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haindtwt/status/1524943604140998657?t=
ㄷㄷㄷ 이런 의견도 있군요. 사실이라면 이것도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ㅇㅇㅇ
https://twitter.com/shaindtwt/status/1524943604140998657?t=
ㄷㄷㄷ 이런 의견도 있군요. 사실이라면 이것도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ㅇㅇㅇ
- 세벌식 390 사용자 입니다. - 이따금 전기차 관련 글을 올립니다 (볼트ev 2018) - 구슴오를 가끔 타고 다닙니다 (99년식 수동 변속기 차량) - 펌글을 올릴때는 그냥 별 뜻 없이 사무실에 갖혀 있는게 매우 답답하다는 뜻입니다. . (글을 퍼 왔을 경우에도 그 글에 동의한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습니다) - 개발자(aka 프로그래머) 입니다만, 사실 회사원입니다.
빠지긴 종국에는 빠지더군요
김용민 피디 30대때 20개 ㄱㄲㄱ론으로 욕을 했었는데
지금 보세요 그 20대가 지금 40대이고 강성 민주당 지지층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돌아서진 않겠죠. 일부는 지금의 묻지마 콘크리트같이 나이들기도 할꺼예요. 하지만 그중에 일부는 돌아서서 우리측 강성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해봐서 압니다?????
아들 이재명 찍었다고 미쳤냐는 소리도 들었데요. 그것도 여자 아이한테...ㅎㅎ
이용한 자들은 더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고 자기 포함한 계층들은 더 나락으로 떨어져 노예가 되어가는거죠
반값 등록금, 반값 아파트 소리에 혹해서 찍었던 젊은이들 많습니다
그들이 10년간 처절하게 겪어보고 당하면서
지금의 40, 50 이 되었습니다
더 뻔뻔해졌고, 더 이기적이고 남에대한 배려심없고 당장 눈에보이는대로만 판단하고 근시안적이고, 탐욕 가지는거 당연하다는둥, 100억 받고 부정한짓해서 감옥 잠깐 갔다와도 괜찮다는둥 이런류 가치관이 매우 강해요.
얘네들 얘기들어보면, 박근혜까지는 욕많이합니다. 근데 웃긴건 이명박에대해선 겪어보지않아 모르겠다. 당시 경제지표보니깐 나름 괜찮았고, 합리적인 보수였겠지 이런 생각이 짙더군요. 그거 듣고 참... 20대 초중반때 이명박 정부를 직접 겪어본 사람 시각에서 속으로 얼마나 비웃었는지..
그리고 지금과 비교하기엔 상황 매우 다릅니다.
차트 분석 이상하게 하시네요.
저 차트 기준으로보면 민주당에서
전 연령대에서 발리는 수준미달의 후보가 나온거 아닌가요?
그나마 득표차 적은게 2030이구요.
현실 : 전쟁나면 최전선 총알받이
참전용사 대우? 수꼴정권이 언제 해주는거 봄?
그냥 게임 못하는 사람이 팀탓 장비탓 하다가 던지는거랑 똑같은 심리를 보여주고 있죠
본인도 같이 망하는건 억지로 눈감는
Clienkit3 Betatester/
트롤링 만큼 현 상황을 잘 설명한 단어는 없다고 봅니다
이명박의 국정원,댓글부대가 뿌린 영향이 생각보다 상당히 광범위하고, 이거 상당히 치밀하게 이뤄졌습니다. 그 '씨앗'이 이제 싹으로 자라난 단계.
스타크래프트는 공개채널 들어가면 아주 상주하면서 혐오성 가짜 기사만 떠들어대는 알바들 24시간 있습니다.
원세훈이 국정원장때 굉장히 공들였던 사업 중 하나가 '청년 우군화'라는 사업이었는데, 그거 굉장히 전방위적으로 이뤄졌어요.
사회적 불만을 핑계로 폭력과 약탈을 합법적으로 하고 싶다는...
태극기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어느 정도는 인내심 가지고 본다는 겁니다.
윤 정권이 계속 이러면 정권 말, 공약 이행된 것들 보고 등 돌리게 될 겁니다.
대신 민주당이 페미를 확실히 쳐내야 그 사람들이 민주당 품안으로 들아올 수 있겠죠.
굳이 따지자면 쟤들이 이상한 것 맞는데...가령 일베->메갈->이대남으로 상호대응해서 변화해왔다면... 그렇게 변화하는 주체들이 결국 피해자되는겁니다.
정신나간 똥떵어리들이 세상의 주류도 중심도 아닌데, 그것에만 몰두하고 있다, 세상 망가진 후에 어쩔렵니까.
이전 세대에서 그런 마인드로 방치해와서 덩어리가 커졌고 일상에서도 이미 불편을 느끼는 상황에 왔습니다.
가정 이루고 내집에서 사는 중장년과 한창 대학다니며 스펙 쌓고 취업 준비하는 세대와는 사는 세상이 다릅니다.
님 입장에서는 와닿지 않는 것에 몰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들 입장에선 당장 살고 있는 세상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만약 태극기 연배라고 가정해보시구요. 제가 태극기 연배들에 둘러싸여 너무 괴로울 수 있겠습니다만.. 태극기가 세상의 주류가 아닌 것은 알아야겠지요.
