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ALERT님 저도 하나만 찾아봤기 때문에 좀 더 찾아봤습니다 위 링크에서 이야기하는 한국메니메스토실천 저쪽에서 강원도 검색해서 봤는데 대놓고 낙제인 적은 찾기 힘들었구요, 표나 그래프로 표시된 건 2016년 자료가 있네요 A(우등) 입니다. http://manifesto.or.kr/?p=4651&page_num=4236 SA(최우수) 받은 항목도 있구요
"전체적인 공약 이행 속도는 전국 최하위,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공약이행속도하고 이행률의 차이인거같네요. 아무튼 강원도민 입장에서 최문순도지사를 좋게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최문순 도지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사에서도 나와있듯 여야할거없이 중앙정부에서 강원도에 관심이 없습니다.
REDALERT
IP 211.♡.140.47
05-19
2022-05-19 16:58:20
·
@님 그나마 최근 들어서 강원도에 조금씩 관심을 갖고 있는거같긴합니다. 근데 그게 실적으로 연결이 안되고 있네요. 아무튼 예산 잘타오는 사람 좋아하는건 어느동네나 마찬가지일겁니다.
IP 119.♡.24.187
05-19
2022-05-19 17:12:03
·
@REDALERT님 오히려 레드얼럿님이 주신 링크가, 그 당시를 말해주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2020년이요. 메니페스토 저쪽에서도 20년 자료가 있긴 한데, 표나 강원도 지칭이 없어서요 (주로 잘하는 지역만 언급합니다. 강원도 교육청이 매번 언급되는 것에 비해서는 부족하겠네요)
그런데 제일 먼저 말씀하셨던게, 12년 동안 한게 없으니 돌아서도 할말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플랜이나 그런 점이 없다는 말입니다. 현 정권에서 SOC삭감을 했다 라는 글에 도지사는.. 뭐했더라? 여야 상관없이 지방, 특히 강원도에 관심이 없다. 로 끝나면 그냥 회의가 되어버린다는 거죠.
중간은 한 것 같은데, 새로운 사람은 혹은 특정 정당에서는 이력 중에서 공약 이행이 높은 사람이 필요하다든가 혹은 저번에 감자나 아스파라거스? 판매했던 그런 소통이 정기적이라든가 / 정규화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든가로 어필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IP 119.♡.24.187
05-19
2022-05-19 17:12:51
·
@REDALERT님 네. 도민은 아니지만 고향이 강원도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 쪽에 답답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사람이나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DALERT
IP 211.♡.140.47
05-19
2022-05-19 17:21:44
·
@님 이명박근혜 정부때는 정당이 다르니 큰 기대를 안했습니다. 그러다가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들 많은 기대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저런 핑계 그리고 온갖 태클로 결국 뭐하나 시원하게 진행된게 없네요.
땅파봐
IP 106.♡.66.145
05-18
2022-05-18 14:52:43
·
지역 상생을 위해 공고시 지역제한을 거는데.. 그러면 그 예산을 따 먹는거는 지역 토호세력이라서 참..딜레마스러운 상황이 많죠..ㅡ.ㅡ
폴링스카이
IP 223.♡.175.133
05-18
2022-05-18 14:52:44
·
강원도 몰표주니까 저래도 되드래요
지나가던사람
IP 61.♡.107.112
05-18
2022-05-18 15:06:39
·
저래도 되죠. 심지어 빅똥이 나왔는데도...
MutterB
IP 121.♡.67.124
05-18
2022-05-18 15:24:10
·
강원도 유권자들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때문에 산불 발생해도 안타깝지만 별로 도와주고 싶지가 않아요.
xman
IP 210.♡.41.89
05-18
2022-05-18 15:25:13
·
덕후 스타일로 응원합니다.
강원도민은 할수 있다.
삼사미우
IP 106.♡.3.112
05-18
2022-05-18 15:39:57
·
강원도 좋빠가
삭제 되었습니다.
크리크리야
IP 61.♡.34.252
05-18
2022-05-18 16:58:28
·
좋빠가!!
쟘스
IP 116.♡.175.219
05-18
2022-05-18 17:00:52
·
국민들 돈으로 지들 배불리기 바쁜종자들을 뽑아주는 걸 개돼지라고 하는거겠죠?
IP 58.♡.189.85
05-18
2022-05-18 17:37:18
·
좋빠가~
삭제 되었습니다.
말뚱
IP 175.♡.18.44
05-18
2022-05-18 19:14:04
·
못사는 지역은 계속 그리 살아라는 깊은뜻
ASURA
IP 122.♡.179.62
05-18
2022-05-18 1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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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빠가~!
깜덩이
IP 121.♡.84.95
05-18
2022-05-18 19:31:52
·
이나라 인구의30~40%는답없는 인간들 이란거 알게되니 그냥 그려려니ㅣ 합니다~
anymore
IP 222.♡.95.195
05-18
2022-05-18 19:40:02
·
지원은 자르고 추경은 늘리고.. 어디로?누구의 옷에 인마이포켓 할지 추적해야죠 제대로 파악해서 무개념 30%는 포기하고 기타 벌레도.. 다만 정상인들은 항상 깨어있으며 감시해야죠
여론 조사보니까
김 후보가 50%
이 후보가 34%인가 되는것 같더군요
그것보고 어이없더군요
전라도 : 얘네들은 어자피 표도 안됨.
