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517131403225?x_trkm=t
일단 해체하면 재설치에 최소 6개월이고, 건설시장 수급에 따라 훨씬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군요.
건설사 요구가 너무 무리한게 아니면 대충 들어주고 공사 마무리하는게 아무래도 이득일 것 같은데…
워낙 많은 돈이 왔다갔다하는지라 입장 차이가 좁혀지질 않는군요. 몇년안에 어떻게든 지어지긴 하겠지만… -.,-
https://news.v.daum.net/v/20220517131403225?x_trkm=t
일단 해체하면 재설치에 최소 6개월이고, 건설시장 수급에 따라 훨씬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군요.
건설사 요구가 너무 무리한게 아니면 대충 들어주고 공사 마무리하는게 아무래도 이득일 것 같은데…
워낙 많은 돈이 왔다갔다하는지라 입장 차이가 좁혀지질 않는군요. 몇년안에 어떻게든 지어지긴 하겠지만… -.,-
보통 다른 건설사가 짓던거 이어받아서 짓는거 꺼린다고 봤는데, 52%나 진행됐으면 조금도 아니고
물론 그전에 해지가 되야겠지만..
오세훈 무능하네요.
중재도 못하고...
서울시도 중재하러 갔다 두손두발 다 들고 나왔습니다.
저건 조합과 건축사간 양자의 양보가 없는 문제입니다.
저러다 엎어지면 돈 다날릴텐데요
조합쪽이 절대 불리할텐데;;;;
지금 둔촌주공 조합원들보면, 탐욕심과 이기주의 태도가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거같습니다.
어렸을때 둔촌주공 아파트 단지에서 지냈던 그 순수한 느낌이 전혀 안느껴요.
더 가관인게 조합에서 7천억 이주비대출 만기가 코앞인데 대주단에 연장 요청하면서 기존 코픽스 + 2.2%p 조건인가 그런데 1.85%p로 낮춰달라고 그랬다죠... :-(
p.s. COFIX를 COPIX로 적는 수준이니...
조합장이 권한 있을때 도장 찍은거라 시공사도 법적으로 문제 없을테니
조합 입장에서 답 없겠네요 뭐
한마디로 돈 더줄테니까 공사하자.. 우리 다 합의했어.. 라고 해서 건설사 불러들이고나서, 이제 공사많이 해놓으니까 우리 전 대표가 불법으로 승인한거임!! 돈 못줘 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다만 전 조합장이 허위 자료를 들고나와 조합원들이 속아서 찬성해준거니 무효라더군요. -_-
그나마 트리마제는 공사중단은 없었는데요.
요
다른 건설사가 들어온들 기존 시공사보다 추가금 더 불렀음 불렀지 적게 부르진 않을거고
자재 단가는 이미 오를대로 올라있고... 빨리 합의보고 공사 진행하는게 무조건 이득인데 말이죠
문제는 소송과 경매진행으로 7년정도 후에나 정리 예상합니다. 2030년 재분양 일반분양분 12000호
반대로 저게 시공사의 언플이면 막대한 손해입게 생긴(?) 조합쪽은 왜 말이 없을까요..
아니면 아시는게 있는거면 설명좀
분양가 과도하게 올려서 일반분양자들 눈탱이나 안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