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사님 좋은 차 타셔야지 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자발적 노예들 ㅎ 목사님 자제분들 혜택 듬뿍 주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 친구 말이 거짓말은 아닐듯요
프림커피
IP 211.♡.145.213
05-24
2022-05-24 1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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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사회에서는 종교도 타이틀만 믿음과 신뢰를 사용 하는 또 하나의 수익 사업 이라고 생각 합니다.
섬마을생산직
IP 125.♡.11.121
05-24
2022-05-24 17: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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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나는 명곡이 있네요.
IP 222.♡.29.124
05-24
2022-05-24 17: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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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도 세컨카겠죠.
지그프리드
IP 223.♡.18.252
05-24
2022-05-24 17: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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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목사들에게 주는 경계의 글 중에, 교인들의 평균 차만 타라 는 말이 있습니다. 실상은 큰 교회 목사는 다 좋은 차를 타죠.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 가르치면서, 정작 목사님들은 퇴직금이다 도서비다 하여 수십억, 수백만원 씩 받아 부자가 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입니다.
옥한음 목사님 말씀 중에, 모든 고등 종교는 성직자에게 희생을 요구하는데, 오늘날 이렇게 목사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심각한 문제다 라고 하셨지요. 전광훈 목사같은 이가 목사 라는 타이틀을 쓰는 것 자체가 기독교의 타락을 상징합니다
곤뇽육군
IP 222.♡.254.28
05-24
2022-05-24 17: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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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케이스의 목사와 목사가족들 정말 많이 봤습니다. 신도는 몸다쳐가며 헌금이다 십일조다 건축헌금이다 뼈빠지게 하며 정작 신도 본인의 살림이나 자녀들은 극장 한번 가는 만원 한장에 벌벌떠는데.. 목사는 자기 자식들 중고등학교부터 해외로 유학보내더라구요. 한두 케이스가 아니예요..
제 지인은 교인수가 2,3천 정도인데 담임목사가 18평쯤 되는 주택에 살고 23세 아들은 군 제대 후 무임 봉사하며 대학교 다니더군요. 대개의 목회자 집안의 모습이어얄텐데 극히 예외적 모습이네요. 모두가 쓰레긴 아닙니다. 그분 얼굴도 참 좋으십니다. 교회 안다니는 제가 뵈어도 괜히 푸근한 웃음이 나는 분. 예수님의 길을 따라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정한 목회자는 발에 치일 정도로 많은게 아니라 정말 숨겨진 진주처럼 드문 듯 합니다. 굶지 않음에 감사하며 수입의 대부분을 다시 환원하시는 분. 수입이란 우리의 기준이고 생성 루트는 대개들 아실껍니다.
비대면남친
IP 175.♡.49.177
05-25
2022-05-25 00: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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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개혁유지님 어느쪽이 극히 예외인지는 모를 일이죠. 좋은 것만 보고 사시는 것도 축복이라 늘 평안하시기바랍니다.
사검사검
IP 180.♡.58.98
05-24
2022-05-24 23: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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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양보해서 목사가 교회를 운영하기 위해 헌금을 받는다 해도 평범한 일반인 생활 영위할 정도로만 받아야지 무슨 외제차 끌고 다닐 정도로 받는 답니까?ㅋㅋ 그런 사람들한테 좋다고 헌금 바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요.
결혼하고 개신교회 매주 겪지만.. 전 왜 이 요상한 사상이 정식 종교랍시고 사회적으로 용인되는지 의문입니다. 대체 제가 살면서 가져왔던 사이비종교들에 대한 관념과 이 개신교라는 종교가 무엇이 다른지? 항상 의문이에요. 물론 살다 보면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보는건 이 집단들은 구조 자체가 문제에요. 최소 이 종교집단이 상식적으로 남으려면 목회자들은 자기 직업 가지고 봉사로 목회하는게 맞고, 아니면 가톨릭처럼 가정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항상 궁금한게 회사나 학교는 폭력이나 금전, 성착취가 곧 표면화되는데... 교회를 비롯하여 사이비종교까지 이런 곳은 스스로 들어가서 더 심한 괴롭힘에 강요를 당해도 무기력하게 자기만 탓하는 사람들이 많죠. 이성 판단을 못하게 정신마저 빼앗아가는게 일시적 고통보다 더 큰 피해인 것 같습니다. 탐사 프로에서 보면 오히려 그런 구렁텅이에서 구해주려는 사람들한테 공격성을 드러내기까지 하는 걸 보면 참 딱합니다.
