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즈니 ...
인어공주도 인면어공주 도다리 우럭공주라고 하고 올해 개봉하는데 세계적으로 배우 평가절하만 되더만
백설공주도 원작그대로 하지 신데렐라 처럼 말이죠.
이럴거면 뮬란은 왜 서양인 안쓴겁니까?
지금도 실사화 안한 애니들 많은데 원작그대로 안할거면 억지pc 넣어서 안만들면 좋겠네요.
구시대적 마인드 탈피하고 차별없애는데는 원작의 틀을 완전 바꿔서 실사화 하는게 아니라 다른걸 추구했음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여왕이 원더우먼 주인공인데...
거울이 사기 못칠것 같군요.
그저 실사화라는 것은 원작에 비슷하게 가야하는데 그걸 벗어나버리면 이상하죠
예를들어 포켓몬스터를실사하는데 피카츄가아니라 꼬부기가 메인이면 안되듯이..
나루토를 실사하는데 뚱보캐릭터면 안되듯이..
흑인 황인종이 원작인거라면 상관없습니다.
알라딘 뮬란은 그래서 실사캐릭터가지고 별말 없었긴하죠.(유역비가 좀 하얀피부긴 했지만 그래도 중국인이고)
허나 디즈니는꼭 백인캐릭터 원작 주인공을 요새 자꾸 다른인종으로 실사하고 있어서 세계적인 이슈되더군요.
눈처럼 하얄고 핏빛처럼 붉은 입술 흑단같은 고운 머릿결
....감은 머리 빼고 백설공주 어디갔죠.
다양성..존중 하지만
원작파파괴는 너무하죠
사실 옛날 동화에서 주인공이 백인 아닌 게 어딧겠습니까. 돌리틀 박사 같은 경우 정말 원작에는 인종차별적인 내용이 한가득이라…
실제로 레이첼은 엄마가 라틴계일뿐. 아버지는 백인이고 백인역할 배역만 해왔어요.
2012년 백설공주엔 사람들이 원하는? 전형적인 피부하얗고 머리 검은 백설공주가 나옵니다. 조롱하시는분들 이 영화는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2022년에도 또 그런 스타일의 사람들만 캐스팅한 영화를 만들어야할 이유가 뭘까합니다.
제목으로 백설공주로 하겠다. 공식적으로 정해진거 아닙니다. 뮤지컬이며 이미 다른 배역 캐스팅도 상당히 다릅니다.
2012년 울나라엔 백설공주로 개봉한 영화 보셨는지요? 릴리콜린스 줄리아 로버츠 나와 유명했던 영화입니다. 희고 예쁜 백설공주 원하시면 그 영화를 다시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더 전형적인 흰얼굴 검은머리 백설공주 나오기 힘들만큼 예뻐요. 실제 영화제목은 mirror mirror 입니다. 내용도 조금은 다릅니다. 그때도 내용은 좀 다른데 원작에 대한 모독 발언이 나왔나 모르겠네요.
때와 장소에 맞게 하는게 어떨지...
고객 입장에서는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니.
그러게요
저는 동양인 인어공주 꼭 보고싶네요.
저는 디즈니가 고맙네요.
쫄딱 망해봐야 정신차릴텐데 ...않망하니까 지 잘하는줄 알고 더 날뛰는게 굥같다는....
제발 창의적이고 재밌으며
PC한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세요
사람들 추억 망치지 말고..
아이디어 부족해서
기존 컨텐츠에 의존하면서 갖다 붙이기는...
어릴때 부터 읽었던 동화와 괴리감이 너무 많아지면 시청자는 거기에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죠
그리고 원작 기준 그 공주님들은 다 미모가 출중하신데.. 지난번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그다지 미인이라는 느낌은 안드는군요
옛날 사귄 여친님이 더 예쁘시겠어요
판단은 관객이 하면 될듯 합니다
옷도 싹 바꾸지 왜
거울:여왕님이요
이야기끝. 이런거아닌가요? ㅋㅋㅋ
주식 가지고 계신분들은 빨리 팔아야 하겠네요.
20년쯤 뒤에는 좀비가 백설공주 역할 맡게 될겁니다.
그보다 cg ai 캐릭터의 인권이 빠를 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영화에서 동양관련 내용이 아닌 영화에서
동양인 배우가 주인공인 경우가 있었나 싶네요
너무 부자연스럽고 반감도 생기고
일종의 아집처럼 보일 뿐이죠
얼마든지 자연스럽게 할 수도 있을껀데.. 너무 급하달까
못해서 안달난 것처럼 보이고
페미나 뭐나 말로는 ~~를 외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해서 욕먹듯이
쟤들도 틀을 깬다는 것처럼 굴지만
실제로는 자기들조차도 틀에 얽매여 있다는게 많은 분들의 의견 아닌가 싶네요.. ㅎㅎ
각기다른 다양한 인종들의 그들만의 이야기를 각색해서 전세계인이 공감하고 감탄하게 만드는 식으로 인종의 틀을 녹여가야지(마블도 그렇고 여태 잘하더만..)
진짜 저런식으로 억지로 들이대면 오히려 “우월한 백인들이 평등주의로 선심한번 쓴다..”라는식으로 오해를 받고 더 반감을 일으킬수도 있다는걸 진짜 모르는 걸까요.
