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 이런 얘기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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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 구슴오를 가끔 타고 다닙니다 (99년식 수동 변속기 차량) - 펌글을 올릴때는 그냥 별 뜻 없이 사무실에 갖혀 있는게 매우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 (글을 퍼 왔을 경우에도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 개발자(aka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사실 회사원입니다.
삼전의 경쟁력은 금전보상이었는데
그게 없으면 엘지꼴나는거죠
삼전다니던 친구 회사 근처 000에서 결혼하고 미쿡 Run
잘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 (나이 차이가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현재 처우만 놓고보면 떠나고자 하는 후배들은 좀 줄어든건 표면적으론 사실..
반도체라는 특수직종에 조금 앞서나간 삼과하라..
둘다 뭐같은 상황은 동일한거 같습니다.
혁신보다는 당해 영업이익율만 쫒는.
사람 앞일은 모르네요
저 썸네일 수준하며..역시 믿거 유튜버입니다ㅋㅋ
몇 년 뒤 삼성과 하이닉스의 성과가 알려주겠죠~
임원들이 어떻게든 지들 배불릴 생각만 하면 회사는 안망하더라도
더 좋은 갈곳이 있다면 직원들 다 떠나고 미래 발전은 없는거죠.
부서끼리, 심지어 부서내에서도 자기들 끼리 싸우다가 날 새는 회사... 그러니 이직율이 높지요...
재밌는건 그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닉스 애들이 또 삼송으로 대거 이직을 하지요
하닉스는 삼반 보다는 회사내 분위기가 좀 나은편이었는데 거기도 삼송애들이 대거 넘어가면서 요새는 분위기가 삼송 2중대로 바뀐다는 소문입니다...
그리고 담당직무에 대한 자부심을 느껴야하는데 어디 듣보출신이 갑자기 임원으로 와서 미친짓 하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확실히 리더쉽의 부재는느껴집니다
하닉은 김열사 사건도 있었구요.
진짜 선진 양산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포토탓이 아니고 근본원인 파악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닉의 모든 이슈는 마지막 패터닝을 담당하는 에치때문이다 한마디로 끝나죠
삼성 2-3년차 신입엔지니어 대량퇴사했습니다.
이후에 다시 퇴사 숫자만큼 인력보강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임급도 교대돌고 고인물됐죠
아마 데려간 수백명 대부분이 엔지니어가 아니고 F 설비직이 다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