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편지님 보험회사 건물이 왜 그리 삐까뻔쩍할까요.. ㅅㅂ.... 돈 넣을수록 손해보는게 어딨어요..
모르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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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8764
IP 180.♡.118.89
22-05-22
2022-05-22 01:03:03
·
보험사 이놈들은 잘 안주려고 합니다. 상해사망이 너무나 명백한데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고 보험을 안줄려고 하는 놈들입니다. @하늘편지님
아침엔카스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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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22
IP 211.♡.132.79
22-05-21
2022-05-21 20:41:36
·
판결은 났는데 보험사 항소하거난 버티고 있는거 아니겠죠?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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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48
IP 125.♡.201.76
22-05-21
2022-05-21 20:42:49
·
@아침엔카스테라님 후일담은 모르겠습니다...
spri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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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65
IP 14.♡.166.243
22-05-21
2022-05-21 20:43:42
·
그냥 설계사들의 VVIP 였을뿐이었네요..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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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77
IP 125.♡.201.76
22-05-21
2022-05-21 20:44:20
·
@spring3님 네. 호구로 보고 가입권유한 모양이에요.
오월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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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70
IP 223.♡.24.147
22-05-21
2022-05-21 20:43:57
·
보험 영업에 필요한 기념품, 용품등을 자주 구입하며 보험 가입 권유를 하면 대부분 가입했던 것으로... 에서 부터...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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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81
IP 125.♡.201.76
22-05-21
2022-05-21 20:44:37
·
@오월의 장미님 영업할때랑 지급할때랑 다른...
장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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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75
IP 223.♡.206.50
22-05-21
2022-05-21 20:44:13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하죠... 솔직히 이 내용봐도 다 믿으면 안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도 아니고 어찌 다른 사람 일을 명백하게 알 수 있을까요... 본인들밖에 모르는 일입니다...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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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692
IP 125.♡.201.76
22-05-21
2022-05-21 20:45:06
·
@장삼이사님 그건 그렇죠. 그런데 미래를 보고 저렇게까지 준비하기엔 좀 인간의 능력으론 좀 그래보여요.
폭풍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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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746
IP 211.♡.68.177
22-05-21
2022-05-21 20:48:12
·
장삼이사님// 뭐 어쨓든 법원은 무죄라 판결한거네요 요
장삼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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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808
IP 223.♡.206.50
22-05-21
2022-05-21 20:52:04
·
@너른바다님 사람이 상상할 수 있는 일은 과학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제외하면 모두 실현가능하기도 하고요. 생각없이 휘둘려 가입했다가... 훗날 계획이 생겼을 수도 있고... 모르는 일입니다... 의심부터 하는것도 참 나쁜 일입니다만... 오래 살다보니 믿을만한 사람빼곤 안 믿게 되더라고요 ㅎㅎ 제가 저 분을 모르고 보험사도 모르니 그래서 둘다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심 갖기에는 한계가 있는 일이라서 가타부타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쏘-군님 과거 실비보험사들이 요통 환자들 MRI진단받는거 막으려고 검찰에 척추전문병원 털어달라고 진정했었는데 덕분에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빨간줄 그일뻔 했습니다. 매달 실비보험료를 20만원씩 5년이상 넣었는데 50만원정도 난생 처음 실비 청구한걸로 경찰서 들락거리니 참담하더군요.
아리아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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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750
IP 122.♡.210.134
22-05-21
2022-05-21 20:48:40
·
보험사가 남편을 두번 죽이네요 ㅎ
너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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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782
IP 125.♡.201.76
22-05-21
2022-05-21 20:50:32
·
@아리아리션님 좀 슬퍼요.
진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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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4828
IP 211.♡.89.202
22-05-21
2022-05-21 20:53:08
·
그알도 공범입니다. 재현까지 해가면서 범인처럼 방송내보냈죠.
삭제 되었습니다.
알레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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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019
IP 125.♡.253.3
22-05-21
2022-05-21 21:04:00
·
몇십억이면 별의 별 가능성이 다 있을 수 있겠죠
눈팅이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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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141
IP 220.♡.254.194
22-05-21
2022-05-21 21:12:05
·
갠적으로 민간보험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보험금 권유하다가 막상 보험 탈 일 생기면.. 온갖 테클을 걸어서 보험자체를 무효로 만드는 경우도 많구요.. 사회 초년생인 남자 직원들은 거의 뭐 보험 설계사의 호구죠.. 제 남동생도 보험 3개 100만원을 넣고 있더라구요..;;; 80세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심지어 엄마가 보험 설계사인데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걸 2년넘게 넣고 있었습니다.. 20년인가 10년인가 넣는건데.. 직장인이 그걸 어찌 감당하나요.. 결국 거의 돌려받지 못하고 해지했죠..-_-
Ka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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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203
IP 211.♡.231.186
22-05-21
2022-05-21 21:15:37
·
개인적으로 보험사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가입할때와 보상 받을때 너무나 다른 태도가 많은곳이라서
masque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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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277
IP 210.♡.146.151
22-05-21
2022-05-21 21:19:04
·
이야... 이래놓고도 보험금 못주겠다고 소송한건가요?
사연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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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331
IP 203.♡.239.137
22-05-21
2022-05-21 21:22:06
·
월 보험료만 600이라니 ㅎㄷ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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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826
IP 118.♡.11.154
22-05-21
2022-05-21 21:50:31
·
@사연객님 남편 것만요.
