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달성한 골든부트를 메이저리그로 비교하면,
아마도 사이영상을 1점대 방어율로 달성한 것일 겁니다.
오타니하고 비교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타니도 대단하기는 하지만,
투타에서 상당한 성적을 내는것과,
극한의 성적을 내는 것은 다른 것이고 지향하는 것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투타에서 잘한다고 해서 한쪽으로만 전념할 경우,
역사를 바꿀수 있는 성적이 나올 가능성은 적기 때문입니다.
서로 추구하는 목표로하는 것이 다르다고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0점대 방어율을 -> 1점대 방어율로 수정했습니다.
홈런왕이나 다승왕이죠.
그냥 타점왕이 잖아요
타자 홈런왕 또는 투수 최다승 정도면 비슷하겠네요.
가장 알아주는 상이 사이영과 MVP동시 수상입니다(투수는 사이영상이 있어서 엔간하면 같이는 안줍니다 커쇼나 벌랜더 클레멘스 같은 정말 흔치않은 투수나 가능합니다 메이저리그 토탈해서 20명 안됩니다)
pk 없이 30골씩 넣었던 수아레즈도 있는걸요
사실 메쟈리그는 미국내 영향력이라면 EPL은 전세계급이죠. 미국 빼고.
1점대 방어율 사이영상 수상은 기록과 데이터에 기반해서 뽑느거라 단순비교가 조금 무리가 있을듯 싶으면서도
방어율도 사실 해당 시즌에 선수들끼리 경기로 달성하는갓이고 필즈골만으로 득점왕이라는 제한을 둔다면 비슷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ㅎㅎ
그냥 잘한건데요.
그 중에 한 댓글이.. 손흥민은 오타니 밑이다 라는 글이 있었어요.
아마 그래서 이런 글을 작성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뭐하러 비교하나 싶네요. 야구는 야구고, 축구는 축군데..
부러워서 배아파 뒤질것 같은 애들이 정신 승리하고 있는 걸 뭐 굳이 이해할 필요도 없고...
넘사벽 축구는 아프리카 오지까지 모르는 사람 없죠
그럼 박찬호는 탁구로 치면 어느 정도이고, 김연아는 양궁에서 어떤 성과를 낸거랑 비슷한거에요??
그리고 오타니는 작년기준으론 범접불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