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못님 알콜함량으로 치면 중국술 싼마이가 있고요. 용량으로 치면 요새 맛난 맥주나 막걸리 등이 있고 와인도 괜찮으시다면 싼마이들 많고요. 물론 마트 기준이고 술집에서는 옛날 담배 88 처럼 취급되고 있는 건 맞습니다. 소주보다 막걸리가 비싼곳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딱히 취하는 목적으로만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면 가성비를 따질 필요도 없죠. 값비싼 양주라도 하루 온더락 한 잔 정도 즐기는 정도라면 소주보다 싸게 들수도 있는 거랍니다. 어찌보면 소주는 그냥 취하기 위한 용도의 투명한 액체 정도로 볼 수 밖에 없는데 맛, 그 중에서도 "향"을 중요시하는 분에게는 소주는 그냥 식용알콜에 물탄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공링민
IP 223.♡.52.8
05-19
2022-05-19 06:46:29
·
희석식 소주는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한거라기 보다는 빨리 취하기 위해 마시는거 아닐까요? ㅎㅎ 져럼하게 취기가 오르도록....
저는 증류식 전통소주 좋아합니다
IP 223.♡.212.115
05-19
2022-05-19 07:02:51
·
전 소주 만족스럽습니다. 뭐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니 인정은 하겠습니다만... 마치 남의 여친이 못생겼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별로네요.
네크로스레드
IP 121.♡.252.217
05-19
2022-05-19 07:17:51
·
소맥은 킹정히는디 그냥 소주는 별로에요
Tukehtua
IP 1.♡.255.29
05-19
2022-05-19 07:18:48
·
소주파 취존해주시죠 ㅜㅜ
IP 39.♡.3.150
05-19
2022-05-19 07:29:31
·
소주만큼 싸면서 모든 음식에 잘어울리는 술도 드물죠. 그만큼 개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니 맛이 없다는 말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소주는 맛이 아니라 취하기 위해 마시는 거죠^^
소주가 서민의 술이라 대중적일 뿐... 회식같이 어쩔 수 없는 자리 제외하고 제 돈 주고는 소주 안마십니다 다음날 숙취... 어휴...
hyundai
IP 175.♡.221.232
05-19
2022-05-19 09:52:48
·
맛있는 술은 머리가 아프기 마련이죠. 하지만 독한 술은 머리가 안 아픕니다(?)
산타도우미
IP 182.♡.168.47
05-19
2022-05-19 10:00:13
·
저도 희석식 소주 불호합니다만 세계에서 가장 잘팔리는 술이 소주라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일론마스크
IP 165.♡.5.20
05-19
2022-05-19 10:01:29
·
게시글을 보고 생각을 해봤는데 그 특유의 알콜맛이 소주맛인거죠. 그냥 익숙해지는게 맞는것도 같고, 댓글들 처럼 증류식 소주는 확실히 맛이 다르죠.
근데 삼겹살 먹을 때 소주가 생각납니다.
알수없는인생94
IP 112.♡.126.70
05-19
2022-05-19 10:07:02
·
제 20살 딸내미는 좋아하던데요? ㅎㅎ
테스터크
IP 222.♡.254.162
05-19
2022-05-19 10:07:59
·
어느나라던 대중들을 위한 희석식 (증류식이라하더라도) 술은 다들 있고 맛도 한국 소주랑 별반 틀리지 않습니다. 향좋고 맛좋은거 먹고 싶으면 돈을 더 내면 됩니다. 요즘 소주값도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 옛날에는 정말 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혜자로운 술이었고 숙취도 덜한 편입니다. 소주가 알콜 (영어로 술 자체가 Alcohol) 인걸 이제 알았다는 듯이 수선떠는게 어린애들 투정부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범이어슬렁
IP 115.♡.179.198
05-19
2022-05-19 10:10:08
·
여기서 소주가 맛있는 이유 어쩌고 하면 바로 꼰대 소리 듣는건가요..ㅋ
짐작과는다른일들
IP 211.♡.93.214
05-19
2022-05-19 10:15:01
·
@월인천강815님 댓글 분위기가 좀 그렇긴 하네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ddungddi
IP 115.♡.68.221
05-19
2022-05-19 10:20:42
·
@범고래37님 그건 아닙니다. 저는 소주는 싫어하는데 위스키나 고량주 보드카는 스트레이트로 잘 마셔요. 실제로 술이 도수가 세 지면 쓴맛보다 화끈한 느낌이 더 세져서 술이 쓰지 않게 느껴지죠. 그래서 위스키도 물에 희석한 하이볼 형채는 전 별로 안 좋아합니다.