흩어진낙엽
IP 211.♡.142.41
05-24
2022-05-24 23:51:06
·
자기들이 믿고싶은 신을만드는거죠. 돈까지 써가면서... 종교는 본인 세뇌든 타인세뇌든 세뇌고 정신병이라 봅니다. 사람은 언젠가 힘들일이 생기면 어떤신이든 믿고싶을때가 있지만 그일이 지나가면 돌아와야죠
히어나우
IP 222.♡.37.187
05-25
2022-05-25 00:19:50
·
목사은 주님의 신부름꾼이라면서...... 신도들은 목사님들을 신처럼 대하는게 정말 한심하죠 일부겠지만 목사들 하는짓을 보면 .... 기독교전체 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교회 다닌다고 하면 .... 선입견이 생기네요
으른이날
IP 175.♡.215.230
05-25
2022-05-25 00:20:49
·
미국 (일부) 목사보다는 스케일이 작네요.
거긴 목사가 이미 전용기 한 대 있는데 한 대 더 살거라고 헌금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신실한 목사님들도 있지만 기독교 이미지가 (주)예수 인 이유가 있죠.
리갠지
IP 211.♡.33.225
05-25
2022-05-25 00:24:30
·
제 친구 이야기 인줄알았네요. 서울에 TV에도 몇번나온 교회 청년부 활동 했는데, 어려운 사람돕고 봉사하고 나누라고 설교하던 목사의 아들이 유학 다녀온 후 고급 외제차 타고 다니는꼴 보더니, 내가 왜 이렇게 교회에 헌신하고 있나 현타와서 교회 때려쳤습니다.
@helper7님 아는 것과 본 것이 적은 사람들이 쉽게 일반화하고 단순화해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힘도 안 들고 쉽죠. 그런데 세상만사가 알면 알수록 복잡하고 미묘하고... 사람들도 바보같아만 보이던 것이 알면 알수록.. 저 사람들도 다 나랑 다를 바 없이 생각이란 걸 나름대로 하고 살아가는구나.. 혹은 내가 생각도 못한 세계가 있구나... 또는 이런 생각은 내가 미처 못했구나 깨달으며 살려면 공부하고 깊이 들여봐야 합니다.
대다수의 개신교 교인들이 바보같고 돈벌이의 수단 혹은 주체인 건 사실인데... 그게 왜 그렇고... 성당이나 불교를 다니는 사람들은 왜 다니는지 알면.. 님처럼 얘기하기 어렵죠.
김광석 노래 가사 중에 쉽게 단정한 것이 나를 옭아맨다는 말... 진짜 맞는 말입니다
helper7
IP 112.♡.162.164
05-25
2022-05-25 08:09:07
·
@Kaffeebonbon님 고 김광석님이 살아계실때 울 학교 콘서트에 오셨었죠.. 1만2천학우를 대상으로 자기 노래중에 사랑했지만이라고 있는데. 자기는 그노래가 맘에 안든다고.. 사랑하는데 왜 다가설수 없냐고 쟁취하라고.. 자기노래가사말처럼 하지 말고 용기내어 표현하라고 하시던데... 그분 노래 가사는 노래가사일뿐이지요.. 마찬가지로 님의 언급가사도 그런것 같네요.. 노래가사는 노래 가사지요...
우유 냄새나면서 아는것과 본것이 적은 님은 위의 에피소드는 알고 계실라나?
