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코로나대응하며 쌓인 노하우가
다 정립, 정착되어있으니 대대로 덕볼겁니다.
어떤 바이러스가 나와도 마스크가 기본이니
또 발견되면 마스크물량 국가통제하 배분하고
백신개발하는동안 3티전략으로 버티고요.
거리두기데이터, 재난지원금 데이터 다있고요.
백신구입부터 접종까지 다 있죠.
보상법도 통과되어있어서 바로바로 이제 보상도되고요.
미지의 전염병앞에서 얼마나 이겨내려고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다잊은듯해 씁쓸합니다.
아무것도 알려진게 없는 이 코로나에 대응하느라
얼마나 개고생했는데..허탈하네요.
이제 어떤정부가 와도 바이러스대응의 큰틀과 대응자료들이
다있으니 우리나라 국민들은 꽤나 안전할겁니다.
어떤분들은 보수정권이니 망할거라 생각하지만
문대통령께서 이뤄놓은 코로나대응방법은
그리 쉽게 무너지지않을거에요.
국민 모두가 문정부이 코로나 대응법을 학습했거든요.
코로나 대응을 어떤정부보다 잘해도 정권무너진거 생각하면
허탈감에 참 어이없습니다.
대형화재급도 다 수습가능하게 만들어놨죠.
세월호희생을 안고 탄생한 문정부는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기위해 누구보다
노력한 정부였죠.
많이 안타깝습니다.
새질병청장 뉴스보고 화재뉴스보니
뭔가 더 울컥하네요
굥도 그거 꼭 답습할겁니다.
무능한 애들은 시스템이 존재하면 해처먹을 수단이 없어지니 꼭 시스템을 붕괴시킵니다. 그래야 추적이 어렵고 해처먹기가 좋으니까요
사드를 경험했던 정은경 청장님이 있었기에 어떻게든 모양을 갖추어 대응해 나갈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정은경 청장님 // 퇴임도 멋지게 수화로 "덕분에" 라는 포즈로 마무리 하셨다고 ...
진짜 영화의 한장면 보는것 같습니다.
정은경. 마지막 인사는 수어로 '덕분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29012?sid=102
요
이번 팬더믹은 극복은 문 대통령의 진심이 있었기에 숱한 방해 속에서도 온 국민들이 동참한 것이고...
굥 정권은 진심이 없기에....기대 안 합니다. 각자도생.
전국민이 겪어서, 전국민이 아니까 괜찮을까요? 대중이 어 이거 아닌데 하면 안할 사람들이었으면 집권할때마다 그렇게 사고 치지도 않았겠죠
체계가 망가지는 건 코로나 종료되고 예산 지원 줄이는 시점부터입니다. 너무 낙관적으로 보시는 듯
“세상은 전쟁에서 이긴 영웅을 기억하지
전쟁을 막은 인간을 기억하지 않는다”..
코로나 시대를 전쟁과 비교할 순 없지만 그 말이 꼭 들어맞는거 같아 씁쓸합니다..
인간의 지적한계선이 확장되면 좋을텐데 말이죠..ㅠ
물론 기레기들 아닥하면 아무일 없이 지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