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충전소 E-pit에 포터, 봉고 EV들이 많군요 ㅇㅁㅇ
저리 장거리 뛰는 전기트럭들이 늘어나면서 E-pit에 차량제한 둬야하지 않냐고 이야기도 나오나봅니다 ㅇㅅㅇ...
전기충전소 E-pit에 포터, 봉고 EV들이 많군요 ㅇㅁㅇ
저리 장거리 뛰는 전기트럭들이 늘어나면서 E-pit에 차량제한 둬야하지 않냐고 이야기도 나오나봅니다 ㅇㅅㅇ...
평범하게 활동하는 히타기새 입니다. 새하얀 '먼지' 키우는 주인 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40216 차량 - 현대 캐스퍼 (망내카 1호) - 미니쿠퍼 일렉트릭 ⚡️(망내카 2호)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hitagi_js -사용중인 기기- - Apple MacBook Pro 13 M1 + LG UltraFine 4K - Apple iPhone 15 - Apple Watch Series 8 45mm - Apple Watch Series 7 45mm - Apple Watch Series 5 44mm - Apple iPad mini 6 + Apple Pencil 2 - Apple iPad Air (5th Generation) - Apple AirPods (3rd generation) - Apple AirPods (with 2nd Charging Case) - Apple AirPods Pro - Apple AirPods Pro (2rd generation) - Apple Apple TV 4K - Apple HomePod (R) - Apple HomePod (L) - Apple HomePod mini (R) - Apple HomePod mini (L) - Apple Trackpad 2 - Apple Magic Mouse 2 - Apple Magic Keyboard - SONY WH-1000XM4 - BOSE Companion 20 - BOSE Companion 50 - Synology DS418j [HDD 32TB + 1TB + 4TB*2 + 8TB*5]
전기차 오너는 아닌데요
가만히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전기차인데 제한을 두고 안두고
포터 전기차 vs 일반전기차 를 떠나서
포토 운전자분들도 매번 저속으로 시간 낭비도 심하니
포토운전자용 고속충전 보조배터리를 만들던지 좀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 같아요 ㅠ
아뇨 제 얘기는
문제의 본질이 포터 전기차 = 용량작음, 충전속도 느림
이게 아닐까 해서요
매번 충전하는거로 포터 운전자도 고생할테니
차라리 급속으로 차량 1회 충전 되는 보조배터리를 실고 다니는게 어떨까... 싶었습니다.
미국의 인프라법안에서 충전소 늘리는 건요?
그리고 기존 주유소는요?
ㅋㅋㅋㅋㅋ
그러면 전기차 보조금 줄 이유도, 노후경유차 규제할 이유도 없죠
경유차 타고 국내발 미세먼지 고등어타령이나 하면 됩니다.
정부가 보조금 줘가면서 하는건데 인프라에 대한 대책도 없이 벌리기만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집 근처에 주유소 없다고 집집마다 유류함을 둬야 할까요??
집집마다 자가주유기를 설치하란 말씀처럼 들리네요...
가솔린/디젤 차량에 기름을 가득 넣는데에 반나절 이상 시간이 걸린다면 집집마다 유류함을 둬야 겠지요.
1톤트럭 전기차가 출시될때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저게 용도에 적합한 것 일까? 물론 그 용도에 맞는 조건의 사람들만 구입을 하면 됩니다만.
무거운 짐을 싣고 달리면 전비는 더 떨어질 터인데 정부에서 보조금 준다고 쉽게 구입할 문제는 아니라 보여집니다.
대충 속도제한 없는 아우토반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80kph로 나란히 정속주행하고 있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심 될거 같네요.
물론 고속도로 휴게소에 충전 인프라를 더 많이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데, 초급속 충전기의 경우 어느정도 사용 가능한 차종에 제한을 두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우토반을 아무리 왕복 8차선 10차선으로 깔아 봐야 도로교통법이 불합리해 차선을 모두 대형 화물차가 저속으로 달리면서 점거하도록 허용해버리면 소용이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제가 지금 급속충전 200kw 지원하는 전기차를 계약중인데, 차량 출고후 충전을 위해 휴게소에 갔더니 이핏이 저 상황이면 많이 답답할거 같습니다.
충전기가 널널한 상황이면 몰라도 여유가 없는 상황이라면 100kw만 받을 수 있는 전기차는 100kw 충전기에, 200kw까지 받는 전기차는 200kw 충전기에 충전하도록 유도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무런 제도적 장치가 없는 지금은 차주 각자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65kw 까지만 충전 가능한 차 끌고 있는데, 350kw / 200kw / 100kw 이렇게 충전기 다 비어있으면 당연히 100kw에 꼽습니다. 다만 다른 자리가 다 차 있다면 350kw에도 꼽을 수 있겠죠. 80% 충전 15분 정도면 되는데, 350kw짜리를 못 쓰게 강제로 비워둔다면 그게 자원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인프라 부족이에요. 주중 휴게소 1톤 전기차 전쟁이라 부랴부랴 확충하고 있는데, 그래봤자 1개 있던 거에 2개 더 설치하고, 2개 있던 거에 4개 더 설치하고 수준이라 좀 낫긴 하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상위 차로에는 화물차가 올라오지 못하게 하든지, 아니면 하위 차로가 전부 차서 어쩔 수 없을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허용하든지, 하다못해 상위 차로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해주기는 하되 뒤에서 다른 승용차가 비켜줄 것을 요구하면 지체없이 하위 차로로 내려가도록 하든지,
뭔가 화물차가 상위 차로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마음대로 점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규칙을 정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에버홀릭님 말씀도 이해는 갑니다만 아무런 규칙 없이 오로지 충전기 대수만 늘려서는 문제의 해결이 어려워 보입니다. 충전기라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이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려면 그 자원을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받아먹을 수 있는 전기차 위주로 사용하도록 해야죠.
