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ler님 죄까진 모르겠지만 참 쑥스러운 일입니다. 제 친구는 처음부터 박지현 페미끼 있는 사람이고 정치쪽 경험부족하다고 맘에 안 든다고 했지만 저는 그럼에도 개딸 효과랑 잼지사픽이라서 지지했었죠. 지금은 뭐.. 친구가 이제야 알아듣냐고 뭐라합니다 반성해야죠 뭐 ㅜㅜ
톨바돌
IP 49.♡.181.163
05-17
2022-05-17 1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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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도 처음에 검찰총장 후보로 떠올랐을때 민주당의 선택이라면서 응원하는 분들 많았어요. 당연히, 박지현도 옳은 소리 할때는 응원하는 사람 많았죠.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드러내는 정체성은 폐급폐미의 그것입니다. 주변 인물들도 '여성의당' 출신들이 많고...당연히 손절하는거죠.
Kooluck
IP 118.♡.5.202
05-17
2022-05-17 1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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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나 국힘당측 인사들 비판해봐야 기사도 안실어 주는데 민주당 의원이나 지지층 비판하면 언론에서 크게 다뤄주니 지선은 자기 알바 아니고 이번에 본인 이름석자나 제대로 알리자 뭐 이런 속셈인가요. 스스로 지지율 깍아먹는 저 행동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 민주당도 이제 운명이 다한듯 싶네요.
급해요급해
IP 220.♡.218.161
05-17
2022-05-17 1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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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적이다는건 너무 온건한 표현같네요 세상에 무지성 지지란 말을 하더군요.. 무지성이란 말이 어디서왔고 어디에 쓰인건지 제발 알아보시길..
솔고래
IP 223.♡.190.51
05-17
2022-05-17 1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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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전에는 한표라도 귀하니 일단 으싸으쌰 였고 대선이후로는 아니네요 물론 저도 대선전에는 박지현도 우리편이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토착매국노박멸
IP 59.♡.203.72
05-17
2022-05-17 19: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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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임이 점점 뚜렸해지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비대위 다시 구성해야 합니다.
manee
IP 112.♡.232.167
05-17
2022-05-17 19:42:52
·
박지현이 페미 이야기 꺼내자마자 저는 바로 경계 모드로 들어갔는데, 페미까지 옹호하면서 무지성 쉴드 치시는 분들 보고 놀랬습니다.
날으는_달구지
IP 203.♡.208.34
05-17
2022-05-17 19:48:11
·
@manee님 무지성쉴드 장난아니었죠..
삭제 되었습니다.
피켈
IP 175.♡.87.240
05-17
2022-05-17 19:44:32
·
인물 검증이 어렵나 보네요.
Riverside
IP 85.♡.103.96
05-17
2022-05-17 19: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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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뭐 똑같습니다. 그러려니.,
순도라비
IP 218.♡.137.15
05-17
2022-05-17 19: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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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과거 근조화환 비판 발언때 한소리 했더니... 머라하시는 분들 꽤 많았어요...
리플아이폰
IP 27.♡.39.86
05-17
2022-05-17 19:50:52
·
우호적이었죠..처음부터 비판적이었는데 여기서 의견 표출하면 뭐라 욕 먹을까봐 일단 자중했습니다..
뭐 솔직히 수많은 케이스를 거치며 아무 생각없이 환호하고 지지했던 본인들 진지하게 반성한 사람이 있나 싶네요. 참 매번 그러면서도 여전히 여러가지 방식의 쉴더들은 존재해요. 그 중에 대표가 굥, 낙엽인데도 무지성 지지가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믿죠. 마치 페미가 성평등이랑 동의어인 듯이 말이죠.
금상첨화
IP 223.♡.162.168
05-17
2022-05-17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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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뭐만 하면 빈댓글 엄청 달리죠. 예에전에 낙엽씨한테 한마디만 해도 빈댓글 엄청 달리니 여긴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윗분들 얘기처럼 기대치 높아서 우호적인 사람도 있었고, 무지성 지지처럼 보이는사람도 있었구요. 근데 아마 클량 그 분위기 얼마 안지나서 박지현 여가부 폐지 반대 어쩌고 하던데 그때도 무지성 몇몇분들은 스탠스 안바뀌고 그냥 "화이팅~" "응원~~" 이런 분위기였던거같은... 솔직히 사람 많이 만나보고 생각읽고, 이상한사람한테 데여보고 (보통 몇번 데여보면 관상에 특이점이... 관상론은 공격당하기 너무 쉬워서 일터지기전엔 거의 저는 발설하지는 않습니다...), 기억력 좋은사람 그런 사람 아니면 구별힘들죠.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대충보면 참하다. 성실할거같다. 학벌을 노력으로 극복 이런 이미지였으니..
