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시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연설잘하는 든든한 자매동지들과
서태지 노래나올때 누구보다 리듬타던 미디어벙커 개삼촌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집회를 이끌어가준 총대자매와 시위 끝날때까지 저희를 지켜주신 4050분들 끝나고 저희에게 인사 전해주신 개삼촌 감사합니다 아직 마음이 아파서 티비도 못보는 지인분이 계시다면 저희 시위영상 꼭 보여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시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연설잘하는 든든한 자매동지들과
서태지 노래나올때 누구보다 리듬타던 미디어벙커 개삼촌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센스있게 집회를 이끌어가준 총대자매와 시위 끝날때까지 저희를 지켜주신 4050분들 끝나고 저희에게 인사 전해주신 개삼촌 감사합니다 아직 마음이 아파서 티비도 못보는 지인분이 계시다면 저희 시위영상 꼭 보여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저도 집회 참가 자격이 되는데요 사는 곳이 부산이라서ㅠㅠ 대신 서울에 사는 제 친구가 참가했대요!!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넵!
저는 거리가 거리인 만큼 미리 계획을 하고 올라가야 하거든요
검찰정상화 집회 참여와 송영길 후보님 출정식 보러 서울 올라간 적 있어요 당연히 숙박할 곳까지 잡아두고 갔었죠 다음에 또 이런 자리 생기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k-딸들이 훨씬 더 훌륭합니다..
대선 패배이후 니탓이니 하며 당이 개판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민주당은 할수있다" 라는 구호 아래..이렇게 단시간에 당 분위기 이정도로 추스르게 하여..
검찰 정상화법을 통과시키는데에 일조를 하셨습니다..
자부심 느끼셔도 됩니다..
민주당은 할 수 있습니다.. 못한다고 하면 이렇게 고쳐가면서 써야지요.. 유구한 전통입니다..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40대 아재
사실 요즘 민주당 꼴도 보기도 싫었는데 따님들 덕에 미워도 다시한번! 해보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좀 부럽습니다
저 2030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 여러분들 보며
어두컴컴한 굥정권 마주하고도 위안을 얻습니다.
우리는 지선에서 투표 꼭 할게요.^^
개딸들 아무도 모르는 '슬픈 바다' 들으며 옛생각도 하고, 저의 그 나이때와는 다른 조카님들(?) 모습에 감탄도 했습니다.
개삼촌뿐 아니라 개이모도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우리 지치지 말아요!
고맙습니다!
개딸들 덕분에 마음의 위로가^^
한명 한명 와락 끌어안아주고싶을만큼 고마워요
고생하셨어요....
정말 개딸님들 덕분에 힘 낼수 있습니다
개딸들이 있어, 숨통이 트였습니다.
소중한 개딸님들입니다.
집회, 다른 나잇대 나오지 말래서 안갔지만, 걱정… 한편으로 혹시나 무뢰한들이 나타날까 어쩔까 걱정이 많이 되었답니다.
위의 댓글에서 슬픈바다, 라는 노래 언급이 나오니, 그걸 아는 나와, 모르는 개딸 사이의 시간의 강이 있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듣겠다는 대댓글에, 괜시리 코 끝이 징해졌답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이미 따라 부를 수 있답니다. 뿌듯.
40대 후반 개이모 드림.
엄지 척! 개딸들! 우주 최고! 멋져요!
개딸만 지지해도 뭔가 하는거잔아.
정말 고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