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정치조사협회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0∼21일 양일간 성남 분당갑과 인천 계양을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각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남 분당갑에서는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전체 응답자의 62.0%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김병관 후보(34.4%)를 27.6%p 차이로 따돌렸다.
반면 인천 계양을에서는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7.9%,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7.4%를 얻어 0.5%p 차 혼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성남 분당갑, 인천 계양을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4%p다.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RDD 방식으로 생성한 유선전화 번호로 표집했다.
성남 분당갑 조사는 무선 83%(417명), 유선 17%(84명)의 표본에 응답률은 4.7%(총 통화 1만570명 중 501명 응답)이다. 인천 계양을 조사는 무선 82%(411명), 유선 18%(90명)의 표본에 응답률은 4.6%(총 1만810명 중 501명 응답)다. 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림가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의도를 가진 여조라는 확신이 듭니다
아 그러네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