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한말인데
https://news.v.daum.net/v/20220519090205675
박지현 : 뭐 앞서 한 2초가량 본 건데 사진이 찍혔더라고요. 그런데 또 궁금한 거는 박민영 대변인이나 제 옆에 있던 이준석 대표께도 안 보고 부를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기는 하네요.
본인이 그렇게 행동을 해서 그런 욕을 먹고 있으면
자기 말대로 "사과"를 먼저 하던가...
아니면 "그냥 잠시 본거다. 확대해석 하지 말아 달라" 하면 그만이지
딴 사람 붙잡고 늘어지는 모습은 이준석을 공격해주는데도 곱게 보이지 않는군요.
(정작 이준석은 스크린 보고 불렀는지 그런 장면이 안찍혔죠)
학력유무로 자격을 따지는건 잘못된거지만
이준석이 그걸 못 외울 학력은 아니죠
뭘 말이라고
그런데 보는걸로 따지는것은 잘못된것 같은데요
팜플렛은 보고 해라고 주는건뎅
하지만 그것에 대처는 잘못한것은 맞는것 같아요
보는것이 부끄러운것도 아닌뎅
대체 저 사람은 왜 저러고 있는건가요?
그것도 못외우면서 무슨 비대위원장을 하나요?
준비성 제로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티끌은 무조건 사과해야하고 지는 모르쇠..
감투하나 썼다고 이정도로 폭주할줄 몰랐어요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대구 출신 일개 필부도 이 노래는 외웁니다.
남탓말고 웃기지도 말라 하세요.ㅡㅡ
가사가 조금이라도 어렵기라도 하면 이해해주려고 노력이라도 해볼텐데 말이죠......
전두환 화법 인가요..
그걸로 유명해졌으니 머리속에 그거밖에 없겠죠
어떻게든 그 이미지 유지해야 하니까요
'성범죄 철퇴한 여자 '
그 이미지 없어지면 그냥 평범한 20대녀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니까요
거기에 갇혀서 결국 그게 본인 발목 잡을겁니다
아무런 확장성이 없습니다
이게 무슨 혁신이고 젊은 피입니까? 그냥 완장에 미친 사람이지
사소한 일로 트집 잡는 것에 대해서는 그저 가볍게 대응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데
다른 사람 물고 넘어가는 건 보기 안 좋죠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 2번찍은 사람들의 논리같군요.
앞으로 본인도 민주당에 했던 것처럼 숨만 쉬어도 언론에 계속 맞고 해명해야 될 텐데 자기가 하는게 정의도 뭣도 아닌 걸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본인을 위해서라도 민주당에서 잘 지내는 게 좋을 거라고 보이네요.
이제 좀 스스로 생각해볼때도 된거 같은데 ...
왜 민주당내 이야기할때는 언론에서 대서특필을 하고 마상중 이야기하면 언론이 심드렁한지 말이죠..
준석이는 그래도 해당 행위는 안합니다.
일반 당원도 아니고 비대위원장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모르는게 말이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운동권 아니었어도 학교 교정에서 흔하게 들리는 노래고
근로자의 날에는 티비에서도 많이 트는데
노래가 긴것도 아니고, 가사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지가 무식한걸 남들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네요.
자기 상식이 다 맞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지 오해가 맞다고 바락바락 우기는게
딱 자기 성격이네요
민주당 비대위대표라 간거다??
민주당원 이면 5.18은 기본소양 아닙니까?
그녀는 아닌가 보네요 ㅎㅎ
이준석이나 별반 차이 없네요
민주당에 있을 인물이 아니네요
빨리 알아서 나가길 바랍니다.
다만 만약 국민의례로 다함께 애국가 제창하는 와중에 맨 앞줄의 대통령이 딴 거 만지작 만지작 하고있으면
무슨 소리 나올 지 박지현은 생각해봤나 모르겠네요.
"억울하다, 다른사람꺼는 봤나? 왜 나만가지고 그래!!" 하고는 특정 인물 끌고 들어와서 " 이부분은 어찌 생각해? 동의해??"
이게 일부 무리들의 일관된 특징일 것 같습니다. 매우 피곤해요.
그냥 아니다 다 알고 있었다 라고 하면 끝날 일인데.
/Vollago
남 잘못은 사사건건 지적질 하는 인간이 자기 잘못에 사과가 인색하면 안봐도 뻔한 종자입니다...
나중에 신지예 처럼 국힘이나 안가면 다행일거라 보여요...
왜 속으로 불러봐요? 안다면서요 ㅋㅋㅋ
/Vollago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으로는 전~혀 맞지않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하루속히 보지않았으면 합니다,,
민주당 당대표라는 사람이 '임을 위한 행진곡 가사 모르세요?' 라는 질문에 '저기 국힘당 대표도 모를껄요.' 라고 답하다뇨....ㅠㅠ
정말 너무하네요.
국짐에 빌미를 스스로 주고 있네요. 참내.....진짜 짜증나고 어이가 없습니다.
쟤 왜 안내려오는 겁니까?
지드레곤의 이 가사가 떠오르는군용
"영원한 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 같은 소리 따윈 집어 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
저 자리에 전혀 맞지 않는 수준이하의 사람임을 자 드러내주네요
몰랐으면 외우고 갔어야죠; 변명을 해도 뭐 저런 식으로...
하얀 나비 꽃나비 담장 위에 날아도
따스한 봄바람이 불고 또 불어도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짤짤이는 물어보기 싫었나보네요 ㅎ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윗분 댓글 카피해서 다시 적어봅니다.
8줄입니다. 누구보고 가사를 아니 모르니 드립입니까.
세상사람들이 다 자기보다 불성실하고 덜떨어졌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