이재명 후보에게 도움이 되니 환영했죠. 지지유세로 도움 주고 청년이나 여성쪽으로 적합한 자리에서 활동했으면 했는데 덥썩 비대위원장 받는 거 보고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위에서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이제와서 ‘그 사람 별로였다 내가 뭐라그랬냐’는 게 무슨 소용인가요. 통수치는 자가 나쁜 거죠.
Asur
IP 1.♡.78.223
05-17
2022-05-17 20: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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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막판 몇주동안 여시 더쿠에서 이재명후보를 다시 알아 보기 시작하는 계기로 보기 시작한 정치 비관여층 20대 회원들이 있었고 분명 동기부여에 지분이 있다고 지금도 생각을 합니다 지금과 다르게 이재명 악마화의 가면을 벗기는 것
학습력은 뛰어나지만, 정치 기본지식이 없었던 개딸들에게 일정부분 방향지시등 역할을 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4050은 고마운 개딸들의 축척의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애써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100년만에 온 손님을 일단 방안으로 들여야 했기에
비대위의 폐해를 지켜보면서도 개딸들의 눈치를 봤습니다 내가 꼰대인가 스스로 시각차를 검증하기도 했구요
아들 딸 세대에 대해 우리의 고정관념과 구태가 우리가 원하는 진보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에 변화의 바람에 돛을 찢을 순 없어서 조심스러웠죠
근데, 학습력이 뛰어난 개딸들의 시각이 이미 아버지 어머니 세대와 동기화가 되더군요
그래서 뒤늦게 말해봅니다 프레임을 벗겨내어도 이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더 이상 소중한 분들을 잃을 순 없습니다.
박지현 들어올때 다들 말을 아껴서 그렇지 페미가 들어와서 또 난리치겠구나 생각하는 사람들 많았을 겁니다. 페미중에 정상이 어딨습니까 ? 페미는 모두 정신병자들입니다. 박지현도 페미인데 미친짓 할거 뻔하다 말할수가 없는 분위기였죠. 박지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에 눈초리를 보내면 뇌빼고 지지해야 된다면서 다구리 치고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을 못하던 분위기가 분명 있었죠
좀만 아쉬운 소리하면 빈댓글 달리고 그랬으니...
나이를 먹어도 사람 보는 눈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젠장.
보면 볼수록 제 생각과 결이 마이 다르네요;
언넝 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
요
현재가 중요한거죠..
안철수도 클리앙 계신분들 처음에는 대부분 지지했을걸요?
박지현보면 검증안되고 알수없는 신인은 절대 높은 감투 씌워주면 안된다는걸 이번에 알려줘서 고마운점 하나는 있네요
안철수도 그랬고 윤석열도 그랬습니다. 뒷통수 맞는게 죄라면 죄인거죠.
애써 외면한거죠...
그러다가 이번 지선때 터질게 터진거구요
제 친구는 처음부터 박지현 페미끼 있는 사람이고 정치쪽 경험부족하다고 맘에 안 든다고 했지만 저는 그럼에도 개딸 효과랑 잼지사픽이라서 지지했었죠.
지금은 뭐.. 친구가 이제야 알아듣냐고 뭐라합니다 반성해야죠 뭐 ㅜㅜ
한동훈이나 국힘당측 인사들 비판해봐야 기사도 안실어
주는데 민주당 의원이나 지지층 비판하면 언론에서 크게
다뤄주니 지선은 자기 알바 아니고 이번에 본인 이름석자나
제대로 알리자 뭐 이런 속셈인가요. 스스로 지지율 깍아먹는
저 행동을 그냥 방치하고 있는 민주당도 이제 운명이 다한듯
싶네요.