그러니까요 무공해차인지 자연보호인지 보조금 줘가면서 팔아놓고 인프라는 알아서 하라고 하는게 문제라는거죠
전기차는 늘어날대로 늘어나는데 휴게소 충전소는 몇개 면이나 있나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충전지옥 ㄷㄷㄷ
용량도 적은데 충전속도도 느려서
포터 운전자들도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요 200키로 타면 가서 저기서 몇시간 허비하시니
승용운전자는 고속인데 자리가 없고
계급주의 이전에 구조적문제가 있습니다.
리드선 무지성으로 아무렇게나 연결해서 충전하다가 전기화재 일으키는 일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나을테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4998CLIEN
기름차 타는 사람은 전기차 탄다고 조롱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전기차 타는 사람들은 좀 부심이 있는 거 같아요.
막상 인프라가 부족한 지금 상황에서 전기차로 확 다 갈아타는 분위기 되고 보조금 빠지면 진짜 더 헬 되는 건데 말입니다.
전기차를 막상 타보니... 차 자체는 아주 만족하며 탔지만 충전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습니다. 충전소를 찾기 위해 불필요한 주행과 시간 낭비를 요구하는 부분은 참기가 힘들었죠.
아마 각자의 환경이나 성향, 주변 인프라에 따라 많이 다를 수 있을테고, 따라서 각자 생각이 다를 거라 봅니다.
보편적인 인프라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기상조라고 말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굳이 그걸 비아냥거릴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제 차가 코나인데 코나도 지원안하거든요.
(대충 그 짤)
포터의 이핏 충전문제도 비슷한 차원의 의견이라 봅니다. 현재기준으로는 당연히 문제없고 차별해선 안되는거죠 다만 이런식으로 가면 고속충전시스템이라는 취지가 무색해지고 시스템을 망가뜨리니 개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인데 계급제도냐, 차별하는거냐 라는식의 주장은 본질을 벗어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이핏에 그냥 차종관계없이 최대점유시간을 정해서 그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충전중지후 다시 대기열이 있다면 그이후 다시 이용하도록 하는게 그나마 낫지않을까 싶네요(전 전기차 소유자도 아닙니다만)
보통 오후 상차나 야상(야간상차)는 익일하차라 충전을 위한 시간적 여유가 많다고들 하더군요. 바쁜고 일 많은 낮에는 승용전기차와 겹쳐서 저렇게 못 하니 너무 걱정들 말아요.
택배 같은 근거리 운송용 일 주행거리가 200키로 미만 이거든요 잠잘때 완속 충전 하면되고
차를 이해하지 못하는 판매자 와 구매자 로 인해 발생한 결과죠
포타ev 차주도 미치죠 기름값 절약인줄 알았지만
하루에 두번 세번 충전 하느라 시간 다써버리니
그리고 포터ev가 급하니 충전 한번 더 걸어서 90프로 이상 하고 늦게 와서 급하다고 먼저 한다고 하고
인식이 안좋으니 당연히 포터 퇴출 시키자는 의견이 나오죠
경유 포터의 영업용 번호판은 발급제한이 있어서 발급 받기어렵습니다. 영업용 노란번호판이 약2천만원에 거래된다고하네요. 택시번호판처럼요.
근데 전기포터에는 영업용번호판을 무료로 그냥 해주고있습니다.
영업용 번호판이 필요한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하져ㄷㄷ 2천주고 경유차 번호판을 살것인가.. 장거리 뛸때 충전해가며 갈것인가 ㄷㄷㄷ
이게다 예견된 정책과 사태입니다 ㄷㄷㄷ
인프라 증설은 더디게 되면 앞으로 저런갈등은
불보듯 뻔해서 전기차는 고민되는거도 사실이네요
저는 차산다면 디젤은 논외로 치고 연비 고려해서
하이브리드 정도가 마지노일거 같네요
사실이건 포터만의 문제는 아니고 급속에서 100프로 채울려고 두번 연달아 충전하는 모든 전기차 차주 분들이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한시간이내 연속 두번 충전이 불가하게 세팅만 해놓으면 아주 많은 부분이 해결될껍니다. 저속 충전차량 충전못하게 막으면 쉐보레 볼트 차주들은 ..... 웁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분들 잘못은 없죠 .. 충전인프라 부족한데 보조금 풀면서 전기차 밀어주는게 잘 못된거라 봅니다.
충전기가 회사나 집에 딱있고
시내바리용이면 완전 굿 이지만요...
최신 아이오닉5 같지는 않지만...니로나 코나 같은 차와 충전 능력이 비슷할 거라는 말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선전용 고가의 초고속 충전 시설보다 50kw급 정도의 1500만원 미만의 저가형(?) 고속 충전기를 더 늘리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