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가 2층이군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육군부대랫나 아니면 한끼 식사로 가장 많은 식자재를 소모하는 곳이랫나 기억도 안나는군요,, 겨울에 온수가 안나왔던 독수리 골드 스파만 생각나네요
Clienkit3 Betatester/
저는 다행인지 부대에서 혼자 파견나온거라 개인 침대가 있었지만요..
관물대도 같이쓰고 그랬어요 ㄷㄷㄷ
전역할 때 소초 안에만 후임이 60명 가까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
그러다보니 물건없어지는건 일상, 지하에 있다보니 습하다고 건조기 8대가 풀가동이라 엄청 건조하고, 자다가 쥐가 옆에 있다던가 하고 뭐... 허허허..
전 일병달고 4개월을 선후임없이 아저씨들이랑 생활하니 너무 편했네요..
여름에 입소했는데 그 역겨운 지린내.
정말 끔찍한 기억입니다
영화에서나 보던 40명??혹은 그이상 들어가 자는
수용소같은 내무실 철제 관물함도 없었어요.
애국심이 절로 사라지는곳이었죠.
관물대는 개선됐네요.
더 불편해 보이는 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