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무비 기근인 요즘
넷플릭스에서 단비처럼 새 호러무비를 발견했으니...(죄다 본 것 뿐이라)
바로 SEPARATION 입니다.
사실 어제 두 편을 보았는데
하나는 SEPARATION,
다른 하나는 태국 영화인 "더 홀 트루스" 였어요.
더 홀 트루스는 논할 가치 조차 없는 허접한 작품이라 따로 언급안하겠슴다.
내용은 따로 설명 안할게요.
시나리오도 그렇고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중간부터 조금 쳐지고 늘어지지만...
나름 집중도 있게 본거 같아요.
호러무비가 워낙 허접한게 많다보니 이 정도 완성도의 영화 만나기도 쉽지 않거든요. (감사하십시오!)
공포감 |
안무서움 (1/5) |
재미 |
killing time (3/5) |
영화적 완성도 |
Not bad (3/5) |
공포감은 매니아인 제 기준이니 어떤 이에게는 무서울 수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호러무비엔 +1 점 더 주는 개인적 성향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ㅋ
넷플에서 호러무비 찾고 계신데 볼 게 없으신 분은
이런 영화도 있으니 함 찾아보시면 좋을 듯여.
+ 도대체 마지막에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신건지...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