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는 해제되었지만, 실내는 아직 마스크 정책 때문인지 매장에 마스크를 미 착용한 손님이 자주 오는데
오늘도 미착용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부탁했더니 밀쳐서 넘어져서 팔과 허리가 아픈데도 미안하다는 말도 없고,
사과는 커녕 아직 병원도 안 갔고, 신고도 안 했는데 보험사기로 신고한다고 하질 않나, 점장이냐? 알바냐 이런 것만 물어보네요.
점장이든 알바든 사람을 밀어서 다치게 하면 안 되는 것 아닐까요 진상이라고 불리우는 그 들의 머리속엔 어떤 생각이 있는지 항상 궁금하네요.
아프니까 사장이다 등 카페를 보면서 왜들 그럴까? 했는데 그런일이 나에게도 발생하니 오늘도 머리가 멍해집니다.
세상 모든 자영업자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경찰이 오긴 했는데, 신분증 받고 일단 돌려 보내더라고요.
cctv는 가져가긴 했는데 연락이 오려나요.
진단서라.. 날밝으려면 시간 좀 있으니 위에 금융치료도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자영업자 한테 너무 가혹해요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 했다고 달라드는데
이건뭐 막을 방법도 없고 ...
방역책임에 대한 의무만 지게 하면서
막상 보상해주는건 하나도 없으니 답답할 노릇이네요
방역 책임도 그렇고 주류나 담배 그런 사고도 소비자에게도 좀 책임이 더해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게 불합리 해서 글 쓰긴 했는데 진정 좀 하고 나니 정책보다는 그런 사람이 문제겠구나 하는 생각되긴하네요.
경찰이 오긴 했는데 그냥 cctv만 가져가고 별다른 말은 없었어요.
낮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네요
마음 먹으면 방역법도 걸리겠군요.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