소피루비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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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5840
IP 221.♡.57.114
22-05-21
2022-05-21 21:51:20
·
이게 보험설계사들이 남편이 호갱이었다고 진술해준걸로 알고있어요 진짜 오죽 억울해보이면..저도 그알보고 남편이 범인빼박인거 같았는데 내용보니 아닌거같더라구요
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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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7118
IP 49.♡.207.200
22-05-21
2022-05-21 23:04:04
·
그알 내용보면 완전히 살인범으로 확정한 분위기였는데요. 많은 곳에서 완전히 범인으로 생가했구요.
이런 내용도 분명히 취재중간에 알았을 텐데 왜 이제서야 판결 뒤에 나올까요.
탐사보도나 pd 수첩, 그알 이런 방송은 특성상인지 일부러인지 몰라도 결론은 자기들 끼리내고 방송 방향을 정하는거 같아요. 취재중간에 이런것과 또 반대되는 내용도 알게 될텐데 그런 부분도 각각 제대로 보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술고기님 그런 방송이 사실을 전달한다지만 사실의 일부만 전달함으로써.. 스토리를 완성해나가죠...
폭풍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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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8663
IP 39.♡.230.69
22-05-22
2022-05-22 00:54:52
·
술고기님// 스브스 잖아요 시방새는 믿지 않습니다 요
kevin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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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9529
IP 1.♡.102.77
22-05-22
2022-05-22 03:17:51
·
@술고기님 일단 사람들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라는 방식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논지를 유지하며 풀어가는 방식을 좋아하죠 그래서 계곡살인사건과 같이 조사단계에서 제보와 완전 반대돼는 내용이 나오면 초기 취지와 정반대의 결과물이 나오지만 보통 6:4 정도로 대립할경우 그냥 초기 논조를 유지하거나 아이템을 킬하죠
이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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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8110
IP 124.♡.207.138
22-05-22
2022-05-22 00:11:16
·
남편이 기지개 활짝펴는 사진까지 방송사에서 공개했지만 사실은 딸들이 아빠가 새엄마 돌아가시고 나쁜 마음 먹을까봐 계속 연락했었고 딸들보고 걱정하지말라고 그렇게 찍은거라고 말까지 했었고 그 사진은 방송에서 아내가 죽은후 태연하게 셀프 사진도 찍는 다는 식으로 방송에 나왔더군요.
고양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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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68329
IP 218.♡.102.68
22-05-22
2022-05-22 00:26:41
·
그알 좋아했는데 이번 건 보면서 너무 믿으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방송은 그냥 방송으로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나 명백한데 돌아가신 아버지를 보고 보험을 안줄려고 하는 놈들입니다. @하늘편지님
솔직히 이 내용봐도 다 믿으면 안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도 아니고 어찌 다른 사람 일을 명백하게 알 수 있을까요... 본인들밖에 모르는 일입니다...
요
생각없이 휘둘려 가입했다가... 훗날 계획이 생겼을 수도 있고... 모르는 일입니다... 의심부터 하는것도 참 나쁜 일입니다만... 오래 살다보니 믿을만한 사람빼곤 안 믿게 되더라고요 ㅎㅎ 제가 저 분을 모르고 보험사도 모르니 그래서 둘다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관심 갖기에는 한계가 있는 일이라서 가타부타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본문 내용이 사실이면 의심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본인들 밖에 모르는 일이라면 무죄라고 추정하는게 맞습니다.
죄를 입증하기 전까지 무죄입니다.
범죄를 이야기 하는 자리에서 잘모르겠으니 유죄취급이 말이 되나요
말도.안되는 이유로 지급 미루거나 거부를 하죠..
과거 실비보험사들이 요통 환자들 MRI진단받는거 막으려고 검찰에 척추전문병원 털어달라고 진정했었는데 덕분에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서가서 조사받고 빨간줄 그일뻔 했습니다. 매달 실비보험료를 20만원씩 5년이상 넣었는데 50만원정도 난생 처음 실비 청구한걸로 경찰서 들락거리니 참담하더군요.
보험금 권유하다가 막상 보험 탈 일 생기면.. 온갖 테클을 걸어서 보험자체를 무효로 만드는 경우도 많구요..
사회 초년생인 남자 직원들은 거의 뭐 보험 설계사의 호구죠..
제 남동생도 보험 3개 100만원을 넣고 있더라구요..;;; 80세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심지어 엄마가 보험 설계사인데도 물어보지도 않고.. 그걸 2년넘게 넣고 있었습니다..
20년인가 10년인가 넣는건데.. 직장인이 그걸 어찌 감당하나요.. 결국 거의 돌려받지 못하고 해지했죠..-_-
이런 내용도 분명히 취재중간에 알았을 텐데 왜 이제서야 판결 뒤에 나올까요.
탐사보도나 pd 수첩, 그알 이런 방송은 특성상인지 일부러인지 몰라도 결론은 자기들 끼리내고 방송 방향을 정하는거 같아요. 취재중간에 이런것과 또 반대되는 내용도 알게 될텐데 그런 부분도 각각 제대로 보여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사실의 일부만 전달함으로써.. 스토리를 완성해나가죠...
요
일단 사람들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라는 방식을 별로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논지를 유지하며 풀어가는 방식을 좋아하죠
그래서 계곡살인사건과 같이 조사단계에서 제보와 완전 반대돼는 내용이 나오면 초기 취지와 정반대의 결과물이 나오지만
보통 6:4 정도로 대립할경우 그냥 초기 논조를 유지하거나 아이템을 킬하죠
방송은 그냥 방송으로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사탕발림하며 가입시킬땐 언제고
당장 제 가장 친한친구어머님 투석하는데 보험처리하면서 10년간 넣은보험인데..말바꾸면서 지x하는거보니.. 너무하다싶더라구요
그알 수준이 이정도인데 믿을껄 믿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