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정보자체는 이전부터 풀리긴했는데, 공개된 내부구조가 겁나 특이하네요 ㅡ,. 삼각형꼴로 배치된 트라이팬 구조입니다. 애초에 16인치의 나름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360도 힌지의 2in1 폼팩터면서 고성능(6900HS+RTX3070ti)을 채용한데다 심지어 전용 eGPU 까지 지원한다는건 무슨컨셉인가 싶기도 하구요. 번외로 스펙은 다마음에 드는데 디스플레이가 4k급이었으면 하는아쉬움은있네요. 게임목적으론 저게 맞긴한데....
애매하네요 ... 듀얼이 되려나...
이놈은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flow x13 2022라인업이 램브란트 APU 내장그래픽 모델이 있긴합니다.
x16 요놈은 애초에 16인치 고성능 폼팩터라 내장그래픽+경량 폼팩터랑은 거리가 멀어서..
다만 개인적으론 그것보다 고스펙의 미니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간게 너무나 끌리네요.
4k가 가능하면 당연히 좋긴하겠지만...잃는것도 제법 되는지라.
게임이나 작업용도면 사실 2.5~3k정도면 충분하긴한데,
4k가 되면 넷플릭스 등의 OTT서비스서 4k로 재생가능한게 확실히 메리트가 있더라구요.
그외에도 네이티브 해상도로 4k컨텐츠를 즐길수 있구요.
울트라 와이드 따위도 안맞습니다... 무조건 16:9 ㅎㅎ
4k 16:10은 모바일기기의 활용성 + 미디어용도의 적당히 타협점으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레터박스 자체야 어쩔수 없더라도 넷플릭스등에서 기본적으로 4k 재생이 가능하게 해금되고 네이티브해상도로 구동되는것 자체가 메리트라고 봐서요.
QHD급 해상도나 울트라와이드는 그게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