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최저 지지도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43%, 민주당은 29%, 무당층은 23%, 정의당 4%, 그외 정당/단체는 1% 등순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전주 대비 각각 2%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도는 3월 대통령선거 직전부터 5월 첫째 주까지 비등했으나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국민의힘은 상승하고 민주당은 하락해 격차가 커졌다.
민주당은 지난주 조사에서 올해 최저 지지율을 경신했다. 이번주 조사는 지난해 11월3주차(29%) 이후 처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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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1.3%이다.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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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당과 관련된 부정적 이슈가 한 트럭인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당비대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선거가 코앞인데 당원들과 맞서 싸우겠다고 하고 있으니 윤과 국짐당은 이런 민주당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이런 내부 총질이 만연한 당 상황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본 투표 참여율이 낮아질까 우려스럽습니다.
저도 굥 당선되고 전화 받기 싫어서 여론조사 전화 와도 안받고 있네요. ㅜ.ㅜ
그렇다고 민주당이 잘 한다는 건 아니고요 ㅠㅠ
지금은 내부총질이 아니라 원팀으로 똘똘 뭉쳐서 가야합니다
제발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알아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지내들끼리 싸우는 걸 보면
요즘 속이 터집니다
윤가랑 국민의 짐 보는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한데
민주당끼리 싸우는 꼬라지라니요
다 털리는거죠
비대위가 당을 망치기 위한 행보만 하고 있으니.
대단하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