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7872203
또래들이 20대 중후반 보내면서 겪는 청춘을 포기하며..
어린나이에 돈 많은 남자 찾아 결혼해서 편안함을 추구한다라..
너무 극단적이지않나 생각해요. 결국에는 본인 당사자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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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들이 20대 중후반 보내면서 겪는 청춘을 포기하며..
어린나이에 돈 많은 남자 찾아 결혼해서 편안함을 추구한다라..
너무 극단적이지않나 생각해요. 결국에는 본인 당사자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지만요.
심리적 안정감 = 부
21살 결정사 데려다주는 어머니 클래스가.. 대단하긴하네요 ㅋㅋ
남자고 여자고 바람직 하긴 하죠.
요즘 육아가 세상 하기 힘든일처럼 묘사되는 이유가
나이 들어 애 키울라니 그러는거라고 생각 합니다.
좀 씁쓸한 부분도 있지만 현실적인 부분도 반영된 사례기도 하고요.
저도 어머니 20 아버지 40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애 낳을 계획이 1이라도 있으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키우는 게 낫긴 하죠.
비혼이 유행한 다음에는 꼭 젊은 여성과 재력있는 나이있는 남성 결혼이 유행이 오는것 같더라구요
재력이 빵빵하거나 하고싶어 죽겠다는 사람 아니면 결혼은 안하는게 낫습니다. 특히 남자에게는.
금수저분들이야 일찍 결혼을 안해도 뭐.....ㅎㅎ
좋은 전략임에는 분명하죠.
20대 초반이라면
결혼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때이니까요.
아무것도 해본적없는 배우자를 그냥 어리고 이뻐서 픽?
모든 권력은 남자에게 있을거 같네요...시댁과..
결혼시장에서 여자가 젊은건 엄청난 강점이죠.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누구나 날려보내는 귀중한 자산입니다.....
/V
뭐 일찍 결혼해서 일찍 애 낳고 여가도 편히 보내는 아내가 있는 삶에 만족해한다면 에브리바디 해피인거고요...
사실 인류 역사로 보며는 지금 처럼 3~40대 결혼해서 첫 아이 낳는게 오히려 이상 현상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돈 없는 애들이 어릴때 사고치고 결혼하는 경우는 금방 무너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동시기의 또래들보다 여유 있어 보이더라고요.
공부하랴 스펙쌓으랴 취업하랴 돈모으냐 다들 늙어서 결혼을 하니 애 하나 낳기도 버겁죠...
출산율 높아지려면 일찍 결혼해도 살만한 나라가 되야합니다...
여교사보다 결혼시장에서 더 인기있는게 교대생이라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자기와 남편 모두 괜찮았다면
뭐라할 일은 아닌 거 같네요...
ㅅ유진도 처음에 결혼할 때 엄청 말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계탄 건
ㅅ유진쪽이었다라고들하기도 하구요.
부부 속사정은 당사자들만 아는 것 이니까요~
4드론 빌드는 어떻게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