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지현 호소문 뉴스보고 클리앙 들어와보니까
박지현 비대위원장을 여자 이준석이라고..똑같은 놈들이라고 엮는 분들이 많네요
클리앙에서 이준석이 어떤 평가를 받던지간에
국민의힘에서는 객관적으로 성공한 당대표 입니다.그걸 명확하게 결과로 보여줬구요.
3년전 민주당에 총선 180석을 내준 상황에서
서울시장선거에서 국힘이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고, 또한 이번 대선에서도 승리한 당대표가 되었죠.
바뀐 정권 허니문기간에 운좋게 지선도 겹치고, 추세도 좋은편이라 이 추세라면 지선에서도 국힘은 좋은결과가 나오겠죠?
이건 상대정당에서 어떤 평가를 하던 객관적으로 봤을때 최소한 현재까지는 국힘에서 성공한 당대표 입니다.
근데 클리앙 분들은 실제로 그런 생각이신지, 아니면 그냥 엮어서 폄하를 하기 위해서인지
박지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를 같이 묶어버리시네요.
결과만 놓고 봤을때 박지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대표는 비교자체가 좀 힘들거 같긴 한데말이죠.
그렇게 무작정 폄하만 한다고 이길 수 있는게 아닐거 같습니다.
그렇게 좋으면..종신 당대표 시켜드리세요.. 화이팅~
그래서 이준석은 했나요? 안했나요?
그럼 스섹 대접 논란이 없는걸로봐선 궤가 다르네요 ㅋ
박지현은 성상납 논란이 없고, 이준석은 성상납 논란이 있으나 아직 판결난게 없다. 이 두개가 궤가 다르다고 말씀하시면 궤가 다른거죠.
의혹으로 판단을 내리신다면 대장동 의혹이 있는 이재명 후보님과 깨끗한 박지현 비대위와도 그부분에서 궤가 좀 다르겠네요
그것도 궤가 다르죠
전 준석씨가
스섹대접 논란 잘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ㅋ
확인되면 논란이 아니죠 ㅋ
암튼 스섹준석이 평생은 안따라다니길 ㅎ
민주당은 계속 참패 하겠네요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걸 능동적으로 해결해 나아가야지.. 계속 수동적인 자세만 취하고 있네요
아,, 많이 다르네요!!!!
그리고 그렇게 계속 무작정 폄하만 하시고 무시를 하셨으니 이번에 민주당이 참패를 한겁니다.
저 사진은 저 사진만큼의 의미가 있습니다. 이재명씨가 예전에 일베 회원이었나보죠. 그가 추구하는 가치와 능력은 그가 한 때 일베 회원이었다는 사실을 중요하지 않게 만듭니다.
윤드님이 생각하기에 제가 무시하고 폄하한다는 이준석군은 여전히 일베의 막무가내 문법을 쓰고 있지요. 내용이나 우기는 방법이 같아요. 최근 토론 프로근 어디든 스피커들 다 그래 보입니다. 이건 무시나 폄하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준석군이 일베 정치의 대표냐? 하는 문제가 윤드님 처음 쓴 댓글과 아무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 굳이 댓글을 달아 소모적 논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악착 같아보이는 댓글 전투 같은 것들은 지양하고 싶기도 해서 굳이 답글이 달리지 않아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도대체 제 댓글이 어떤 식으로 해야 그리 해석되는 겁니까? 이준석군이 박지현씨보다 파급력이 훨씬 컸다는 뜻으로 쓴 것입니다.
이준석군의 파급력은 별로 없었고 박지현씨와ㅜ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습니다.
의미전달이 미진했다면 이 댓글로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3년전에 180석을 가져갔던 정당이 서울시장 및 대선에서 진건 엄청난 참패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비록 0.73% 차이라고 해도 말이죠.
2. 국힘당의 반성과 민주당의 존중으로 기회를 얻었는지? 그걸 왜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말씀드리자면, 반성이나 존중보다는 아무래도 국힘당의 당론 혹은 공약이 맘에 들었거나, 아니면 민주당 정권에서 5년을 지내고 나름 실망하신 분들이 국힘에 기회를 준 부분들이 많겠죠?? 그렇게 투표를 하신분들때문에 기회를 얻지 않았을까요
3. 이준석 대표의 파급력이 박지현 비대위보다 컸다는 뜻이었다면 알겠습니다.
4. 제가 박지현 이준석 두분에 대해서 비교하는 글을 썻고, 처음으로 푸선생님이 남긴 댓글이 이준석은 일베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그 다음 댓글에도 이준석은 일베식 막무가내 문법을 사용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대체 그 일베식 막무가내 문법이 뭔지, 이준석 대표의 어떤 부분이 그 막무가내 문법인지 정말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말씀해주시면 나름대로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한데 이게 소모적 논쟁인가요?
힘내세요. 성접대 받아놓고도 당당한 멋진 당대표 열심히 모시시고요. 까짓 성접대 따위가 뭐가 문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