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뒤통수를 때렸으니 남편 잘 못이죠. 팔을 잡든 다른 행동을 했어야지. 참고로 요즘 이어폰 끼고 있어서 소리 못 듣는 경우도 있죠. 자전거/인도 나란히 있는 곳에서 자전거 도로로 다니면서 이어폰 끼고 음악 듣는 사람들 때문에 지난 번에 넘어졌습니다. 벨을 아무리 눌러도 몰라요. 줄인다고 줄였는데, 마지막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그렇게 갑자기 잡힐줄은 몰랐거든요.
이게 논란일 수가 있나요..? 심지어 '청각장애인'이라는 요소는 이 사건의 구성에 아무 의미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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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a
IP 223.♡.45.80
05-25
2022-05-25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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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이 급해서 화장실가서 문열었습니다. 여자아이가 있어서 1차 당황. 뒤통수를 맞아서 2차 황당 상태입니다.
IP 221.♡.175.80
05-25
2022-05-25 16: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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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딸 변기에 두고 아빠도 소변본거죠..
IP 118.♡.4.7
05-25
2022-05-25 16: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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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4살 딸가진 아빠로서 저런 경우 딸이랑 같이 들어가서 볼일 보는거 끝날때까지 같이 있어줍니다. 나가라고 하면 문 앞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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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이언퐈더
IP 14.♡.102.60
05-25
2022-05-25 16: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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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점도 있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빠가 아이가 들어간 화장실 문앞에서 지키고 있어야 했던거 아닌가요? 어쩔수 없이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가게 된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딸아이를 둔 입장에서 누군가 문을 열수도 있는데.. 지키고 있었으면 누가 들어 가려고 해도 막았을텐데요..
초랭이2
IP 59.♡.251.149
05-25
2022-05-25 16: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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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논란이라고 하는게 논란입니다..
대로대로
IP 222.♡.13.28
05-25
2022-05-25 1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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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딸애를 남자화장실에 앉혀놓고 왜 앞에서 지키질 않은 거죠? 자기가 임무를 게을리해놓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brooklyn_kid
IP 119.♡.39.142
05-25
2022-05-25 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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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가 잘못해놓고 왜 때립니까 남의 자식을요. 전 합의 안해줘요. 똑같이 지 자식 뒤통수도 같은 강도로 맞아 봐야 상대편부모와 아이 심정을 알려나요? 자식 키워봐라 어쩔 수 없을때도 있다라고 하는건 개$리죠 이 상황에선요.
팔을 잡든 다른 행동을 했어야지.
참고로 요즘 이어폰 끼고 있어서 소리 못 듣는 경우도 있죠.
자전거/인도 나란히 있는 곳에서 자전거 도로로 다니면서 이어폰 끼고 음악 듣는 사람들 때문에 지난 번에 넘어졌습니다.
벨을 아무리 눌러도 몰라요.
줄인다고 줄였는데, 마지막에 디스크 브레이크가 그렇게 갑자기 잡힐줄은 몰랐거든요.
5살 애를 누구에게 누굴 부탁을 해요
5살이면 기저귀 막 뗀 나이입니다
아기들에게 그 정도 배려는 해줍시다…..
문앞에서 지키고 있을 것이지 뭐한다고 떨어져있다
애먼 사람 뒷통수를 후려치나요.. 치길.. ㄷㄷ
/Vollago
문앞에 서있어야죠...
그리고 막무가내로 들어가도 잡아 당길수도 있는데 때리는건...
어린 딸 걱정에 그런거라 이해가 가면서도...
그리 걱정되면 문지기 잘해야죠.
애초에 불안했으면 딸이 들어간 칸 문 앞에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청각장애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화장실 이용하려다가 괜히 뒤통수 맞은 청년이 무슨 죄가 있는지..
/Vollago
때린 남편잘못 100%죠 논란이 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잘못한건 맞잖아요
남자화장실에 갔고 (문제없음)
문이 열려 있어 문을 열었는데.. (문제없음)
뒤통수를 맞았네요..
남편 잘못입니다.
억울 하면 법에 심판을 받아 보면 될듯 하네요.
일단 때렸다는 점에서 유리 히지는 않을듯 하네요.
주장 : 어찌어찌해서
주장 = 변명 일 가능성이 높죠
하지만 법은 법이죠
돈은 내셔야...
남편이 발단과 과정이 다 잘못되었네요.
저도 딸아이 어렸을때 화장실이 급하다고 해서 마트 남자 화장실 데리고 가서는 안에 같이 있거나..
문밖에 바로 대기해있었습니다.
# 청각장애인 남학생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것도 아닌데.. 논란 생길이유가...
때릴 수도 있지만, 그 뒷감당은 가해자가 해야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기만 하면 되는데 뭔 억울? ㅠㅠ
분명히 내 딸 보고 들어가려고 한거다라고 주장하면 복잡해졌겠죠 ㄷㄷ
심지어 '청각장애인'이라는 요소는 이 사건의 구성에 아무 의미가 없죠.
저런 경우 딸이랑 같이 들어가서 볼일 보는거 끝날때까지 같이 있어줍니다.
나가라고 하면 문 앞에 있죠.
어쩔수 없이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가게 된것도 생각해 볼수 있지만..
딸아이를 둔 입장에서 누군가 문을 열수도 있는데.. 지키고 있었으면 누가 들어 가려고 해도 막았을텐데요..
자기가 임무를 게을리해놓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지 자식 뒤통수도 같은 강도로 맞아 봐야 상대편부모와 아이 심정을 알려나요?
자식 키워봐라 어쩔 수 없을때도 있다라고 하는건 개$리죠 이 상황에선요.
누군가의 뒷통수를 때린게 정상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리고 폭행이라니요
이게 문제되는게 이상합니다
게다가 남자 화장실인데 여자있는걸로 알고 일부러 문을 연다구요???
오히려 놀라지 않나요?
변명이 궁색하네요
배려해 준거라고 봅니다
이거 아깝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피눈물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