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518140106282
여론조사 기사링크
그동안 제 3당소속으로 중도표만 끌고서
양당제 의원들 상대로 지역구 따내는 파워가
분당에서 발휘되네요
특히나 이번 지선은 국힘의 60대가 두드러지게
지지율을 높게 나타내는데
안철수가 가진 젊은 중도표하고는 겹치는 부분이
없으니 최대치가 나는거라 봅니다
마치 이전에 경기도에서 유승민이 힘을 발휘하던거랑
똑같은 현상이라 볼 수 있겠죠 다만 미운털 찍힌
유승민과 달리 안철수는 미운털이 안 찍힌게 굉장히 크네요
이런걸 보면 유승민 떨어진게 민주당에게 있어서는 참 천만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다른 지역구들 다 오차범위 밖 조사가 나오는데
경기만 초접전 양상이죠
1기 신도시 재개발 뒤통수 맞아도
그냥 색깔보고 빨간당이면 찍어주는건지;;;
안철수가 뭐라고...
상대가 안철수면 더 어렵죠
대선이후 바로하는 지선은 민주당에게 어려울 수 밖에 없어요 반타작만 해도 잘한거죠
문제는 이걸 빌미삼아 이후 수박들이 당권놓고 이재명 후보 압박하면서 밀어내려 할텐데 개혁성향 의원들만 피보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래서 이재명 후보가 선거 전면에 나서지 않았으면 했는데 기우이길 바래야죠
아몰랑~이 ㅂㄱㅎ만 해당하는게 아니라는게 이번 대선을 통해 확실해졌는걸요~
이젠 기대 안하게 됩니다.
어차피 나라 또 말아먹고 극단적으로 치달아야 깨시민인척 또 집회하고 뒤집어 엎겠죠.
그 동안 해먹은 놈들은 잘먹고 잘살고 있을테고...
또 정권 바뀌고 선진국 체험판 하다 보면 또 저쪽의 못된짓에 선동되어 앞뒤 알아보지도 않고 밀어줄테고....
국민성 자체가 그런 나라구나~ 싶습니다 이젠.
개인적으로는 민주당 지지파..라기 보단 문대통령 처럼 민주당에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거고, 민주당 지지자라기 보다는 민자당 시절부터 국민의 힘까지 이어져오는 그 못된짓 하는 무리들이 싫은건데요.
많은 유권자들은 과거의 그런 못된짓들은 관심도 없고, 얘기해줘봤자 정치얘기 하지 말자고 할 뿐이더군요.
판교 들어서면서 더 심해졌어요 ㅠ
손가락이고 나발이고 뭐...
이번 정부는 밀어 준다고 여당 찍고
ㅋㅋㅋㅋ 뭐에 대해 선택적이네요
역시 잘사는 동네라 격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