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xxxxxx_txt/status/1528623597933060096?s=21&t=hHBnVoJePpCSLhdYHjLM6w
여기서 주목할 건 의장기 자체가 아니라 수없이 많은 동물 중에 임금(왕)을 상징하는(용) 깃발도 아닌 굿판에서 쓰는 소와 돼지를 맨 앞에 두었냐는 것임
——
건진 법사가 깊숙히 개입을 했네요 -_-
https://twitter.com/xxxxxx_txt/status/1528623597933060096?s=21&t=hHBnVoJePpCSLhdYHjLM6w
여기서 주목할 건 의장기 자체가 아니라 수없이 많은 동물 중에 임금(왕)을 상징하는(용) 깃발도 아닌 굿판에서 쓰는 소와 돼지를 맨 앞에 두었냐는 것임
——
건진 법사가 깊숙히 개입을 했네요 -_-
게다가 저건 부적이죠?
정정 추가> 찾아보니 12지신 깃발이네요.
굥이 꼴갑떠니 모든게 다 비꼬여서 보이나 봅니다 ㅠㅠ
창덕궁 소장. 검은색 바탕에 중앙에 부적문자,그 위에 귀신 형상,그 아래에 소의 머리를 그린 부적문의 기이다.
고려, 조선시대 의장에도 쓰였다고 하는군요
제가 쓴 글이 아니라소...
비슷한 사진이 돌았는데 저런 그림 없었던듯요. 그리고.. 부적문양 처럼 보이는 문양도 원래 쓰는 문양이라고....
지적 많이 올라와서 오전에 자삭하는 글을 봤었네요.
일단 합성은 아니네요.
정확히는 부적문이라고 하는 문양입니다.
"육정기는 상단에 여신의 형상을 머리 부분만 그리고, 중간에 글자를 형상화하여 ※부적 문양을 나타내고, 하단에는 해당 12지의 신수를 그렸다."
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C%9C%A1%EC%A0%95%EA%B8%B0(%EF%A7%91%E4%B8%81%E6%97%97)
좋빠가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지도 모를 그 분들 의중은 아니고요. 물론 그 사이비들이 그런 지식과 시야를 지닐 일 자체도 없지요.
어쨌거나 이런 거까지 의심하게끔 만들고 청와대 개방 행사 때부터 무속 논란, 매듭 논란, 용산 이전도 무속(풍수지리) 논란,
온갖 무속 논란에 휘둘리는 이 나라는 아직 덜 개화된 노년층과 2번찍 2030(저는 1번 30대) 48%들 때문에
조선시대로 회귀하고 다 망가지고 있는 나라임에는 분명하지요.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사용하던 때는 아~무 논란없이 그저 멋있고 자부심넘치는 전통 문양이
어느새 혐오스럽고 꺼림칙한 사이비 무당들의 부적을 연상시키게하는 부끄러운 나라가 되어버렸군요.
납품하시는분 블로그입니다. 날짜보면 2019년이고요. 예전부터 쓰던겁니다..
실제로 있던 의장대 깃발이라고 합니다. 저도 뭐 저런 깃발을 ... 이라고 생각했는데
괜히 되치기 당하기 좋은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0-
그래서 제가 찾아봤습니다.
'윤석열 만찬'
뉴스 검색해보니 금방 나오네요.
합성이라고 의혹을 제기하는 분들도 한번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sbs 유툽 재생시 해당부분 바로 재생되도록 설정해놨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부적문양 처럼 보이는 문양도 원래 쓰는 문양이라고 댓글달리면서
바로 자삭되었거든요.
당시글에선 소/돼지 문양언급은 없던터라 인식도 못했었기에 합성아니냐고 섣불리 얘기했네요.
맨앞에 두었다는건 사진으로는 확인이 좀 힘드네요
다른 국빈 방문 사진들을 보니, 의장기 중에 12지신의 그림이 그려진 깃발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그림 위의 문양도 위와 같은 형태인 것 같고요.
영상의 11분 36초 부분을 확인해 보세요.
(우리 문대통령님 영상으로 힐링과 팩트체크를~)
합성은 아니네요
인물이 좋나, x이 세나, 배 튀어나오고 코골고 많이 처먹고, 방구 달고 다니고
당신 같으면 같이 살겠어요?
-기자와의 대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