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산다고 모이자고 연락이 왔는데 가야겠죠?? 하는 짓이 참 얄미워서 청첩장도 안받고 결혼식도 안가고 싶은 마음이 좀 드네요ㅠ 그래도 그러면 안될 것 같아서ㅠㅠ 지나가는 푸념입니다 ——————————————————— 댓글을 모두 달기에는 많아서..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잘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길게요.
그 이유로는 다들 결혼하면 친구에게 소홀해 집니다.
이미 마음에서 멀어지는 친구는 앞으로 별로 만날일 없습니다.
30중반이 되니 죽마고우 같이 지내는 친구도 일년에 3번도 못 만나요.
안가도 됩니다.
안내키는 사람은 이번 기회에 그냥 짤라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안가도 됩니다
/Vollago
살면서 내맘대로 할수있는게 몇개나 된다고, 할수있는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