@범고래37님 고량주 양주 보드카도 종종 먹습니다. 물론 맥주도 마시고요. 소주는 못먹는게 아니고 싫어요. 맛이 없어서 쓰다가 달다가 그게 도대체 무슨 맛인지.. 맛도 없고 향도 없고 바디감도 없고
초마짬뽕
IP 59.♡.40.188
05-19
2022-05-19 11:59:57
·
@범고래37님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위스키랑 고량주는 잘 먹어요. 소주만 맛이 없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ddungddi
IP 115.♡.68.221
05-19
2022-05-19 10:16:31
·
원래 일본이 쌀 수탈을 더 많이 하려고 일본의 입장에서 쌀을 낭비하는 증류식 소주 대신 도입하려고 했던게 희석식 소주죠. 그런데 워낙 대중들의 저항히 커서 일제가 정착을 못 시킨 것을 박정희가 밀어 붙여 정착히킨게 현 희석식 소주죠. 더불어 밥공기에 담을 밥 양을 정확하게 규정해서 보급한 스댕밥그릇 같은 것도 있고... 그거보면 박정희가 일제보다 더 지독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IP 14.♡.106.123
05-19
2022-05-19 10:23:22
·
저도 소주는 정말 맛이 없더군요 ;; 화학약품이나 소독약먹는 느낌이... ㄷㄷㄷ
IP 116.♡.72.8
05-19
2022-05-19 10:27:19
·
어릴때는 멋모르고 잘 마셨는데 군대 다녀오고 나서는 소주는 입에 대면 향만 맡아도 역겨워서 목에서 거부해서 그 뒤로 소주 안 마셔요. 그러다 보니 술 자체를 이젠 잘 안해서 어쩌다 친구들 만나면 맥주나 조금 마시고 집에서 저녁에 맛있는 안주 만들어서 와인이나 좀 마시고....아~회사 다니던 시절에는 종종 양주는 좀 마셨네요~맛 보다는 분위기에?ㅋ 암튼 소주를 안 마시게 되고 금연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술을 더 안마시게 되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빅머니
IP 61.♡.186.175
05-19
2022-05-19 10:28:05
·
저는 그냥 단맛 나는 사케나 아이스와인 마십니다. 소주는 맛 없어요.
상위일퍼센트
IP 61.♡.234.14
05-19
2022-05-19 10:28:22
·
저도 소주가 쓰긴 했지만 그냥 잘 먹고 다녔거든요. 근데 최근 한 1년전부터.. 뭔가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소주가 너무 달아요 ㄷㄷㄷ 설탕물 마시는 듯한 느낌... 맘만 먹으면 병 나발도 불 수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달더라구요 ㄷㄷㄷㄷㄷ 어떤 브랜드 소주를 마셔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그래서 집에서 먹을때는 일부러 보해소주를 찾아 먹습니다. 이건 달지 않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LesPaul
IP 210.♡.83.39
05-19
2022-05-19 10:40:45
·
먹고 마시는 이유가 오직 맛이라고는 할 수 없죠. 예로, 저는 커피는 (주로) 카페인 섭취를 위해 마십니다.
어차피 모두 에탄올인데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분들이 계신데.. 소주와 다른 주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소주가 술자체가 맛있어서 찾는 사람은 없지않나요. 알콜중독자 빼고. 위스키, 맥주,와인, 사케등은 술자체의 향이나 맛을 즐기고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는데 소주는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맛과 향은 모두 똑같죠; 그만큼 소주 자체의 맛을 따지지는 않는다는거고요. 걍 취하기 위해서 싸게 먹는 술이란거죠.. 소주가 음식하고 궁합이 맞다는건 음식먹을때 싸게 구해서 먹을수 있어서 그런거지.. 마셔보면 와인도 까쇼같은건 김치찌게와도 궁합이 어울려요..
물론 보드카나 진같은것도 취하기 위해서 싸게 먹는 술 이미지 이긴 합니다만..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kalook
IP 121.♡.212.211
05-19
2022-05-19 11:34:18
·
술을 소주로 배울게 아니라 위스키로 배워야지... 첫경험이 중요하죠.