대중들을 바보나 개돼지로 아닌건지..
(아 그럴수도 있겠구나 어떤나라를 보면..)
애초에 PC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백설공주 스토리 자체도 문제가 많은데
일종의 외모지상주의에다가 왕자가 공주를 구한다는 스토리라던가..
웃기는 친구나 엑스트라같은 애들말고 주인공급이나 극 안에서 추앙받는 역할로는
동양인은 죽어라 안쓰면서 지들끼리만 다양성이니 정치적 옳바름이니 떠들어대는 꼬라지는 좀 별로네요.
설정 변화로 다양한 관점이나 재미가 제공 되기 때문이고
매번 똑같이 만든다면 만드는 의미가 약하겠죠.
고전 설화/동화도 나라마다 버전이 다르고,
말괄량이 길들이기 같은 건 리메이크가 장르가 되다시피 한 정도일 테구요.
백설공주라구요
스노우 화이트... ㅜㅜ
비꼬는 말이 아니라,,
이게 가능할정도가 되면 얼추 끝까지 간것이 될것 같아서요,,
포카혼타스를 백인하면 되겠습니까?
금도끼 은도끼도 원래 그리스인가 로마 신화였대니까요 뭐.... . 재밌게만 만들어라.....
몇몇 댓글은 PC에 대한 혐오를 원전에 대한 존중으로 가리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네요.
드래곤볼 할리우드버전이 망한것도 원작이랑 너무 다른점도 컸던..
원피스 넷플릭스도 걱정하는분들 많구요.
슬램덩크를 만약 실사하는데 채치수같은 사람이 강백호라면 원작팬들은 분노할걸요?
미생도 실사할때 너무 잘만들어서 호평이었듯이요.
근데 특이한건 원작이 백인캐릭터인거만 바꾸려고시도하지 황인종 흑인이 주인공인 작품들은 잘 안바꿔요.
알라딘 뮬란은 그런논란이 별로없었죠.
설정만 가져오고 다른세계관 쓰는 작품이면 크게 뭐라할 사람 없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인어공주가지고는 너무 말이많죠.
'원작에 대한 실사화는 항상 원작을 비슷하게 구현해내길 원합니다' 라는 말씀이야말로 착각입니다, 리마스터가 아닌 이상(심지어 리마스터라도) 각색을 하고, 그 과정에서 리메이크 수준의 변화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만화를 실사화하는 과정에서 스토리 자체가 완전히 바뀐 케이스를 대라면 몇십개도 댈 수 있습니다만. 캐릭터가 재해석된 경우는 셀 수도 없고요.
그러니 원전을 그대로 옮기겠다고 발표라도 한 게 아닌 이상 별개의 작품, 즉 파생작으로 보는 게 맞고요.
또한 매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캐릭터나 스토리의 재해석이 들어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작품이 잘 나오면 원작팬들의 분노도 수그러드는 법이고요. 당장 알라딘만 해도 백설공주 이상으로 PC 관련 논란이 많았습니다만, 작품이 잘 나오니 쏙 들어갔죠.
근데 이미 편견으로 점철되어서 어떻게 나오든 웬만하면 까고 볼 것 같아 걱정이네요.
캐릭터라도 만화에서 곧장 튀어나온거만큼 캐스팅 잘하면 좋겠어요.
웹툰 원작들이 그나마 각색 덜하고 캐릭터도 확바꾼 그런시도 잘안해서 전 좋더라구요.
특히 코로나때 아시아가 범인이라면서 한인을 비롯한 많은 아시아인들이
차별과 탄압을 받았고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페미의 기본특성인 기존 인기에 밥숫가락 얹어서 돈벌어보겠다 가 싫을뿐입니다. 보통 그런 경우 재미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인어공주는 아직 예고편조차 안 나왔는데 배역가지고 PC니 뭐니 하면서 흥행 실패하길 기도하면서, 대놓고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예고편에서 cg로 성형시킬것도 아닐테니 말이죠.9월 개봉예정인거 같아요.
확실한건 원작이있는 작품과 세계관을 그대로 쓸거면 그 작품과 맞게 캐스팅해야 원작팬들이 불만 없을것 같네요.
한 연구에서 아기들이 교육 전에도 성별에 따라 여아는 인형이나 분홍색 등을 선호했다는데,
이런 시도로 후천적 인식에 영향을 줄지 궁금하군요.
관객은 여왕이 저 공주의 미모를 시기하는걸 자연스레 받아들여야 한다는건데..
인종차별은 싫어하지만 pc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름다움은 가장 원초적인 본성중 하나입니다.
로맨스드라마에 평범하고 못생긴 사람들만
나온다면 , 아이돌가수를 뚱뚱한 사람으로
채운다면 공감받기 어려울 겁니다.
전 흑인이 주인공인 좋은 영화를 많이 보았고
그런 영화를 좋아하지만
위처럼 상식을 뒤집고 원작을 뒤집는
과한 PC는 되례 인종차별을 해소하는데
부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어린이나 10대는 원작이 뭔지도 모르고, 원작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알아도 백인인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냥 캐릭터일 뿐이죠.
그냥 21세기에는 만들어지는 새로운 영화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