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올라온 연합 기사를 발췌 해봤습니다.
요약)
1. 최강욱을 봐주려는 것은 '피해자'를 고려하지 않는 짓.
내가 논의를 하려는데 윤호중이 나가버리네?
"마냥 미뤄지는 것은 피해자를 너무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관련한 논의를 하려고 했는데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나가버리셔서 추가적인 논의는 못했다"
2. 민주당 단체장들 '성폭력 사건'을 그렇게 겪고서도 최강욱 봐줄 거야?
"단체장들의 성폭력 사건으로 당이 그렇게 아픔을 겪었는데
또 봐주자는 식으로 넘어가서는 안된다"
3. 최강욱 봐주면 이준석을 어떻게 징계하누?
"우리 당이 먼저 적합한 절차를 밟지 않고서
어떻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징계하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느냐"
4. 가해자(!) 최강욱으로부터 피해자(?)를 지켜야한다.
"적어도 우리가 '민주당'이라면 피해자를 가해자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사건의 진실을 감춰도 안 되고, 선거를 이유로 조사와 징계를 미뤄서도 안 된다"
촌평)
박씨는 자칭 '당대표'죠?
"어느 당의 대표가 자신의 기자회견문을 당내 합의를 거쳐 작성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선거가 이제 목전입니다.
'선거를 이유로 징계를 미루지 말자'고 밤중에도 공개 격문을 쓰고 있는데요.
당대표가 보는 최대 현안의 시작과 끝은 ONLY '최강욱 응징'입니까?
최강욱 날리는 것이 선거보다 더 중대한 사안이에요?
그리고...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최강욱 성폭력(?)'의 '피해자'가 대체 누굽니까?
김남국 의원인가요?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ㅉㅉ
피해자: 자신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 명예 따위에 침해 또는 위협을 받은 사람.
대체 어떤 피해를 입었다는 거죠?
뭔 말 같지도 않은데 정말 짜증나네요.
더군다나 국회의원이라 면책특권도 있는데 그 놈의 무소불위의 성××.
(물론 최강욱의원님에겐 죄도 없지만요)
아 정말 대통령 바뀐 거도 스트레슨데 이런 거로도 이렇게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받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습니다.
누가 피해를 봤다는 걸까요..
요
단어 때문에 기분 나빴다는 자신 아닌가요?
지금 하는 행동 딱 그대로 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내가 무조건 옳고, 날 반대하는건 적이자 잘못된거다
라구요
제길.'준석이는 정당하게라도 뽑혔지요
정당하게 뽑혔다기 보단 최소한 절차적 정당성을 획득해서 당대표의 정당성은 가지고 있다는 의미겠지요.
박지현씨는 어쨌거나 당원의 뜻에따라 뽑힌 당대표는 아니라 그마저의 정당성도 없는 사람으로 봅니다.
그게 확인이 안됐는데 무슨 징계니 피해자니 뭐니 타령을 합니까
그럼
유권자는 국힘 VS 페미 라는 말같지도 않은 선택지만 남게되요..
하...
반드시 의도가 있고, 그게 뭐든간에 아주 더럽고 추악한 권력욕으로 보이네요.
박지현은 그동안의 해당행위와 최강욱의원에 대한 명예실추에 대해 반드시 심판받아야하고, 이거 내보낼때 같이 들어온 여성의당 떨거지들, 그리고 이거 처음에 추천한 것들도 싸그리 짤라내야 민주당이 삽니다.
대단한 xxx이네요 진짜
자기 아는 사람 피해자로 둔갑시켜서 내보낼려나요
매일 구린내에 힘듭니다!!
누가 피해자인지.....참 답답하군요
똥내나는 아가리로 표적을 만들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