IP 106.♡.232.38
05-19
2022-05-19 11:41:09
·
맛난 술 마시려면 이슬톡톡 같은거 드시지.. ㅎㅎ 1-2천원짜리 술에서 너무 많은걸 바래도 좀 그렇죠.. ㅎㅎ
회식이나 누가 사줘서 마시는거 아니면 소주처럼 맛없는 술은 절대 내 돈 주고는 마시지 않습니다. 솔직히 내수용 소주는 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입니다.
mechno
IP 117.♡.16.146
05-19
2022-05-19 12:02:55
·
맛없는 발암물질이죠…
라기둥이
IP 121.♡.102.64
05-19
2022-05-19 12:03:35
·
저도 저 소주라고 할 수도 없는 희석주는 술로 안 봅니다 맛도 없고 쓰기만 하고 과음하면 다음날 머리아프고 속쓰리고 왜 돈 주고 그 고생을 하면서 먹어야 하는지... 전통주 찾아서 탁주, 약주, 증류식 소주 찾아서 먹다가 와인으로 정착했네요 술자리에선 그냥 맥주 마시고 소주 절대 안 마십니다
BIP39
IP 59.♡.176.126
05-19
2022-05-19 12:06:13
·
뇌에 치명적인 알코올입니다.
자연스런삶
IP 211.♡.246.237
05-19
2022-05-19 14:43:30
·
소주파는 아니라서 그냥 배부른 맥주. 아니면 40도 정도 되는 녀석들.
isaiah1
IP 211.♡.21.203
05-19
2022-05-19 16:45:08
·
뭐 비싼 물건들도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과일썩은물 보리썩은물 쌀썩은물이라서..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알콜햘 때문에 싫어합니다.
저는 그냥 달달한 싸구려 와인이 젤 좋은것 같아용
정확히는 희석식 소주는 알콜향만나고
맛도 정확히 알콜맛이라 마실때마다
알콜램프 마시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감미료때문에
쓸데없이 달기까지해서 역하기까지…
(그나마 도수높은애들은 좀 낫긴한데)
저도 술 좋아합니다만 소주(희석식)는 맛이가 없어요…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그런데 대체 사진속에서는 소주로 뭘 하고 있는 거죠?
아주 적확한 표현입니다.
달달한 술 아니면 손이 안가요 ㅎㅎㅎ 그래서 그런가? 달달한 막걸리 좋아라 합니다
와인이나... 그래서 과일 숙성주가 그남아 조금 마실 수 있는거 같아요
주정20l 말통 사다가 직접 타먹을까 싶어요...???!
요.
가격이든 맛이든 어떤것이든요
50도 40도 이렇게 독해도
소주랑은 전혀 다른 느낌의 독함이고
소주에서 느껴지는 거북한 느낌은 없더군요
이거죠.
처음 마신 소주가 맛있으면 그게 이상한거죠.
마오타이를 개수대에 버렸다고요?
그거 버린만큼을 돈으로 환산하면 와우~
걍 지인 주시지 아니 절 주시지. ㅎㅎ
소주 말고도 맛있는 술은 많으니까요.
그렇죠. 소주를 내돈주고 사먹으면 아깝더라고요.
같은 값에 맛있는게 많은데...
알콜함량으로 치면 중국술 싼마이가 있고요.
용량으로 치면 요새 맛난 맥주나 막걸리 등이 있고
와인도 괜찮으시다면 싼마이들 많고요.
물론 마트 기준이고 술집에서는 옛날 담배 88 처럼 취급되고 있는 건 맞습니다.
소주보다 막걸리가 비싼곳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딱히 취하는 목적으로만 술을 마시는게 아니라면 가성비를 따질 필요도 없죠.
값비싼 양주라도 하루 온더락 한 잔 정도 즐기는 정도라면 소주보다 싸게 들수도 있는 거랍니다.
어찌보면 소주는 그냥 취하기 위한 용도의 투명한 액체 정도로 볼 수 밖에 없는데
맛, 그 중에서도 "향"을 중요시하는 분에게는 소주는 그냥 식용알콜에 물탄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저는 증류식 전통소주 좋아합니다
뭐 사람의 취향은 다양하니 인정은 하겠습니다만... 마치 남의 여친이 못생겼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기분은 별로네요.
그만큼 개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되니 맛이 없다는 말도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소주는 맛이 아니라 취하기 위해 마시는 거죠^^
소주는 너무 화학약품 먹는거 같아서 싫음
그럴거면 항문에 직방으로 소주병꼽으면
한병 안되서 바로 취할것 같은데…
지금도 소주는 너무 싫어요
취하더라도 맛있는 거 먹고 취해야 기분이 좋죠 ㅎㅎ
참고로 저 영상은 액체몬스터/슬라임 만지면서 썰푸는 그런 컨텐츠입니다.