이런식이겠죠.
그런데 인프라 나아지는게 별로 없죠
따라서 누군가 잔뜩 해먹어도 뽑아주는겁니다
참고로 2014년도 기사 공유합니다
http://www.kookminnews.com/5998
건설사 연말에 터질것 같던데..
정부가 삭감을 한건가요??
좋빠가~
대선 전에 강원도 시군 번영회장 간담회에서
사진만 찍고 빤스런했는데도 찍어주니까
뭐하러 잘해줍니까?ㅉㅉ
몇억인지 조인지를 찾아냈다죠?
앞으로 예산 안주고 있는 것도 깎는다는데 김진태 지지하는 것을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게 무지성 지지 아닐까요?
도지사는 말씀하신 부분이 맞는데,
전반적으로는 현재의 여당 성향이 강합니다
국회의원을 보건 지선을 보건요...
개인적으로는 최문순 지사가 그냥 잘한 것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국회의원은 홍성 횡성 영월 평창 지역구 지난선거당시 후보만 놓고보면 가장 큰 지역인 홍천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민주당 후보가 공천결과에 반발에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표 갈라먹기를 하는 바람에 더 작은 평창기반의 국힘당 후보가 당선되었었죠.
이게 무지성 지지한다는 말 보다 더 심한 발언 아닌가요?
12년간 한게 없는걸 뽑아준다구요?
참고로 최문순 도지사의 공약이행률은 전국 최하위이고 공약이행을 위한 재정확보도 거의 못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95675
평균이라는데요? 오래 찾은 것도 아니고, 그냥 강원도 공약이행 치면 1면에 나옵니다. 21년 자료구요.
비판하려면 최소한 근거는 가져와서 합시다
아니면 강원도에서 12년 살았다고 부연설명이라도 해주시거나요.
저도 하나만 찾아봤기 때문에 좀 더 찾아봤습니다
위 링크에서 이야기하는 한국메니메스토실천 저쪽에서 강원도 검색해서 봤는데
대놓고 낙제인 적은 찾기 힘들었구요,
표나 그래프로 표시된 건 2016년 자료가 있네요
A(우등) 입니다.
http://manifesto.or.kr/?p=4651&page_num=4236
SA(최우수) 받은 항목도 있구요
"전체적인 공약 이행 속도는 전국 최하위, 공약 이행을 위한 재정 확보율도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공약이행속도하고 이행률의 차이인거같네요.
아무튼 강원도민 입장에서 최문순도지사를 좋게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최문순 도지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기사에서도 나와있듯 여야할거없이 중앙정부에서 강원도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레드얼럿님이 주신 링크가, 그 당시를 말해주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2020년이요.
메니페스토 저쪽에서도 20년 자료가 있긴 한데, 표나 강원도 지칭이 없어서요
(주로 잘하는 지역만 언급합니다. 강원도 교육청이 매번 언급되는 것에 비해서는 부족하겠네요)
그런데 제일 먼저 말씀하셨던게,
12년 동안 한게 없으니 돌아서도 할말 없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자는 플랜이나 그런 점이 없다는 말입니다.
현 정권에서 SOC삭감을 했다 라는 글에 도지사는.. 뭐했더라?
여야 상관없이 지방, 특히 강원도에 관심이 없다.
로 끝나면 그냥 회의가 되어버린다는 거죠.
중간은 한 것 같은데, 새로운 사람은 혹은 특정 정당에서는 이력 중에서 공약 이행이 높은 사람이 필요하다든가
혹은
저번에 감자나 아스파라거스? 판매했던 그런 소통이 정기적이라든가 / 정규화할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든가로
어필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네. 도민은 아니지만 고향이 강원도라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 쪽에 답답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획기적인 사람이나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예산을 따 먹는거는 지역 토호세력이라서 참..딜레마스러운 상황이 많죠..ㅡ.ㅡ
심지어 빅똥이 나왔는데도...
때문에 산불 발생해도 안타깝지만 별로 도와주고 싶지가 않아요.
강원도민은 할수 있다.
그냥 그려려니ㅣ 합니다~
어디로?누구의 옷에 인마이포켓 할지 추적해야죠
제대로 파악해서 무개념 30%는 포기하고 기타 벌레도..
다만 정상인들은 항상 깨어있으며 감시해야죠
어디다 쓴다고 그러는 거래요...?
남은 목록이 궁금하군요.
뭐만 하면 다 감축
그 돈은 어디로 갈까요
최문순 12년동안 당최 뭘했는지...
찾아보니 김진태 지지율의 기반이 나오는군요.
타 지역 시민으로서 강원도에 뭔 봇짐이라도 맡겨놓은 마냥 지역감정 불 뿜으실게 아니라 유튜브 미디어의 문제를 더 꼬집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