한국에서 종교라는거에 빠지면 참 답 없죠.. 그냥 좋아하면 혼자 좋아하면 될것을 온통 선교랍시고 전세계로 돌아다니면서 민폐끼치고, 은행빚으로 선교구좌 만들고..그걸로 가정 깨지고.. 제가 가까이 봐온 그종교는 그럽디다.. 어느 외국인이 비행기타고 내려오면서 보니 한국의 밤을 보니 붉은 공동묘지랍디다.. 이정도면 종교에 미친거지요..
열심히 다니고 좋아하시되 혼자면 하시길..
Kaffeebonbon
IP 121.♡.219.214
05-25
2022-05-25 22:09:03
·
@helper7님 제가 뭐 님보고 종교를 믿으라고 했나요? 쉽게 단정짓지 말란 말이죠. 전 개신교도 아닙니다. 그리고 천주교나 불교를 옹호하려는 것도 아닙니다. 염수정이나 자승같은 놈들도 판치는걸요.
근데 자기가 보고 생각하는 그 단편만 가지고 전체를 우그려뜨려 그게 현실이라고 장담하는 님의 언행도 그 종교인들 못지 않은 독선입니다. 제가 볼 땐 나이 먹은 것 말고 느신 게 없지 싶네요. 우유 냄새가 난다고요?
꼰대도 이런 꼰대는 쉽게 못 보는데... 하시는 언행 보니 참 희귀하신 분이지 싶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고, 빈 수레는 요란한 법이지요. 자랑할 게 없어서 나이 자랑이라니... 부끄러운 줄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helper7
IP 112.♡.162.164
05-25
2022-05-25 23: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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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feebonbon님 아는 것과 본 것이 적은 사람들이 쉽게 일반화하고 단순화해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라고 님이 먼저 한 말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글고 난 나이가 많다고 생각 안합니다. 경험이 님보다는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신교 꼭 경험해 보시길.. 님이 김광석님 노래 가사를 갖다 붙이길래 그분 살아 생전에 직접 들은 말을 전해 드린것이니 어줍잖게 노래가사를 갖다 붙여서 맞니 어쩌니 그리 마시라 전해드리것이니 참고하시라. 내가 쓴 내용은 내 개인적인 삶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전해 드린것이니 본인 삶에 참고하던 안하던 본인 의지로 하시면 되며.. 제가 기독교를 안좋게봐서 신앙심이 있으신분이 기분이 언짢았는가 보구나라고 생각 합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종교를 안좋게 보는데.. 원래 정치 종교 남녀노소차이등은 언쟁을 안하는게 맞는데...내가 잘못했네...
Kaffeebonbon
IP 121.♡.219.214
05-26
2022-05-26 16: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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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er7님 어... 사회생활하시면서 남들이랑 대화는 할 수 있으세요? 저 개신교 다니는 사람이랑은 상종도 안하는 사람인데... 혼자 멋대로 생각하시네요? 제가 경험이 많을지 님이 많을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경험만 많다고 해서 그 사람의 판단이나 견해가 맞는 것도 아닙니다.
나이 많다고 아는 것이 많은 것도 본 것이 많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진짜 자랑할 게 나이 밖에 없나... 되게 부끄럽네요. 저도 님같은 꼰대가 아닐까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진짜 쪽팔린 줄 아세요... 진짜 말 하나하나가 아는 것도 없는데 훈수두는 전형적인 꼰대라는 사실 좀 아시고요. 90년대 학번이신 것 같은데... 그 형님들이 꼰대스러워도 님처럼 막무가내는 아니에요. 요즘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ㅉㅉㅉ
helper7
IP 112.♡.162.164
05-26
2022-05-26 2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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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feebonbon님 아는 것과 본 것이 적은 사람들이 쉽게 일반화하고 단순화해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님이 쓴글이니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아직 종교경험이 적으신것 같은데... 종교를 좀더 생활하면서 겪어보시고, 내가 쓴 글을 이해하게 되면 좋겠는데 님이 그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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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친형제처럼 엄청 친했던 동생(목사 아들)도 유학한다고 10여년을 미국에서 학교 다니다가,
다시 기어들어와서 전도사 수업하다가 목사 안수받고 아버지 교회 물려받더라고요…
신도수가 5천명 넘으니 뭐…
라오스 선교사 애들이 치앙마이에서 국제학교 다니고 본인은 골프 치고 있던걸 잊을 수가 없어요.
