼 힘든 일을 하고 있는 거지요. 미국이 저 지옥같은 상황에서도 총기 규제 하나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걸 보면 더더욱요.
학교 총기사건에서는 보다 더 예민하고 격앙되실 수 밖에 없는 분입니다 ㅠㅠ
누구나 쉽게 총을 산다. 그래서 위험하니 나를 지키기 위해 총을 가져야한다. ???
말도 안되는 논리로 관련 사업이 호황이죠. 그냥 정치계가 썪어 문드러진겁니다.
골스 우승하자..커친놈 화이팅
나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아무나한테 팔지 말고 적절하고 올바른 자격을 가진 자들만 구할 수 있게 해야죠.
어제 nba쪽 에서 관련 발언 많앗씆니다물론 텁은 커 감독이고요.
저 발언 마치고 그냥 벌떡 일어나 나가버렸습니다.
꼭 동영상 찾아보세요.
이미 수억정의 총기는 사람들 손에 퍼져있는데 그거를 일괄 회수한다는게 말이되나요?
미국같은 땅덩어리에서? 그렇지 않고 현재 판매하는것부터 제한한다면
우리처럼 공동주택이 밀집된 것도 아니고, 어디 길가다보면 몇십km에 집 하나씩 뜨문뜨문 나오는데는
어떻게 자기 방어를 할까요? 범죄자들이 권총 한자루만 들고와도 자기들 가족이 다 강간당하고 몰살될 판인데
그리고 이번 플레이오프 때 코로나 확진으로 집에서 와이프와 경기를 봤는데 와이프가 인스타로 다신 남편과 농구를 안 보겠다고 했습니다. ㅋㅋㅋㅋ
- 거대 제국은 안에서 부터 무너진다... 라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총기는 양면성이 강한 것 같습니다. 저런 정신나간 상황을 만들어 주는 것과 동시에, 약한 입장에 선 사람에게도 최후의 저항은 하게 해주는 ... 우리나라는 판사가 아무리 멍멍이 같은 판결을 해도 천수를 누리고 살지만, 미국은 가끔씩은 멍멍이 같은 짓을 하면 적어도 뒤통수는 조심하라고 상기시켜 주죠... 전체적으로 봤을 땐 해악이 훨씬 큰거 같지만요. 권력과 로비의 문제도 있지만, 미국의 근본에 닿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살로 몰아갈 만큼 괴롭혀도 강자는 잊고 돌아서서 웃을 수 있지만요.
우리나라도 법치가 거의 무너졌다 생각되는데, 선을 넘으면 서로 사적 제재를 하겠죠. 꼭 총이 아니더라도요. 오죽하면 학교에서 집단 괴롭힘 당하면 아는 조폭에 의뢰하는게 더 확실하다고 하는 얘기까지 나올까요. 경찰도 있긴 합니다만... 더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법이 바로 서면 좋겠는데, 실패 하면 결과가 미국에 닮아갈지도요. 공돌이 가득한 나라에 불가능은 없을테니까요...
총기가 금지되지 못할거기 때문입니다.. 그 변화하는 과정에서 총기를 반납하고 사용을 관리하는 준법시민들과
숨기고 한탕을 노리려는 위법시민들의 갭은 더욱 커질것이며 그 사이 준법시민들도 총기 휴대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거예요.
마트에 나와있는 총기의 수도 파악 못하고, 그동안 팔린 총, 부품을 조합해서 만들 수 있는 엔젤건 이걸 어떻게 규제하겠습니까...
총기 구매를 어렵게 만들고 신분증명을 확실히 하자는건 돈 있는 사람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민영화 하는것 같아요
결국 피해자는 계속 생길꺼고, 범죄자들은 총기가 없을 만한 곳을 계속 찾아내 사고를 칠겁니다.
이걸 통과안시켜주는거라면서요.
진심 미국은 끝임없이 사고가 터져도 바뀌질 않는군요
현대 미국 사회의 불합리와 부조리를 미국의 자유주의의 성립과 연관지으면 그 배경이 이해가 안가는 건 아닙니다만, 지금이 그 미국 건국하던 혼란기가 아닌데 그런 제도를 고집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게 의료보험이든, 대통령 선거 제도든지요. 물론 오바마케어 때 보면 결국 많은 미국 국민들은 아직도 그런 자유로운 체제를 원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여러모로 신기 하긴 합니다. 이번에 총기 난사가 일어난 텍사스는 총기 자유화 라면 가장 지지층이 많은 주 중 하나니까요.
백그라운드 체크도 하고 더불어서,
방어용 총만 허용하는게 나을 듯한데요. 총을 잡는 순간 사용사실과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장치를 부착하면 될듯한데요.(전자발찌처럼)
물론 안하겠죠.
백그라운드 체크도 채택이 안되는데, 방어용 총은 어림도 없겠죠.
합법적으로 판매 하는것도 있지만 불법적인 총도 많고
하지만 미국은 총기규제까지 가기에 너무나 많은 허들을 넘어야 할 것 같아서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저나라 총기법?을 잘 알지못하지만
각자 총 개인 소지해서 견제 하는거 같은데?
총 없는 사람도 다수 있을거 같긴 한데~~
전세계 패권을 좌우지 하는 미국 이란나라의 속내는
어찌보면 인간의 생명보다 돈이면 다된다는 그런
자본우월주의?에 나라 인듯
근데 미국인들 스스로도 총이 없으면 어떻게 자기를 지킬 수 있냐 라고 하는 정도이니...
총기 취득 요건을 강화해야 하는 수 뿐... 그래도 밀매의 천국이니...머
한국어 자막있는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