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항의해서 받은 쪽지로 나온 비공식 입장입니다.
총수 지시라고 하는데, 말이 안되는 게 운영진이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칼부림하는 상황입니다.
박지현 관련 게시물 모조리 삭제 중이고, 회원 정지를 무자비하게 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입장 발표 이후에 핫게글에... 박지현 관련 글은 단 2건입니다. 그것도 박씨라고 적어서 피해갔고,
박지현 관련 글 삭제건 3건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경고 3번이라는 뜻입니다. 쪽지로 경고장이 날라오니까요.
게시물을 보면, 박지현 삭제 관련글들 항의 중에 있고, 계속 삭제하며...
계속 경고 및 정지 중입니다.
저도 이번에 박지현 건으로 정지 먹고, 탈퇴했는데...점점 심각해지네요. 유저들을 참 우습게 봅니다.
표현의 자유도 없는 게시판이 진보 진영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김어준의 쫄지마 ㅅㅂ 정신은 다 어디갔나요?
왜 총수 핑계를 대는 걸까요?
제가 보기엔 다스뵈이다 논조와 일관성은 있어보이는데…
한마디로 하면, 무지성 지지.
박지현이 초보고 어리고… 기다려줘야 한다. + 저번 총선에서 몰빵 하기.
민주당 붙어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런데, 지지자 조용히 시키는 것 보다, 박지현 1명 조용히 시키는게 더 쉽고, 효과적이지는 않을지…
총수는 박지현 조용하게 만들 생각은 없는가요?
박지현은 까는건 자유지만 김어준 까는건 반대입니다.
운영자는 누군가요?
게시판 주인은 따로 있는 건가요?
만약 진짜 저게 총수 지시라면...할많하않 이네요.....
존재감을 지우려면 무시하는 것도 한 방법이긴 하죠. 철저하게 외면하고, 우리편만 열심히 띄우면 그게 또 이기는 길일수도.
전 그때 오유로 잠시 피신했다가, 클량에 정착했는데...
재갈물리는건데..
지시를 안 내렸으면 왜 이렇게 하냐고 제지를 안하는 것은 어쩔 거구요?
님들 스스로 김어준 총수에 대해 콩깍지가 씌워진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세요..
민주주의는 특정인에게 몰빵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그 가치를 위해 지키고 투쟁하는 겁니다.
이거 일종의 지난 총선 민주당몰빵론의 연장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게 몰빵해서 만들어진 현재 민주당에 어떤 흠집도 만들고 싶지 않아하는 심리가 영향을 끼치는거 아닌가 싶네요.
공감합니다. '내 결정이 틀려서는 안된다.'
지선때문에 ㅂㅈㅎ한테 이목이 집중되는걸 막으려고 하는건지..잘 모르겠네요
딴지는 욕 안써도 삭제 당합니다 ㅋ
열린민주당 패싱 이후론 뉴공도 다스뵈이다도 거의 안 보게 되서..
언론인으로서의 김어준 총수는 응원하지만 딱 거기까지입니다.
본인이 몰빵론으로 만들어 놓은 민주당에 어떠한 흠나는 것도 싫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딴지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마치 무슨 종교단체화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아, 여기는 대화가 안통하는 곳이구나 싶어서 안가는 곳입니다.
그 결과로 유명세에 비해 조회수가 얼마안되죠.
하는짓이 홍위병급인데...저기 있어봤자 건전한 토론은 커녕 색깔만 다른 태극기부대 양산할듯해요
저도 아이디 같은데 걍 그대로 쓸랍니다;;; 내 아이덴티인디 ㄷㄷㄷ
MB 시절 구심점이 없을때 큰역할과 큰힘이 된건 사실이지만
민주당이 메이저가 된 후부터는 선거에 도움이 됐다?
전 아니라고 봅니다.
다뵈 보는 사람은 어차피 민주당 찍는 사람들인데 + 될게 있나요..
최근의 정치계 전반에 집단극화가 하나의 메타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참 지리멸렬해졌고...
박지현이 최강욱의원을 지키는 총수 공격하려고...
선거기간 중 딴지를 노리고 있어서 삭제 중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소송위험이 있는 글은 지운다는 공지도 있었고....
총수가 최강욱 의원을 지킨다구요? 그럴리가.....
박지현이 최강욱의원 공격할때 짤짤이 팩트 체크 한게 뉴스공장입니다.
계속 믿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이재명 vs 이낙연 경선 때도 이낙연 비판 자제해왔어요
민주당 갈라지는걸 막기위한 방법 이라지만 민심을 이해 하지 못한 결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진애님 께서 아직도 김총수에게 실망한 표현을 하는걸 보면 김총수도 100%는 아니란걸 다시 한번 느끼네요
물론 그외의 여러 의견은 김총수에게 고마운 점이 많아요
보통의 국민 시민들이 알기 힘든 정보 환경을 알려주는 고마운 소식통 이니까요
박지현에 어그로 끌리는 사람들은 끊어내는 상황인거 같아 보이네요.
냉정하게 현실을 보면
선거 전에는 뽑아놓은 비대위를 어찌할 수 없고
선거 후에는 사라질 것들인데.. 관둬라 마라 안달복달을 할 필요가 없죠.
덕분에 후보들의 목소리는 안 들리고..
선거는 이제 일주일 남았을뿐이고..
