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 의혹과 관련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해보겠지만 해당 학교가 국제학교라 교육부가 할 수 있는 조치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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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자 자녀의 논문 등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민정 의원은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인용, 교육부가 이를 조사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장 차관은 "한 후보자 관련 의혹은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며 "해당 지침에 따르면 연구부정 행위에 대한 검증은 기본적으로 소속 기관에서 하도록 돼 있는데, (한 후보자 자녀인) 2학년 고등학생이 다니는 학교는 국제학교라 법적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온 가족 장학금 찬스' 의혹 등으로 사퇴한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강 의원은 한미교육위원단을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차관은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운영하는 한미교육위원단은 한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운영한다"며 "특별 보고서 제출을 공식 요청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20517130234846
국제학교에 다니면 조사도 못하나요
맞아요. 국사 국어교육이 필수인 국제학교는 외국인 학교와 달리 국내학력이 인정됩니다. 설령 외국인학교라도 해당지역의 교육청의 방침에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뭔조사가 어렵다는 건지 ㅉㅉㅉ
/Vollago
한국인인가 미국인인가...
송도는 한국인가 미국인가...
정신 못차리는 듯...
마치 외국 소재 학교라도 다니는 줄 알겠어요
교육부 가관이네요
사실관계를 확인은 교육부의 권한이라며 해당 학교가 국제학교라도 교육부가 할 수 있는 조치에 한계는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관여할 필요없는 미국 수학능력시험(SAT) 부정까지 나서서 조사하는 한국아니였나요?
박사학위 논문에 심사교수들이 같은 필체로 서명을 해도 해당 대학이 뭉개고 조사(를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결과를 발표를 안하면 그만이니까요.
20여 년 전 인사청문회에서는 총리 후보자의 서명 가지고 난리가 났었는데
이걸 보고 "성숙"했다고 해야 할지 진영에 따라 다른 잣대가 적용된다고 해야 할지, 기도 차지를 않네요.
의혹만으로 그렇게 탈탈 털어놓고
대학미국진학은 힘들다보고요
대신 처형집의 딸들 유펜치대는 끝까지 미국측에서
조사해서 입학취소되길 하바바 기도합니다
아니면 그새 송도를 미국에 팔아먹은거여?
공무원들 전화 돌리듯, 우리 소관이 아닌 것 같아서 뇌피셜로 판단한건 아닌지?
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