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정치인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수박 세력들이 하던 최악의 발언을 결국 해버렸네요.
인터뷰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게 정말 개딸 분들인지는 사실 좀 궁금하다,
제가 많은 지역을 다니며 여성 남성을 가리지 않고
50대 분들의 그런 비난과 비판은 많이 들었는데,
그분들 중 2030 여성은 단 한 분도 계시지 않았다"
결국 하고 싶은말은 이거겠지요? 참고로 제 생각입니다.
"민주당 지지자인지 의심스럽다."
지금까지 수차례 내부 총질을 했지만,
그게 최종적으로 지지자들에게 향할줄이야. 50대는 불쑥 갈라치기를....
민주당은 고쳐쓴다는데 그 범위를 넘겨버렸네요 안타깝습니다.
입당원서는 냈던가요
=> 어떻게 하면 믿겠는지 묻고 싶네요.
민주당 온라인 투표 시스템으로 박지현 신임투표 해볼까요?
민주당원들은 박지현이 민주당 지지자가 맞나 의심중인데.
청년, 청년 거리면서, 이번 선거판에서도 중장년을 민주당이 버린다는 이미지를 심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치인들이 자꾸만, 청년 청년만 뭐 해주겠다, 주택 공급해주겠다고만 발언하면 중장년은 투표 의욕 없어집니다.
이이제이에 출연한 김동연도... 이작가가, 시청자들이 재미없는 정책 이야기는 싫어하니까.... 라고 하자, 김동연이 이거 한개만은 말하고 싶다고 한게,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에게 주택 공급 하겠다는 이야기 였죠. 실패였다고 봅니다. 아직도 청년, 청년만 이야기 하고 있고.... 청년 이야기 하면, 중장년에게도 동급의 이야기도 해줘야죠. 민주당 아저씨들...
도움이 안되는 것들로 구성해서 뭔짓인가요
라는 소리를 길게도 했네요.
현실도피 하는건가..yo
좀 꺼져주세요.
저 정도로 멍청한 인간일 줄이야...
2030대의 목소리만 듣고 싶다고 한 느낌이네요
청년분과위원장도 그런 소린 함부로 못할텐데 참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외면한다고 진실이 거짓일 수 없지..
국짐같은 화법 징글징글합니다.
민주당은맥락에 맞지도 않은 억지 해석으로 성희롱자를 만들고도 반성조차 없는 사람이 비대위라니, 게다가 이젠 개딸들 비하까지...
그뒤 행보가 점점 꼴보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