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긴 글이 될 듯하네요
저희 어머님과는 60년지기 친구븐이시고
미국으로 이민가신지는 30년이 넘으셨으며
한인회장까지 지내고 두딸은 아이비리그 의대출신 의사랍니다
저희 어머님은 못난 아들 뿐이시고 올해 69이십니다
평소에 저와 정치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하시고
이번 대선패배를 많이 속상해하시는 와중에
이 친구분과 논쟁이 있으셨나봅니다
어머님께서 하루종일 우울해하셔서
왜그러시냐니 이런 톡을 받았는데
충분히 논리적으로 반박하지 못해서 속상하시고
오랜 세월 소중한 친구와 뜻이 맞지않아 너무 속상해하시네요
긴글이이지만 톡의 전문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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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아이들이 고등학교 3년동안 교통사고 현장, 총기사고 현장에, 앰뷸런스를 타고 다니며 3년간 자원 봉사를 했다.
방과 후에, 매 주말마다, 방학동안 내내 쉬지 않고, 병원이나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어려운 가정 형편의 학습 부진 아이들에게 무료 개인지도 교사 역활을 했다.
또한 300명 밴드부 회장, 학년 대표역임, 학교 대표, 수백명의 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
아이비리그 대학 재학시절, 두 아이 모두 4년 내내 교내 앰뷸런스 타고 다니며, 사고 예방, 구조 활동을 했다.
A(첫째딸)는 또 자살 방지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전화 상담을 통해 자실을 많이 예방했다.
10개 대학 여대생 단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카고의 열악한 흑인 빈민 지역에서, 2달간 어린 학생들을 사랑으로 가르쳐, 작은 딸 B가 시카고 시장으로부터 상을 받았다.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 2달간, A는 네팔 치트완 병원에서, B는 태국 치앙마이 병원에서, 각각 자원봉사를 하고 돌아왔다.
가게에서 일하다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애들 봉사활동을 적어봤다. 애들 스크랩북을 보면, 이보다 훨씬 더 많다.
상장과 감사장과 장학금 수상 기록도 많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하면,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서는, 공부와 수능시험은 기본이고, 이런 여러가지 활동을 한 사람들을 인정을 해준다는 얘기다.
어떻게 증명할 수있나, 학생이 제출하는 활동 증명서가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학입시나, 의과대학원 입시에서 상장이나 활동 증명서들은, 입학 여부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다.
모르는 사람들은 그까짓 종이쪼가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성실히 살아왔나, 그 과정을 통해 얼마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성으로 성숙해졌나, 사정관들은 판단하게 된다.
이런 활동 증명서는 결국 의과대학원의 합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의사가 되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을 결정할 수 있다. 결국 지원자의 평생 직업과 인생을 결정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정경심은 딸의 대학 입학과, 의학 전문 대학원 합격을 위해,
1. 서울대 공익 인권법 센터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2. 단국대 의과학 연구소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3. 공주대 생명공학 연구소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4. 한국 과학 기술원 ( KIST )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5. 부산 ㅇㅇ호텔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6. 동양대 총장 표창장 가짜로 만듬.
7. 동양대 어학 교육원 보조 연구원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정경심은 또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사모 펀드 의혹 일부 유죄,
자산관리인 이용 증거 은닉, 인멸 유죄 등으로 현재 복역 중이다. ㅣ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활동하며 입시에 임하는 많은 수험생들과, 평범한 많은 서민 학부모들에게, 박탈감과 무력감을 준 정경심의 반성 없는 태도가 불량하다고, 대법원 최종심 판사가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경심 딸 조민은 고등학교 시절 공부를 못했고, 그래서 가짜 증명서를 고려대에 제출했고, 의과대학원에서도 2번이나 유급을 했는데도, 어느 교수가 장학금을 줘, 조국 민정수석 입김 얘기가 있었다.
너무 성적이 나빠 의과대에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얘기를 어느 교수가 하기도 했다. 대법원 최종 판결을 보고, 가짜 서류 제출이 밝혀져, 고려대와 부산의전원에서 자체적으로 입학 취소를 한 것이다.
