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프리미엄 친환경 휴지를 쓰는거 자체는 사적 영역이라 (어디서 아끼고 어디서 더 쓰고 이건 개인 가치관의 문제라)
전 그래서 이번 휴지 가격 논란엔 관심이 없고요
오히려 화장실 롤휴지인데 그걸 탁자위에 놓고 쓴다는 점이 더 놀랍더라구요.
뭐 롤휴지를 꼭 화장실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심지어 혹자는 식탁에 놓고) 쓰는 한국 특유의 습관도 작용했겠지만
개인이 프리미엄 친환경 휴지를 쓰는거 자체는 사적 영역이라 (어디서 아끼고 어디서 더 쓰고 이건 개인 가치관의 문제라)
전 그래서 이번 휴지 가격 논란엔 관심이 없고요
오히려 화장실 롤휴지인데 그걸 탁자위에 놓고 쓴다는 점이 더 놀랍더라구요.
뭐 롤휴지를 꼭 화장실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심지어 혹자는 식탁에 놓고) 쓰는 한국 특유의 습관도 작용했겠지만
... 노란 휴지가... 있네요
요
롤 휴지를 식탁용으로 사용하면 어떤가요? 위생의 문제가 아니라 관념의 문제인지라 개인이 문제없으면 없는거죠.
뭐.. 기사 내용이야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싶긴 하지만요.
휴지가 뭐 얼마나 크다고 거기에 먼지가 수북히 쌓이지도않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곽티슈도 저렴이들은 먼지 수북히 쌓입니다. 뽑으면서 생긴 먼지가 입구부에 많이 쌓이더군요.
크리넥스 이런건 안생기는데 어디 행사용으로 받은건 수북...;;;
물휴지 필요할땐 물휴지처럼 쓰는데 왜 그걸 쓰냐고 한소리들을때도 있습니다 ㅋㅋ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