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egrine님 영상을 직접 보면 옻순을 먹으려니 주변(노인들)이 걱정되서 옻 오르는지 미리 물어보려고 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포기하고 출연자가 시도하고싶다고 그냥 먹습니다. 억지로 먹이거나 그런 분위기 아니니 염려 놓으세요. 부정적인 가정보단 긍정적인 가정이 더 좋을듯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llliilli
IP 116.♡.167.76
05-22
2022-05-22 18: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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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grine님 영상보면 할아버지들이 이거 먹으면 가렵다고 계속 알려주셔요. 저분은 쪼금 떼서 먹어보고 괜찮다면서 더 먹고요.
winterfool
IP 1.♡.123.228
05-22
2022-05-22 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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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WA님 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 감사합니다
A1586
IP 223.♡.42.9
05-22
2022-05-22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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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은 강호동 같은 분이 와도 아이고 뼈밖에 없네 하면서 잔뜩 먹이시죠.. ㅋㅋㅋ Clienkit3 Betatester/
@여름베짱이님 하룻밤만 재워줘란 방송이 kbs에 있었어죠. 스페인편만 잠시 봤는데 그것도 논란이 생겨 짤로 봤어요. 울나라 사람들이 방송보기 불편해했어요. 저런 민폐 예능 왜 만드냐고..ㅋ 저분은 둘러보고 여행다니고 사람만나고 음식먹는게 주인것 같은데 그 방송은 그날 잠자는곳 구하는것에만 몰빵된 기분이더군요. 그런데 프랑스 저분 여관가서 자는것 같던데.. 동네에 숙식할곳이 없으면 민박할수도 있겠죠. 달리 생각해보면 시골이나 못사는 나라들이 정이 더 남아있는거 아닐까 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나영석 방송도 보면서 불편해 하시는분들은 불편해하시더군요. 왜저렇게 서양사람들 반응에 전전긍긍하냐. 왜저렇게 싸게음식제공하냐....
국뽕의 문제점은 한 100년전꺼라도 다시 소환해서 쓰고 있다는게 문제죠. 저번에도 이런류의 게시물 올리시더니 당연히 댓글은 없겠죠.
대장전
IP 211.♡.59.102
05-22
2022-05-22 2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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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순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학생때 선배가 술안주로 옻순 먹는걸 보고 저도 옆에서 얻어 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주는대로 받아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에 두드러기처럼 수포가 올라오고 혀도 백태가 껴서 피부과를 갔더니 의사도 처음본다며 책보고... 몇주를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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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조합이네요.ㅋㅋㅋ
섬 나라 사람들과 다르게 대륙적인 기질이 넘치고요
망고 좀 먹어본 외국인이라면 옻순 정도야 큰 문제 없을 듯 하네요.
게다가 뒤에 촬영진 까지 있었을테니까요.
Clienkit3 Betatester/
헐 처음 안 사실이네요!
뿜했어요
넘 웃꼈어요ㅎ
영상을 직접 보면 옻순을 먹으려니 주변(노인들)이 걱정되서 옻 오르는지 미리 물어보려고 하다가
말이 안통해서 포기하고 출연자가 시도하고싶다고 그냥 먹습니다.
억지로 먹이거나 그런 분위기 아니니 염려 놓으세요.
부정적인 가정보단 긍정적인 가정이 더 좋을듯 합니다.
Clienkit3 Betatester/
요.
유튜브 번역 영상 있어서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삭제 되었군요
영상 보면 소주 마시고 돌아다니다 차안에서 6시간 필름 끊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영상이 한 번 보고싶었는데, 삭제되었다니 아쉽네요.
제법 많은 한국인들이(10년전) 이런 깡촌의 모습을 보여줘서 싫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지요.
그래도 지금은 시간이 조금 지나서 우리에게도 여유가 많이 생긴거 같네요.
— ClienKit³
그런데 프랑스 저분 여관가서 자는것 같던데.. 동네에 숙식할곳이 없으면 민박할수도 있겠죠.
달리 생각해보면 시골이나 못사는 나라들이 정이 더 남아있는거 아닐까 하는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나영석 방송도 보면서 불편해 하시는분들은 불편해하시더군요. 왜저렇게 서양사람들 반응에 전전긍긍하냐. 왜저렇게 싸게음식제공하냐....
넵. 제가 잘 몰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제 자네 한국이름은 안두환이네 ㅋ
요즘 우리나라 예능은 너무 대놓고 작가가 써준 티가 나서..
개고기로 온갖 트집 답아서 야만인 취급하던 나라가 어디더라?
저 대학생 때 유럽배당여행 갔을 때도
한국에서 왔다는 말 듣자마자
"너네 진짜 개 먹니?"라고 대놓고 물어보며
다른 나라 문화에 존중이 없는 사람들도
이탈리아, 프랑스에 제일 많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저 영상의 주인공을 보면서 긍정적이고 국뽕스런 멘트를 한 거 아닐까요?
저번에도 이런류의 게시물 올리시더니 당연히 댓글은 없겠죠.
학생때 선배가 술안주로 옻순 먹는걸 보고 저도 옆에서 얻어 먹어보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주는대로 받아 먹고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에 두드러기처럼 수포가 올라오고 혀도 백태가 껴서 피부과를 갔더니 의사도 처음본다며 책보고... 몇주를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