조국 아들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써 준 최강욱 국회의원이, 그저께 2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 조국 아들도 가짜인줄 알면서도 대학원 입시에 제출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나도 유시민을 5년전만해도 똑똑하고 논리정연한 사람으로 인정해 왔다. 그런데 최근 3전부터 알릴레오라는 개인 방송을 통해, 가짜 뉴스를 퍼뜨리며 대중들을 선동해, 현재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재판에 넘겨져, 2심 재판 중이다.
재주가 덕을 앞서는 사람으로 언행에 품격이 아주 낮은 사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분간 서초동 사저에서 용산으로 출퇴근 하지만,한달 반 정도 지나면, 한남동 외교 공관을 대통령 관저로사용한다.
한달간 수리중이다. 실제 출퇴근 거리는 6분 정도고, 경호차 6대가 따라붙어, 교통대란은 아니고, 잠시 전파를 차단해 근처를 지나는 차량들 통신 교란은 있을지 모르겠다.
크게 걱정할 정도 아니고, 경호비가 크게 소요되지 않는다.
앞으로 한달간은 다소 불편할듯 싶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천만원 공약은 꼭 지킬거라고 믿느다.
취임 후 이제 열흘 밖에 안 지났다. 각료 인선과 각 국무위원 인사, 바이든 대통령 회담 등 굵직굵직한 사안들 뒤에 숨 돌리고 나면, 지원 대상과 지급 방법, 지원 시기가 논의될 것이다.
ㅇㅇ야. 가슴 속에 부정적인 생각이 많으면, 분노가 생기고, 홧병이 생겨 네 몸이 아프고 항상 몸이 무겁다. 나는언제나 너를 이해하고, 오해하지 않는다.생각이 다를 수 있다. 내가 한 말은 모두 사실이다. 네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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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그분이 어머님께 보내오신 톡 내용입니다
저에게 보여주신 이유는
저 글속에 내용을 구체적으로 반박하고싶으셨는데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고
친구 안볼 생각으로 하고픈 말은 해야
막힌 가슴이 뚫릴것 같다 하셔서랍니다
저야 충분히 설명드려도 아들의 말인지라
3자의 의견을 듣고 싶어하시며
그래서 회원분들의 의견 어머님께 공유해드리면
어떨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저희 어머님께 하고싶으신 말씀 계시거나
위의 친구분 글에 논박하고 싶으신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좀 더 쉽게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실제로 보면 표창장이나 증명서 건들은 모두 이렇게 인정이 됩니다. 심지어 증인까지 있는데 검사가 부정하니깐 인정되지 못한 증명서도 있습니다.
결국 검사가 증거로 내밀면 판사는 별로 고민도 없이 모두 증거로 인정해 주면서 발생한 판결이라 공정하다 할 수 있을지는 생각해 볼 문제죠.
사실 외국 뿐 아니라 한국에 살면서도 저런 사람들 많습니다.
학생의 다양한 면을 봐야한다는 점에서 조심스럽게 시범 적용하던 한국의 입학사정관제가 어떤 정권이 들어서면서 급속히 확대 적용되면서, 대입 제도가 급변하면서 학부모들이 혼란에 빠졌고, 갑자기 상장이나 봉사활동 증명서, 인턴쉽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긁어모으기 바쁘고 전문적인 상업적 컨설턴트까지 등장하는 당시 상황과 맥락을 전혀 모르는거죠. 당연히 오랜 기간 정착되어 전문성이 갖춰진 미국의 대입제도와 비교할 수 없는 것이고요.
한국의 사법제도 또한 수백년간 다듬어져 정착된 미국의 제도와 신뢰도가 다르고 공정한 재판을 받지 못할 가능성을 짐작도 못하는 것이죠.
한국의 상황에 대해 무지한 것은 본인인데, 미국 이민가서 아이들 잘 키워서 좋은 미국 대학 보냈으니 그거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기가 훨씬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인데요.
그분의 삶이 그런거라고 그렇게 이해하기엔 너무 안타까울뿐이네요
30년 전에 이민 가셨으면 무려 노태우 대통령 시절 떠나신 겁니다. 사고가 그 시절 즈음에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대체로 맞습니다.