“00 면허 없는 진수, 브로커 재광, 정식, 영진 .... “ get out
더한 것을 보고도 못 깨닫는 인간이 훨씬 더 많지요.
그래서 주일학교 참석률이 높았죠
개신교 다니는 사람들은 바보라서 보고도 모르죠. 목사들도 영생 따위는 안 믿고 현생만 믿으니 짐승같이 사는 것이기도 하죠. 전 개신교 신도나 목회자 둘 다 어디 모자란 사람으로 봅니다. 극소수의 정상적인 개신교회 제외하고는 싹,리 다 예외없이요.
갠적으로
종교도 곧 체인점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종교인 즉 사업자들도 먹고 살아야하죠
인간은 굶으면 죽습니다
대한민국의 개신교에서 부자는 신에게 선택받은 사람들
신에게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목사일수록 더욱 좋은 차를 타야죠.
이나라의 개신교는 솔직히
지들이 욕하고 무시하고 혐오하는
무속과 별차이 없다고 봅니다.
믿으면 복받아요.
역겨운것들
소설 아닐까 싶은데요
목사님 자제분들 혜택 듬뿍 주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 친구 말이 거짓말은 아닐듯요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보다 어렵다 가르치면서, 정작 목사님들은 퇴직금이다 도서비다 하여 수십억, 수백만원 씩 받아 부자가 되고 있으니 기가 막힌 일입니다.
옥한음 목사님 말씀 중에, 모든 고등 종교는 성직자에게 희생을 요구하는데, 오늘날 이렇게 목사 되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심각한 문제다 라고 하셨지요. 전광훈 목사같은 이가 목사 라는 타이틀을 쓰는 것 자체가 기독교의 타락을 상징합니다
목사는 자기 자식들 중고등학교부터 해외로 유학보내더라구요. 한두 케이스가 아니예요..
우리나라 교회신도들은 먹사가 아들한테 교회를 물려줘도 눈하나 깜빡 안하는데 말이죠.
악을 막을 능력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는 악한 것이다.
악을 막을 능력도 있고 의지도 있는 것인가? 그렇다면 도대체 이 세상의 악은 어디에 기인한 것인가?
악을 막을 능력도, 의지도 없는 것인가? 그렇다면 왜 그를 신이라 불러야 하는가?
-에피쿠로스의 역설
제 서명으로 갈음합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신앙을 성숙하게 하는게 더 유익 할듯 합니다 요즘 같은 현실속에서는 더 말이죠
헌금 또한 이웃에 어려움을 위해 쓰일 수 있다면 더 값진 의미가 될듯 하네요
대기업 담당자라고 해봤자 아무리 갑이라도 월급쟁이.
대기업 들어갈때엔 국산차타고 들어가서 나이 어린 월급쟁이 과장, 대리 앞에서 굽신굽신하지만 집에 가면 벤츠 s600 떡하니...
모여라, 돈내라, 집짓자 (교회) 로 축약됩니다.
그런 교회는 나와야죠.
하지만 좋은 교회도 많습니다:)
목회자가 선하면 그 밑에 부류가 악하더군요.
말씀으로 힐링해주시는 몇몇 분이 계셨지만 그 분을 품고 있는 교회가 아주...
목사 아들인 친구랑 매일 교회에서 같이 공부하다가 교회다니게 됐는데
얘는 수포자면서 엄카 압카 12자리 + cvs + 유효기간을 기가막히게 외우더군요.
취미가 그 당시에 위즈위드 쇼핑하기...
20년 전에 50만원씩 하는 옷을 매주 사는 걸 보고선 교회를 손절했죠 ㅋㅋ
결국 해외 유학 갔더군요.
누구 돈으로 갔을까요?
선교하러 간다는데 실제로는 그냥 놀다 온다고 하더라구요.
