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아내 김정숙 여사가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어깨춤을 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김정숙 여사는 이날 가수 강산에 씨가 추모 공연에서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다소 빠른 템포의 노래를 부르자 자리에 앉은 채로 어깨춤을 췄다. 김정숙 여사 옆에 앉은 문재인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듯 눈을 감고 노래를 들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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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너무 무섭네요.
저도 처음엔.. 추도식에서 왠 춤? 엄숙해야 할 자리인데...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리저리 알아보니, 노 전 대통령 추도식은 일반적인 추도식의 엄숙한 분위기만으로 진행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 기사만 흘려지나가듯 보면...
마치... 이상한 사람처럼 그려지게 ㅠㅠ
진짜 조선일보 너무 무섭네요.
잘 모르는 사람들은 깜빡 속을듯 싶습니다.
완전 허위 날조 기사네요.
이젠 슬픈 추도식 하지말자고 걍 보고싶은 사람 그리워하면서 좋은 사람들끼리 즐겁게 만나자고
진짜 악의적이네요
도대체 왜저러는지 알수가없습니다
추모식 보니 유시민도 리듬타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만 좋더구만요.
머리 구조가 반문 안하면 돌아가지도 않을 것들 같으니...yo.
/Vollago
악행이 진짜 상상 초월하네요 좃선요.
최신순만 살려 놨네요~
다들 댓글좀 달아주세요~
저도 댓 달고 왔어요~
요즘 네이버가 다시 네일베로 점령이 된듯 합니다.
댓글 화력이 부족해진 느낌이에요..
서거하신지 13년인데 언제까지 엄숙하기만 해야합니까
개인적으로 오늘 유시민 전 이사장님 밝게 입고 오신거 좋았습니다
노통 이름도 그 더러운 지면에 올리지말라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