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사촌동생인데 학원다닌다고 한달만 맏아 달라는데 어무이께서 같은 남자들이니까 덜 불편할거다 하시면서 딜을 걸어오셨습니다 저 원룸에서 생활하는데 집에 물건들 많아서 처리도 해야 하고 어흑어흑 어무이께서 한달 같이 생활하면 200 부르샸습니다 콜???!!!!
엄마 사랑해!!!
하도급인건 가요 ㅎㅎ
인원 추가는 반 값만 받을테니 같이 보내달라고 하세요.
아님 추가금 주시면 눈치안보고 지낼 수 있게 한달동안 따로 나가서 지낼 수도 있다고 추가로 딜을 해보세요 ㅎㅎㅎ
어서 프래카드 붙이세요! ㅎㅎㅎ
200이면 숙식 제공 해줘야죠 ㅋㅋㅋㅋㅋㅋ
어무이 원망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나가랄 수도 엄꼬..
생각 잘 하세요...ㅋㅋ
"한 번 받아주면 한 달이 아니라 1년이 될 수도 있다. 신중하시라."
하지만... 내용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저와 똑같은 심정이었던 것 같네요.
한 달 200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이네요.
정 같이 있기 불편하다면......100만원에 제가 호텔가고, 나머지 100만원을 챙기겠습니다. 30만원딜로 같이 지낸다 라고 말하라고 사촌동생과 딜을...
이거죠... 다만 나중에 걸렸을 때를 서로 잘 대비하고..
수입은 2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