무슨 돈으로 그러고 다니겠어요 뻔하죠
목사가 어찌 그러냐고 만류했지만..하나님의 뜻인거 같더라.
특히 설교때 그러면 끄덕끄덕하죠 ㅋㅋㅋ
개신교는..쇠락의 길을 가고있어요. 특히 이번 대선을 기점으로 가속화 될겁니다. 그럼 더지나서는 대형교회 위주로 프랜차이즈화 될거고요.
교인의 한사람으로서 개신교의 미래를 종종 생각해봅니다..
+
2%의 장사꾼
+
1%의 사기꾼
설마 난 아닌데? 라구요?
죄송하지만 당신은 98프로이네요 ㅋㅋ
복음같은 소리하고 있으시네요
2찍과 사기종교탈출은 지능순이쥬 ㅋㅋ
물론 복음도 없습니다
환청이죠 정신병입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고 위로할 방편이면
괜찮은 방법입니다
정신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영업하러 나간다? 좋죠
영업은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진짜로 믿는 분들 많이 봤는데
열에 여덟은 말이 안통하죠
신기한게 같은 한국말 쓰는데말이죠
다른게 미친게 아닙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그 믿음으로
타인에게 피해도 많이 주죠
주말에 주차만 봐도 답나오죠
그리고 심지어 믿음이 다른 가족에게도요
이웃을 사랑하라고 했다는데
가족은 안사랑하는 것 같더군요
무형의 존재에 대한 믿음으로
선민의식을 느끼는걸까요
그들이 이야기하는 믿음이 없는사람은
사람이 아닌듯..
다들 미쳤다고 생각해요
연구대상이지만 연구가치는 없는
그냥 그런존재가 교회라는 존재 같네요
반박시 당신이 맞습니다
진짜 하나님 말씀 실천하는분들은 목회 저렇게 안하죠
교회건물 으리으리 한데는 그냥 중소기업쯤 보면 됩니다.
원가율 1프로나 될라나요 ㅎㅎ
어느쪽이 극히 예외인지는 모를 일이죠.
좋은 것만 보고 사시는 것도 축복이라 늘 평안하시기바랍니다.
그런 사람들한테 좋다고 헌금 바치는 사람들도 문제지만요.
대체 제가 살면서 가져왔던 사이비종교들에 대한 관념과 이 개신교라는 종교가 무엇이 다른지? 항상 의문이에요. 물론 살다 보면 좋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보는건 이 집단들은 구조 자체가 문제에요. 최소 이 종교집단이 상식적으로 남으려면 목회자들은 자기 직업 가지고 봉사로 목회하는게 맞고, 아니면 가톨릭처럼 가정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교회를 비롯하여 사이비종교까지 이런 곳은 스스로 들어가서 더 심한 괴롭힘에 강요를 당해도 무기력하게 자기만 탓하는 사람들이 많죠. 이성 판단을 못하게 정신마저 빼앗아가는게 일시적 고통보다 더 큰 피해인 것 같습니다.
탐사 프로에서 보면 오히려 그런 구렁텅이에서 구해주려는 사람들한테 공격성을 드러내기까지 하는 걸 보면 참 딱합니다.
돈까지 써가면서... 종교는 본인 세뇌든 타인세뇌든 세뇌고 정신병이라 봅니다.
사람은 언젠가 힘들일이 생기면 어떤신이든 믿고싶을때가 있지만 그일이 지나가면 돌아와야죠
일부겠지만 목사들 하는짓을 보면 .... 기독교전체 에 대한 신뢰가 무너져서 교회 다닌다고 하면 .... 선입견이 생기네요
거긴 목사가 이미 전용기 한 대 있는데 한 대 더 살거라고 헌금하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신실한 목사님들도 있지만 기독교 이미지가 (주)예수 인 이유가 있죠.
개독이든 불독이든 천독이든.. 다 돈벌이입니다.
영혼의 안식처 그런거 없구요.. 헌금 봉양 그게 한국종교 현실이지요...
