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피도 안 마른게,,, 사람 대하는 자세가 진짜...
하고 싶은 말 다 적으면 한 1년 징계 먹을 것 같은데,
세상 어느 당 위원장이 인터뷰하려는 기자한테 저렇게 대하지요?
말 끊고 끊겠습니다?
뭐 비서 누구 편으로 이야기해야합니까? 그럼? 것도 안 알려줌서...
진짜 당을 위해서, 그리고 안 꼬우면 최근 이야기들 한번 정리할 필요 있지 않나?
어디 회사가면 꼴랑 신입일텐데
뭐 대단한 위원장 납셨네요.
대체 당을 위해 님이 한게 무엇인지?
솔직히 박지현 그렇게 쉴드치던 사람들도 원망스럽네요.
그때부터 박지현 디스하면 빈댓 엄청 달고 그랬음서...
아니 진짜 뭐 저런게 굴러들어왔는지
아 속터져!!!!!!!!!
대변인한테 전화하세요(누군지 안 말해줌)
-_-;
이거때문에 공천 탈락한 초재선 기초의원들이 도와주질않아서 조금 힘들수도 있다고요.... 진짜 박병석이랑 같이 자리에서 내려오면 계란 던지고 싶네요
계란 뿐만 아니라 돌 던져도 무방하다 봅니다. 이낙연 이후 최악이네요.
이건 집단 지성이 필요한데, 당사 앞에서 강제로 당원들이 연행할수도 없고 미칠 노릇이네요.
그보단 어차피 당대표가 공석인 상황에서 비대위가 8월까지 끌고갈 필요가 없어요. 당대표 전당대회를 6월중으로 최대한 땡겨서 박지현을 끌고 내려야죠
니들이 그렇다고 국힘 표 줄꺼야? 라는 것이니... 페미든 적폐든 수박이든 내각무새든 결국 당원 지지자 인질잡고 세력화인듯한...
이낙연이가 어떻게든 의원내각제 만들려고 했다면
박지현 이 굴러들어온 듣보잡은 어떻게든 여성페미당으로 만들어서 개혁파까지 모조리 보내버릴 참인듯 ...
누가 제 개인번호 알음 알음으로 알아내서 전화로 물어본다면 저도 니 내번호 어떻게 알았냐? 라고 할꺼에요.
기자가 뭔 특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것 가지고 예의가 없다느니 하는건 좀 오버라고 봅니다.
뭐 당의 일개 직원도 아니고, 당 대표격이란 사람이 너무 수준낮은 태도로 기자를 대하니 거슬립니다.
대답해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기자에게 그렇게 말하면 되죠. 그런데
이번호 어떻게 알았냐? 답해주는 전화번호는 따로 있으니 거기로 걸어라 ->
기자가 정중히 사과하고 그 번호로 다시 검 ->
시간없으니 대변인에게 물어봐라 그리고 일방적으로 전화 끊어버림.
이런 태도는 좀..
평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전화번호를 알음알음으로 알아내서 개인에게 민감한 얘기를 하며 대답을 요구 한다. 여기에 대한 대처로 사번호로 연락 하지 말고, 공번호로 연락하세요 라고 했고,
해당기자는 공번호로 바로 전화를 했다고 하던데, 그럼 애초에 공번호를 알고 있었다라는게 되는거죠.
처음부터 공번호로 전화했으면 대변인 통해서 연락 바란다 라고 답했겠죠.
예의가 없다…. 전 기자가 예의가 없다 라고 생각되네요.
공당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 사람에게 공식이 아닌 비공식으로 알아낸 번호로 민감한 질문을 던지고, 전화 끊으니 기분 나쁘다고 통화내역을 인터넷에 까버린다?
누가 예의가 없죠?
저 기자 앞으로 인터뷰 어떻게 따려고 그러죠?
"머리에 피도 안마른"같은 나이완장 표현은 자제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박지현 욕먹는게 되도 않는 완장질이니까요
자제하고 싶은데 뻔한 속내가 너무 티가 나고 보여서 화가 크게 납니다.
뭐 저도 나이 많은건 아닙니다. 박지현 걔보다 겨우 두살 윕니다.
존재자체가...문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