외국에서도 뉴스는 볼 수 있지만 30년 전의 대한민국과 현재의 대한민국은 너무나 다른 나라이고 그 기간 동안 이곳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매일 매일 몸으로 겪으며 조금씩 현명해져 온 세월이 그분에게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국 소식이 그리워 찾는 유튜브나 인터넷 기사에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와도, 똑같이 고국 물정에 어두운 오래된 교포 분들 커뮤니티에서의 루머에도 현혹되기 훨씬 쉬운 거겠죠.
아마 69세 되신 분의 굳어진 생각을 쉽게 바꿀 수는 없을 겁니다. 서로 생각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분에게는 우리 사회는 우리가 알아서 할 테니 아들,딸 살아가는 미국 사회에 관심 가지고 잘 기여하시라고 하는 것이 최선 같습니다.
사람이 천사의 말을 한다고 해도 그 안에 사랑이 없고, 진실이 없다면 그건 꽹과리 소리랑 다를 것이 없습니다. 하버드가 아니라, 더 높은 대학을 나왔다고 한들, 사실을 정확하게 보는 눈이 없다면, 세상에 무슨 쓸모가 있을까요?
과거에 한국 사법부는 김대중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판결했으며, 사형 선고를 내렸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간첩이었을까요?
검찰은 탈북자 유오성씨를 간첩으로 기소했었습니다. 심지어 그 누나를 겁박해서 거짓 진술을 하도록 했습니다. 그 검찰이 정의를 구현하고 있을까요?
정의롭지 못한자가 아이비리그를 나온다고 한들, 봉사활동을 무수히 많이 한다고 한들, 그 어미가 아이를 성공적으로 길렀다고 한들,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데 동조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말씀하신 뜻에는 저도 완벽히 동감합니다. ‘심벌’(KJV,NKJV 영어성경기준)이라는 단어를 보니(원래 한글성경은 중국어 성경을 번역하면서 시작됐습니다)비슷한 우리의 악기 이름인 꽹과리가 사용된 것으로 짐작됩니다.
다만, 어떤 악기도 제대로된 연주를 하지 않으면(또는 다른 악기와 함께 호흡을 맞춰서 연주하지 않으면) 소음을 내는 물건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과 성경본문에서 얘기하려고 하는 ‘사랑이 빠지면 아무의미도 없다’라는 작자의 의중을 연관지어 해석하는 것이 권장되는 해석방법이라고 여겨지고요, ‘울리는 꽹과리’의 의미를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이스라엘을 숭상하고 자국의 문화를 하찮게 여긴다라는 느낌으로는 굳이 바라보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조심스레 드려봅니다. 한글성경이 많은 사람들이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좀 더 쉽게 번역되고 말씀하신 내용도 개선된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램은 저도 가져봅니다. : )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인턴건은 위키에서 확인되네요
https://namu.wiki/w/%EC%A1%B0%EA%B5%AD%20%EC%82%AC%ED%83%9C/%EC%9E%AC%ED%8C%90/%EC%A0%95%EA%B2%BD%EC%8B%AC
사법부의 신뢰가 전제되지 않은.판결임을 인정하질 않죠 찾아봐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더 찾아보겠습니다
판결문은 허위라고 판결하였으나, 저는 변호인이 제시한 증거로 호텔 건만 제외하고는 인턴을 하였다는 사실을 믿고, 검찰의 수사가 그리고, 법원의 판결이 (재판에 제출된 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할 때)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 서울대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인 김원영변호인 조민 참석하였음 진술
2. 단국대 의과학 연구소인턴및논문1저자: 장영표교수 참여했다고 진술.
3. 공주대 생명공학 연구소 인턴 활동: 공주대교수 참여했다고 진술.
4. 한국 과학 기술원 ( KIST ) 인턴 활동: 조민면접봐던 KIST 정**박사 증인진술. 잠깐왔다간 학생이어서 본인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직원으로부터 (조민양이) 와서 잠만잤다고 진술. 온 것은 맞음
5. 부산 **호텔 인턴 활동: 이건 증빙이 어려울 듯 하구요
아래 2개는 변호 측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고, 검찰측 주장이 억지스러움이 더 많으나 검찰측 주장이 받아 들여진 것이죠.