대다수의 개신교 교인들이 바보같고 돈벌이의 수단 혹은 주체인 건 사실인데... 그게 왜 그렇고... 성당이나 불교를 다니는 사람들은 왜 다니는지 알면.. 님처럼 얘기하기 어렵죠.
김광석 노래 가사 중에 쉽게 단정한 것이 나를 옭아맨다는 말... 진짜 맞는 말입니다
고 김광석님이 살아계실때 울 학교 콘서트에 오셨었죠.. 1만2천학우를 대상으로 자기 노래중에 사랑했지만이라고 있는데.
자기는 그노래가 맘에 안든다고.. 사랑하는데 왜 다가설수 없냐고 쟁취하라고..
자기노래가사말처럼 하지 말고 용기내어 표현하라고 하시던데...
그분 노래 가사는 노래가사일뿐이지요..
마찬가지로 님의 언급가사도 그런것 같네요..
노래가사는 노래 가사지요...
우유 냄새나면서 아는것과 본것이 적은 님은 위의 에피소드는 알고 계실라나?
한국에서 종교라는거에 빠지면 참 답 없죠..
그냥 좋아하면 혼자 좋아하면 될것을
온통 선교랍시고 전세계로 돌아다니면서 민폐끼치고, 은행빚으로 선교구좌 만들고..그걸로 가정 깨지고.. 제가 가까이 봐온 그종교는 그럽디다..
어느 외국인이 비행기타고 내려오면서 보니 한국의 밤을 보니 붉은 공동묘지랍디다..
이정도면 종교에 미친거지요..
열심히 다니고 좋아하시되 혼자면 하시길..
근데 자기가 보고 생각하는 그 단편만 가지고 전체를 우그려뜨려 그게 현실이라고 장담하는 님의 언행도 그 종교인들 못지 않은 독선입니다. 제가 볼 땐 나이 먹은 것 말고 느신 게 없지 싶네요. 우유 냄새가 난다고요?
꼰대도 이런 꼰대는 쉽게 못 보는데... 하시는 언행 보니 참 희귀하신 분이지 싶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고, 빈 수레는 요란한 법이지요. 자랑할 게 없어서 나이 자랑이라니... 부끄러운 줄은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것과 본 것이 적은 사람들이 쉽게 일반화하고 단순화해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라고 님이 먼저 한 말입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글고 난 나이가 많다고 생각 안합니다. 경험이 님보다는 많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신교 꼭 경험해 보시길..
님이 김광석님 노래 가사를 갖다 붙이길래 그분 살아 생전에 직접 들은 말을 전해 드린것이니 어줍잖게 노래가사를 갖다 붙여서 맞니 어쩌니 그리 마시라 전해드리것이니 참고하시라.
내가 쓴 내용은 내 개인적인 삶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전해 드린것이니 본인 삶에 참고하던 안하던 본인 의지로 하시면 되며..
제가 기독교를 안좋게봐서 신앙심이 있으신분이 기분이 언짢았는가 보구나라고 생각 합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종교를 안좋게 보는데.. 원래 정치 종교 남녀노소차이등은 언쟁을 안하는게 맞는데...내가 잘못했네...
나이 많다고 아는 것이 많은 것도 본 것이 많은 것도 아닌데..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진짜 자랑할 게 나이 밖에 없나... 되게 부끄럽네요. 저도 님같은 꼰대가 아닐까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아닌게 천만다행입니다.
진짜 쪽팔린 줄 아세요... 진짜 말 하나하나가 아는 것도 없는데 훈수두는 전형적인 꼰대라는 사실 좀 아시고요.
90년대 학번이신 것 같은데... 그 형님들이 꼰대스러워도 님처럼 막무가내는 아니에요. 요즘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ㅉㅉㅉ
아는 것과 본 것이 적은 사람들이 쉽게 일반화하고 단순화해서 세상을 이해합니다.
님이 쓴글이니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아직 종교경험이 적으신것 같은데... 종교를 좀더 생활하면서 겪어보시고, 내가 쓴 글을 이해하게 되면 좋겠는데 님이 그럴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