저분께 소주도 일단 맛있는 과일향 나는 소주로 입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주가 맛이 달랐다면 회식에 대한 안좋은 생각들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26도인가 28도인가 부터 마셔서 최근에 나오는 16도 짜리도 마셔봤지만 여전히 싫은 술이네요.
회식같이 어쩔 수 없는 자리 제외하고 제 돈 주고는 소주 안마십니다
다음날 숙취... 어휴...
세계에서 가장 잘팔리는 술이 소주라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그냥 익숙해지는게 맞는것도 같고, 댓글들 처럼 증류식 소주는 확실히 맛이 다르죠.
근데 삼겹살 먹을 때 소주가 생각납니다.
향좋고 맛좋은거 먹고 싶으면 돈을 더 내면 됩니다.
요즘 소주값도 만만치 않아서 그렇지 옛날에는 정말 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혜자로운 술이었고 숙취도 덜한 편입니다.
소주가 알콜 (영어로 술 자체가 Alcohol) 인걸 이제 알았다는 듯이 수선떠는게 어린애들 투정부리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도 소주는 잘 못먹지만 고량주나 위스키는 스트레이트로 잘 먹어요.
그리고 와인 도수 은근히 높습니다.
소주는 술 자체가 향도 맛도 별로에요.
물론 맥주도 마시고요.
소주는 못먹는게 아니고 싫어요. 맛이 없어서
쓰다가 달다가 그게 도대체 무슨 맛인지.. 맛도 없고 향도 없고 바디감도 없고
근데 최근 한 1년전부터.. 뭔가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소주가 너무 달아요 ㄷㄷㄷ 설탕물 마시는 듯한 느낌...
맘만 먹으면 병 나발도 불 수 있을 정도로 너무너무 달더라구요 ㄷㄷㄷㄷㄷ 어떤 브랜드 소주를 마셔도 마찬가지에요 ㅋㅋ
그래서 집에서 먹을때는 일부러 보해소주를 찾아 먹습니다. 이건 달지 않더군요.
예로, 저는 커피는 (주로) 카페인 섭취를 위해 마십니다.
그리고 싸니까요.
화랑 있으면 화랑 마시던가, 아니면 그냥 맥주 마시고 맙니다.
아니면 차라리 고량주.
기호에 맞는게 존재하는데 굳이 안맞는걸 먹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양주도 이거저거 섞어 마시고,
당분및 여러 감미료 섞어 파는게 더많습니다.
보급형 에탄올을 무슨 하급 쳐다보듯이 이야기하는데
술이 에탄올이고 에탄올에 보급형과 아닌것 따위는 없죠
그냥 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것 그게 최고입니다.
쓸데없느데 가치를 부여하는 XX네요.
소주와 다른 주류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소주가 술자체가 맛있어서 찾는 사람은 없지않나요. 알콜중독자 빼고.
위스키, 맥주,와인, 사케등은 술자체의 향이나 맛을 즐기고 다양한 브랜드,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는데
소주는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지만 맛과 향은 모두 똑같죠; 그만큼 소주 자체의 맛을 따지지는 않는다는거고요.
걍 취하기 위해서 싸게 먹는 술이란거죠..
소주가 음식하고 궁합이 맞다는건 음식먹을때 싸게 구해서 먹을수 있어서 그런거지..
마셔보면 와인도 까쇼같은건 김치찌게와도 궁합이 어울려요..
물론 보드카나 진같은것도 취하기 위해서 싸게 먹는 술 이미지 이긴 합니다만.. (역사적으로도 그랬고..)
첫경험이 중요하죠.
1-2천원짜리 술에서 너무 많은걸 바래도 좀 그렇죠.. ㅎㅎ
솔직히 내수용 소주는 술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입니다.
맛도 없고 쓰기만 하고 과음하면 다음날 머리아프고 속쓰리고 왜 돈 주고 그 고생을 하면서 먹어야 하는지...
전통주 찾아서 탁주, 약주, 증류식 소주 찾아서 먹다가 와인으로 정착했네요
술자리에선 그냥 맥주 마시고 소주 절대 안 마십니다
그냥 배부른 맥주.
아니면
40도 정도 되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