6. 동양대 총장 표창장
7. 동양대어학교육원보조연구원활동
이 정도 수준에서 마무리하시고 살아가는 애기나 하시라고 하십시요!
"민주주의 발전으로 공정하다고 생각했던 한국에서 기울어진 언론의 모습과 법조카르텔의 수준이 이 정도 일줄은 몰랐고 차라리 너가 아는게 진실이고 모두 사실이었으면 좋겠다. 이게 한국의 현수준이고 현실인걸 알고 깨닫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듯이 진실은 훗날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5년간의 한국의 위상과 앞으로 5년간의 한국 위상을 보면되겠지... "
장문의 글에 반박보다는 짧고 굵게 대한민국 사법부와 언론의 신뢰성의 대해 돌맹이를 던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례로, 전 부산사람이지만 과거 광주자유화운동에 대한 의견을 묻는것으로 대화를 끝내곤 합니다. 세상엔 제 예상보다 과거를 뒤돌아보지 않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https://g.co/kgs/HNpvUR
조국 조민 관련한 재판을 그들의 행위에 대한 그 어떤걸로 판단하지 않고 있고, 검찰에 칼을 대려는 자들에 대한 보복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한동훈이 되자마자 진행된 검찰인사(총장도 없이)에 적절하지 않은 절차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반기를 들지 않는 상황이 이전의 반발들이 전혀 중립적이거나 페어하지 않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2. 누구도원치 않는 일을 공약도 하지 않았던 일을 대통령이 되기도 전에 용산이전이라는 이름과 청와대 돌려주기 라는 이름을 들고 갑자기 진행하는 이유는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가를 한번 물어보십시오. 그게 정 반대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타당항 이유로 다가올 수 있는지도요. 간단하게 말해서 누구도 알지도 못했던 일을 인수위 만들자마자 실행하는데 아무도 알지도 못했던 대통령의 공적활동에 대해 아무런 critical thinking 없이 지지자라는 이유로 우쭈쭈해주는 것이 과연 21세기 적절한 사회적 교육적 정치적 교육과 경험과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할 수있는 최선일까를 되물어 보는 것도중요하다 봅니다. 미쿡 계신분들ㅇl Critical thinking 못한다고 할때 반응이 어떤지 보는 것도 흥미롭네요.
1. [혐의] 서울대 공익 인권법 센터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실상]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세미나 전 자료 주고, 세미나 참석을 인턴 활동으로 인정한 서류- --> 동창 가족을 엄마까지 검찰 출두 시켜 11회 조사. 그 동창 아버지인 장교수 출국 금지. 피의자 전환. 동창은 법정에서 모호한 진술 후 SNS에서 양심 선언허고 사과함.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7/26/V7TYCAQPUZGSFDBJH6VE474IN4
2. [혐의] 단국대 의과학 연구소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실상]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체험활동: 당시 조민 씨가 재학한 외고는 유학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쉽 프로그램 도입. 첫 해라서 학부모들의 인맥을 통한 인턴 자리 마련. 장교수는 한영외고에서 인턴 활동 지도를 부탁하는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였다고 하니까 검사가 정경심 교수가 장교수에게 조양이 논문을 쓰게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증언 강요했음. 장교수는 자신은 정경심 교수를 본적도, 목소리도 들은 적 없다고 진술함. 검찰이 조사 하다가 변호인과 잠깐 나가서 이야기 하고 오라고 함. 변호인이 40분간 장교수 검찰 원하는 답을 주라고 설득. 장교수는 자신은 아무 외압 없이 윤총장이 말하는 학자의 재량으로 본인이 조민 씨를 논문 저자로 올렸다고 함. 장교수 본인도 피의자 신분 되었다가 무혐의 처리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0211488268965
https://www.ajunews.com/view/20200430185301034
3. [혐의] 공주대 생명공학 연구소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실상]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체험활동: 교수의 증언 보시죠. “분자생물 연구하는 것을 그냥 옆에서 구경하고 허드렛일을 하는 것”이라며 “제가 너무 좋게 써줬다”고 말했다. --> 너무 잘 써줬다고 유죄?
