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심리 같은게 기저에 깔려있어서 그렇겠죠? 내가 네 나이 때 개고생 했으니 나도 이제 좀 편하자.. 이런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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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31
IP 175.♡.30.50
22-05-22
2022-05-22 12: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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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들이 음식차리고 세팅하면 인정...
cgh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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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35
IP 223.♡.204.158
22-05-22
2022-05-22 1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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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 우리들의 전통 문화인건지 이제는 없어져야할 폐단인건지... 개인적으로 간소화보다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죽은 사람은 잊고 살 사람들은 살아야죠... 제사 차린다고 드는 비용과 노동력...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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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38
IP 211.♡.243.5
22-05-22
2022-05-22 1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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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종교 행사죠.
eXod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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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55
IP 223.♡.42.9
22-05-22
2022-05-22 1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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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은 고급 한정식집 가서 돈내고 받으시라고 해야죠뭐 Clienkit3 Betatester/
scram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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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65
IP 49.♡.197.164
22-05-22
2022-05-22 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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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행사에서 자기 위치가 유지되고 있다는 눈꼽만큼의 달달한 존재감을 고집하는 것 뿐이죠. 자기네가 직접 제사 준비해야 했더라면 오래전에 사라졌을 겁니다.
다른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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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67
IP 114.♡.29.44
22-05-22
2022-05-22 12: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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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간에 할아버지들이 머리를 뭘 쓰고 계신건가요? 누가 요즘 제사를 저렇게 지낸답니까 제사가 아니라 저런 인원이 모이는 것도 흔치 않을겁니다.
이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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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72
IP 211.♡.199.55
22-05-22
2022-05-22 12: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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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제사음식준비를 남자가 했다죠 ㅋㅋㅋ
물처럼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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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73774
IP 96.♡.159.134
22-05-22
2022-05-22 12: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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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제사지내는 날이 참 좋았는데.. 먹고싶은 음식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요즘은 제사 음식이 별로 취향에도 안맞고 나도 그런데 아이들은 더 안맞고...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살아야지.. 오죽하면 명절 제사 지내고 이혼 상담이 늘어나겠습니까??? 솔직히 정말 돌아가신 조상들이 와서 실제로 제사음식 먹는다면 무서워서 다들 제사 안지낼 듯..
/Vollago
개인적으로 간소화보다도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죽은 사람은 잊고 살 사람들은 살아야죠... 제사 차린다고 드는 비용과 노동력...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Clienkit3 Betatester/
자기네가 직접 제사 준비해야 했더라면 오래전에 사라졌을 겁니다.
누가 요즘 제사를 저렇게 지낸답니까 제사가 아니라 저런 인원이 모이는 것도 흔치 않을겁니다.
요즘은 제사 음식이 별로 취향에도 안맞고 나도 그런데 아이들은 더 안맞고...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살아야지..
오죽하면 명절 제사 지내고 이혼 상담이 늘어나겠습니까???
솔직히 정말 돌아가신 조상들이 와서 실제로 제사음식 먹는다면 무서워서 다들
제사 안지낼 듯..
인력조정차원에서 이등병을 몇달간 안받은 적이 있어요
내무실의 2/3 이상이 상병장이 되바리니까 상병이나 병장도 일해야 하죠
요
다 자연스럽게 간소화되고 사라질겁니다
저 건으로 집안 어른들과 말다툼 한 적 있었는데, 그냥 답이 없다는 결론이었습니다.
1. 소중한 전통은 안 지키면 안 된다. 누군가는 지켜야 한다
2.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다니 그 무슨 변괴인가!!!
이게 정말 우아하게(?) 쳇바퀴처럼 돌아가더군요.
대부분의 제사상 차림등은 최대 구한말에서 625이후 자리잡은 스타일일텐데 그걸 또 전통이랍시고 죽어라 지켜야한다고하죠.
자기가 본거니 그게 몇백년정도되는 전통으로 생각하는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