세상에 무지성 지지란 말을 하더군요.. 무지성이란 말이 어디서왔고 어디에 쓰인건지 제발 알아보시길..
대선이후로는 아니네요
물론 저도 대선전에는 박지현도 우리편이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머라하시는 분들 꽤 많았어요...
참 매번 그러면서도 여전히 여러가지 방식의 쉴더들은 존재해요.
그 중에 대표가 굥, 낙엽인데도 무지성 지지가 깨어있는 시민이라고 믿죠.
마치 페미가 성평등이랑 동의어인 듯이 말이죠.
(애초에 페미는 걸러야 합니다)
근데 박씨 이야기 들어보니 자기한테 와달라고 한 사람이 매번 달라지네요?
처음부터 사람 앞날 행동을 어떻게 아나요?
김문수, 이재오, 김진홍...
이 사람들도 배신할 싹수가 보였을까요?
그때 절박하게 필요해서 박지현을 데려왔고,
지금 엉뚱한 짓을 하니까 비난하는겁니다.
지금 뒷통수는 얼얼하게 맞았을지언정,
그때의 어쩔 수 없는 선택마저 비난하는 분들은,
답답하네요.
무지성 지지처럼 보이는사람도 있었구요.
근데 아마 클량 그 분위기 얼마 안지나서 박지현 여가부 폐지 반대 어쩌고 하던데
그때도 무지성 몇몇분들은 스탠스 안바뀌고 그냥 "화이팅~" "응원~~" 이런 분위기였던거같은...
솔직히 사람 많이 만나보고 생각읽고, 이상한사람한테 데여보고
(보통 몇번 데여보면 관상에 특이점이... 관상론은 공격당하기 너무 쉬워서 일터지기전엔 거의 저는 발설하지는 않습니다...),
기억력 좋은사람 그런 사람 아니면 구별힘들죠.
그냥 잘 모르는 사람이 대충보면 참하다. 성실할거같다. 학벌을 노력으로 극복 이런 이미지였으니..
학습력은 뛰어나지만, 정치 기본지식이 없었던 개딸들에게 일정부분 방향지시등 역할을 했다고 인정합니다
그래서 4050은 고마운 개딸들의 축척의 시간이 지나기 전에는 애써 모른 척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100년만에 온 손님을 일단 방안으로 들여야 했기에
비대위의 폐해를 지켜보면서도 개딸들의 눈치를 봤습니다 내가 꼰대인가 스스로 시각차를 검증하기도 했구요
아들 딸 세대에 대해 우리의 고정관념과 구태가 우리가 원하는 진보에 걸림돌이 될 수 있기에 변화의 바람에 돛을 찢을 순 없어서 조심스러웠죠
근데, 학습력이 뛰어난 개딸들의 시각이 이미 아버지 어머니 세대와 동기화가 되더군요
그래서 뒤늦게 말해봅니다 프레임을 벗겨내어도 이건 문제가 심각합니다 더 이상 소중한 분들을 잃을 순 없습니다.
겁니다. 페미중에 정상이 어딨습니까 ? 페미는 모두 정신병자들입니다.
박지현도 페미인데 미친짓 할거 뻔하다 말할수가 없는 분위기였죠.
박지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의심에 눈초리를 보내면 뇌빼고 지지해야 된다면서
다구리 치고 공격하는 사람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을 못하던 분위기가 분명 있었죠
그냥 종교자체였죠
윤석렬 검찰총장 임명 당시와 같은 과정
무지성 지지, 화환 보내고 떡 보내고 막...
그때 분위기는 윤석렬이 아니면 이 나라는 망하는 줄 알았음요
건국 이래로 최고 존엄 정의와 공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떠받들었었죠
장모와 와이프 문제시 하는 사람은 다 정신병자들로 취급하며..
같은 사례로
김종민 의원
이정렬 변호사
김경률 회계사
이낙연 의원
김지윤 정치학자
한동훈 검찰총장
박영수 특검
김건희와 그 장모, 검창 총장 임명당시의 무지성 쉴드
등등등 무수히 많죠
무지성 종교적 지지 후 내편 안들면 바로 180도 태세전환 후 똥파리네 뭐네
루틴이예요 루틴
참 정의롭고 공정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