선거에 집중할 화력을 박지현에 쏟으면 진짜로 망합니다..
어그로 끌어봤자 일주일 천하입니다.
여러분들이 조준할 곳이 거기가 아닙니다..
이 글에 붙은 수 많은 메모를 보면 확실하네요.
박지현이 ㅈ 같다고 이재명후보 님을 비롯해 지선 선수들 피해 입지 않길 바랍니다 ㅠㅠ
욕하더라도 투표는 꼭~ 투표하면 이깁니다~
과거 민주당 몰빵론과 열린민주당 패싱때 많이 당해봤어 요즘은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딴지 대주주가 김어준이니
가끔은 김어준도 틀리고 실수 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데
오히려 지적한 사람 메모니 하면서 역공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딴지는 여전히 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는 핵심 사이트 입니다.
비판과 비난은 구분했으면 하네요
저 젊은 처자가 상대방이 놓은 떡밥을 덥석 물고 그게 여의주인줄 알고 민주당을 갈라치기와 편가르기로 물들게 하네요
총수의 생각도 이해못할바는 아니지만...
우리끼리 싸워봤자 좋아 하는 이는 따로 있을지 싶습니다.
무슨 일인가요
금방 금방 깨닫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끝까지 쉴드치면서 뒤통수 맞아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딴지 게시판이 개인 운영 페이지도 아닌데 그냥 운영진 1인이 삽질한다고 생각하다니요 ㅋ....
일베나 펨코하고 하는짓이 똑같네요.
지난번 대선도 페미이슈로 타격을 입었고, 얼마 남지 않은 앞으로의 선거도 지금처럼 페미이슈에 매몰되었다가는 선거 망치기 십상입니다.
박지현은 선거 끝나면 쳐내버리고 일단 무시합시다.
전 총수의 전략적 견해에 대해 동의합니다.
박지현이라는 인물이 부각될수록 좋을것이 없어서 아닐까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박지현은 진작에 커밍아웃을 하였고,
민주당 내부총질로 많은 당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이낙연을 위시한 수박들이 여성의당과 합작하여
선거를 기회삼아 당권을 잡으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댓글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6402?c=true#135227212CLIEN
캡쳐링크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6402?c=true#137280913CLIEN
꽤나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공략하는데 대하여 개별적으로 대응해 왔던 게
각개격파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내부 세작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김어준씨야 예전부터 제정신 아니었는데 이제 직원들도 미쳐돌아가네요
유튜브에 댓글 잘 안쓰는데 댓글로도 한마디했구요
물론 보지도않고 관심도 안갖겠지만요
그런데 박지현 관련해서 당과 너무 소통이 안되니 지선 승리한다해도 박지현이 '내가 잘해서'로 민주당에 박혀버리는 사태는 어찌 해결할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오늘 기자회견도 지가 뭐라고 자기를 봐서 함량 미달의 후보들도 한 번만 더 도와달란 식으로 말하던데 극혐!
선거 코 앞에 두고 저런 삽질을 하는거 자체가 욕 먹을짓인데 그걸 두둔하고 그 비판 하는 사람들 입막음 시킨다?는 욕 먹을만한겁니다.
야권에서 영향력 있는 스피커 수가 적다 보니 한 두사람이 타격 입으면 큰 손실이다 싶어서 왠간하면 덮어두고 가는데
목소리 큰 사람이나 영향력 있는 사람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그래도 딴지에 대한 애정은 있는데 이게 뭔가 싶어요.
박지현은 뭔데 이리도 민주당을,지지자들을 흔들어 대는건가요????
메신저를 믿든 안 믿든 본인 판단이고, 댓글들이 메신저를 없애버리자는 느낌을 주내요.
진보지지자가 많은 딴지가 그렇게 된다는 건 클리앙도 그렇게 안 될거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갈라치기 의도가 있든 없든,,,분란글로 보여서 안타깝네요.
독선으로 빠지는 지름길입니다.
공식입장을 안하면..... 성향이 같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설마 페미 부채의식 같은 소리는 안하겠죠? ;;;;;;
지금 당장 뉴스 공장, 다스뵈이다가 사라진다....
그런일이 벌어졌을 경우 국내에서 일어나는 사안들을 다각도로 분석해 주는 언론이나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현정부를 제대로 된 잣대로 비판하는 언론이나 사람이 누가 있지요?
언론이든 국민이든 영향력 있는 인물 가운데 사안별로 분석하며 제대로 비판을 하는 사람을 김어준 빼고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사안을 비교적 팩트있게 전달 할 수 있는 패널 섭외 능력이나 문제점을 제대로 짚어줄 수 있는 능력, 쉽게 해설할 수 있는 능력은 단 시일에 생긴게 아니죠.
다스에 출연했거나 출연하고 있거나 하는 분들의 면면을 보세요.
김어준은 어떤 사안에 대해 행간을 읽어내는 능력이 제가 보기에는 독보적입니다.
그리고 그 판단의 기준은 아주 오랜세월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쌓아왔던 내공과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정세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늘 탐구하고 공부하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능력들입니다.
물론 그 판단이 때로는 잘 못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인간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지요.
지금 민주당 상황은 마치 이준석과 국민의 힘 지도부, 윤석열과 갈등을 빚을 때와 비슷합니다.
다스에서 이완배, 박태웅, 정준희, 유시민 등이 토론 하는 것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