http://munhwai.com/news/view.html?section=237&category=242&no=16284
4. [혐의] 한국 과학 기술원 ( KIST )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실상]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인턴십: 인턴 배정 팀에 내분 일어남. 담당자가 조민 학생에게 논문주고 읽으라고 하니 잘 읽고 있었다고 증언함. 내분으로 인해 학생을 귀가 조치함. 인턴 활동 이전에 이메일로 동 기간 중 해외 봉사가 있는데 다녀와도 되냐고 허락 받음. 해당 담당자는 자신은 그런 기억 없다고 증언 (아, 예.. 검찰 마사지 받으셨겠죠).--> 여기서 조 장관이 교수 신분으로 압력 행사해서 억지로 활동 증명서 받았어요? 아니잖아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767924&memberNo=38506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42695
5. [혐의] 부산 ㅇㅇ호텔 인턴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실상] 부산 아쿠아펠리스호텔 인턴십: "인턴십 확인서 등은 고려대 입시에 제출되지 않았고, (제출된 것은) 활동 내용이 요약 기재된 생활기록부뿐이다. 생활기록부가 입시 당락에 미친 영향 또는 인과관계가 판명되지 않았다" --> 이게 무슨 대학 입학에 중요한 경력이라고 위조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검찰의 행태를 보면 그 호텔에 압력 행사는 식은 죽먹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407090653004
6. [혐의] 동양대 총장 표창장 가짜로 만듬.
[실상]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특수 프로그램 없이 위조 불가하다했음. 가장 강력한 증인인 총장이 자기 입으로 학교가 비리 수사 받는데 학교 지키려면 정교수를 쳐야 한다며 “정경심 교수가 우리학교에 있는한 우리학교는 이상하게 흘러가”, “조국씨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망할거야”라고 말하는 녹음 파일 MBC 대구에서 공개.
https://www.yna.co.kr/view/AKR20200820175000004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19500019
7. [혐의] 동양대 어학 교육원 보조 연구원 활동 증명서 가짜로 만듬.
[실상] 동양대 어학교육원 보조연구원 : 기간 기재의 오류가 있을지언정 원어민 교수 등이 보조 활동을 했음을 증언.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4534795
조민 씨 스펙에 대한 재판은 유죄추정으로 증거 무시해가며 고소한 측은 증명을 못했는데 피고소인 측에게 유죄를 내린 사건이고요. 초기부터 언론은 추측성 보도를 쏟아내 대중의 판단을 흐렸고, 재판장에선 변호인 항변은 철저히 묵살하고 재판 진행, 언론은 다시 검찰 보도자료 받아 적어 인용하는 식으로 검언 유착이 만들어낸 합작품입니다. 그 사이에 앞뒤 사정 모르고 썩은 대형 언론의 편파적인 보도와 그 보도를 맹신하는 극우 유튜버들의 방송만 보는 일반 시민들은 가짜 뉴스를 보고 분노해서, 그게 더러운 가짜 뉴스인지도 모르고(혹은 거짓이 사실이길 바라며) 썩은 뉴스를 열심히 실어나르며 퍼트리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증인들이 조민 씨가 인턴 활동한 게 맞다고 하는데,증언은 죄다 허위로 간주해 채택도 안 하고,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지들끼리 쿵짝쿵짝 소설로 판결 내리는 미쳐 돌아가는 판검새들의 이야기입니니다. 김학의 정면 나온 동영상을 보고도 모른다고, 아니라고 하는 눈깔이 썩어 문들어진 인간들이니까요.
이번 어머님들과의 논쟁에서 그치지않게 공부해두고 반박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이 속상하시는 게, 말싸움에 져서 일까요?
30년이나 떨어져 있는데.. 정치 이야기를 한다고요?
그걸 아드님이 클리앙에? 전 읭스럽습니다.
포기 하시는게 마음 편합니다.
자기 자식들은 아이비리그를 보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조민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부당하게 스펙을 얻었다. 근데 그게 난 너무 억울하다 이런거죠. 법원 공정했는지? 검찰이 악의적인 부분이 있었는지.. 표창장은 한글로 위조가 불가능한데도 위조라고 선언한다던지.. 봉사활동 시간까지 걸고 넘어지면 아마 아이비리그 보낸 당신 자식들도 무사하진 못할거라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