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엠베 글이지만
1. 결혼하면 시사니 정치니 이런거 할 시간 없다..
2. 그냥 나는 모지리나 칠푼이가 된다.
3. 와이프는 논리 없고 인내심 없고 남편 모지리 취급...
공갑 됩니다..
십 몇년전에만 읽었더라도 라고 하지만
그떄 읽었다 해도 전혀 깨닫지 못했겠죠.
비록 엠베 글이지만
1. 결혼하면 시사니 정치니 이런거 할 시간 없다..
2. 그냥 나는 모지리나 칠푼이가 된다.
3. 와이프는 논리 없고 인내심 없고 남편 모지리 취급...
공갑 됩니다..
십 몇년전에만 읽었더라도 라고 하지만
그떄 읽었다 해도 전혀 깨닫지 못했겠죠.
A journey with a horse with no name
더 좋은 글들 많을거에요.
우리 소중한 전기요금과 데이터는 더 좋은 곳에 사용하기로 해요.
수정합니다. 엠팍요 ㅠㅠ
엠팍도 뭐 비슷하니까요 ㅠ
우선 대화가 통하는 남자가 되어보세요!
2. 그냥 나는 모지리나 칠푼이가 된다.
3. 와이프는 논리 없고 인내심 없고 남편 모지리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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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닌데요
저흰 정치 얘기하면 요즘 신나게 욕합니다..
제발 제발 빨리….
그러다 살다가 이 이야기가 남애기가 아닌 자신에 이야기가 되면 아 그렇구나 망했구나 싶죠.
잠깐 그 생각을 했다가 이내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보여줘봤자 남편이 잘하면 부인이 왜 저러겠냐는 소리만 돌아올 겁니다. ㅠㅠ
인간관계에서 커뮤니케이션, 소통방법이 중요한건 맞긴 하지만요 안 그런 관계들도 쎄고 쎘죠....
글쓴이가 정의하는 대화가 통해도 1,2,3 다 합니다
저건 그냥 여자의 호르몬에의한 히스테리증상이라 어쩔수가 없어요
중요한건 남자가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항상 옆에 초콜릿을 구비해두고 스킨쉽을 자주해주고
괜히 엄청 힘들어하고 열심히 하는 척만 해주면 됩니다
일하고 집에와서 하기에는 힘든데 그 또한 문제.......
=> 아주 중요한 대화 소재인데요. 전 이거 안 맞으면 같이 못 삽니다.
2. 그냥 나는 모지리나 칠푼이가 된다.
=> 전 반대의 경험을 많이 해서 동의 못합니다.
3. 와이프는 논리 없고 인내심 없고 남편 모지리 취급...
=>호르몬의 영향을 받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일시적으로 그럴 수 있지만 현타오면 자신이 모지리였다는 걸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