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왈: "진보진영 쪽에서 진보진영을 공격하는 발언을 하면 엄청 키우잖아요.
그럼 되게 황홀한 거예요. 내 영향력이 이렇게 커졌구나.
페이스북에 요만한 거 하나만 올려도 엄청나게 대서특필해서 몇백 개의 기사가 쏟아져요.
그거를 자신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로 착각하고 마구마구 흑화되는 사람들이 사방에서 생기고 있다.
최강욱 의원 관련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언론이라는 것이 그냥 악플러 아니냐 이런 느낌이 들 정도예요.
저도 어릴 때 짤짤이 좀 해본 사람으로서..."
어릴 때 짤짤이 좀 해봤다는 유작가님... ㅎㅎ
박지현은 또 사과하라고 하려나요??
진보진영 공격하는 발언하면 언론에서 엄청 키우고 대서특필하니까
자신의 영향력 커졌다고 착각해서 황홀해하고 흑화되는 사람이 많다는 발언은
박지현이 꼭 새겨들었으면 좋겠습니다.
5월 13일이네요.
영상 링크 감사합니다.
쉬는 시간마다 세명네명 모여서 짤짤이 판을 벌였는데.. 한반에 몇개씩 판이 생기기도 하고...
난리도 아니었죠.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관종이라서 뭔가 이슈될말을 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처럼 보인단 말입니다.
국힘까면 언론에서 써주지도 않고 그렇다고 대차게 깔 용기는 없고 그러니 내부 총질 하면서 어그로 끄는...
ㅂㅈㅎ은 페미니스트이고 여성주의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최강욱의원의 말이 진실이든 거짓이든지에 관계 없이 일단 사건을 확대하고 키워서 여성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 여성주의적인 말을 할수록 무고한(최강욱의원의 사례처럼 무고할 수도 있는) 사람의 피해에 대해서는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는 게 기본 스텐스이고
일부러 내부 공격을 한다는 의심이 가는 정황들이 있지만 이것까지는 좀 신중하게 보는 쪽으로 가는 게 맞지 않나라고 생각됩니다.
정치권에 들일 물건이 아닙니다. 권인숙도 같이 잘라내야됩니다.
짤짤이 치기도 했다고 해주시지 ㅋㅋ
낙지의 호러쇼를 저렇게 분석해줄수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