교회들에서는 이상하게 민주당이 반기독교의 선봉, 공산주의 선봉 같은 마타도어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걸 민주당이 뭘 잘해서 벗어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원래 말이 안되는 소리거든요. 굳이 방법을 찾자면 대북정책을 적대적으로 바꾸고, 평등법 같은 건 나몰라라 하면 됩니다. 그러면 그건 민주당이 아니지요.
민주당이 상대적으로 페미니즘에 친화적이고 그 쪽 계열 인사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 듯한 건 당연한 것에 가깝습니다. 국짐과 다르게 민주당은 '인권'에 등돌릴수 없고 등돌려서도 안되는 당이니까요. 노동자들의 인권이 '귀족노조'가 창궐(하는지도 모르겠지만)한다고 불필요한 것이 아니듯, 메갈이 설친다고 여성인권보호의 필요성이 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우리 여성인권이 82년생 어쩌구 같은 수준이 아님은 분명하나, 그렇다고 여성인권에 대한 주장은 모두 메갈이라고 몰아봤자 답은 없어요. 태극기에 둘러쌓은 60대가 보수는 모두 태극기..라고 주장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본질적으로 민주당은 페미를 모두 쳐낼수가 없습니다. 페미=메갈이요 메갈이 페미의 본체라고 주장해도 그 주장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메갈외에 일부라도 그냥 단순한 여성이라는 성별에 대한 인권에 관심있는 집단(뭐라 부르든..)이 존재한다면 그들은 쳐낼 수가 없는게 민주당입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관점에서 불가능한 것을 자꾸 슬로건화하고 자신들의 주장으로 삼으면.. 그들을 민주당이 편들어주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게 간단하게 어떤 세력을 날리는게 정치인 것처럼 보인다면... 그들의 지지 대상은 결국 이준석이죠. 이준석의 행보가 딱 세상을 이분하여 일단 자기편을 만드는 것에 몰두하는 정치죠. 인권도 보편성도 민주주의도 다 필요없구요.
모른다면 모르는건 일베나 자아가 없는것일뿐이죠.
혐오를 기반으로 두는 정치와 사회 가치관이요.
걱정됩니다.
이런거에 속아넘어가는것들이 더 큰 문제이죠
이게 정답이라고 봐요
성인들은 어떻게 할 수 없고 mb때 아직 가치관 형성이 덜 된 학생들한테 말씀하신 언론과 알바를 통한 여론조작과 밈으로 기반 확실히 다져놨어요
바꿀 수도 없고 바뀔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교육이 정말 중요한 거구요 당장 옆나라 중국 일본만 봐도 알 수 있죠
지금의 상황은 당시 민주정권을 2번이나 겪고도 mb를 뽑아줬을 때부터 예견된거죠
문통 당선이 정말 이례적인 경우지 중간에 자기들 사이의 싸움이 아니었다면 아마 문통도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세상엔 그냥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솔직히 불쌍하지도 않네요
더 나락으로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런게 트롤링이죠.
분석해서 표 가져와도 모자랄 판에...ㅡㅡ
물론 본인들의 선택으로 많은 희생을 치르고 난 다음이겠지만
더 뻔뻔해지고 남에대한 배려심 없고 더 이기적인 세대라서요.
공약을 봐라 공약도 안지킨다 이렇게 얘기하면 원래 정치인들 공약 안 지킨다고 하고 등등
이제 그들의 역할은 끝이예여
이작가도 말했죠 보복성 표가 제일 무섭다고
쟤들은 안 망하고 너네랑 애꿎은 다른 사람만 망하지.
너도 X되고 나도 X된다는 걸 알았다는 거니까요.
근데 나이 30대 중반,
경기도 전세집(어머니돈, 와이프돈, 은행대출 다 끌어다) 살며,
10년 넘은 준중형 차 끌고, 아기도 있는 지인분.
본인이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며,
본인의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싫다며, 2번 뽑으셨죠.
(근데 왜 아내분이 커피숍 가서 커피 한잔 먹은 걸로 뭐라 하셨는지 모르겠...)
최근 북한 지원하겠다는 윤대통령의 말에 지적하니,
문대통령은 북한에 막 퍼다 줬지만 윤대통령은 북한에게 받을 껀 받아내고 주는 거기 때문에 옳은거다.
라고 하는 사람을 보면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뭔 논리인지 대체..
내가 지든말든 일단 트롤하면서 쾌감을 느끼는거죠.
게임에서 지는건 그냥 lp포인트가 떨어지는거지만 인생에서 트롤지ㅛ른 또 다른건데
문재인/민주당/이재명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 나온 뒤에 좌절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굥을 찍었다.
라고 주장하는 분도 봤었죠......
더 밑이 있다는걸 느끼게 되겠죠..
고작 저적도의 효능감을 못 심어줘서 저들 표를 얻지 못한 것도
안타까운 일이네요.
온라인에 저렇게 대놓고 떠드는 애들도 많구요
상당수의 2번들은 자기가 윤석열을 좋아서 뽑은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저 씁쓸하게 웃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네요.
청년수당도 없어지겠군요..
그냥 말 같지 않은 논리로 문정부가 싫은거에요,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언론에서 이상하게 호도한 부분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에 백신 지원 한다고 하면, 빨갱이 프레이임 씌우고, 윤정부가 한다면 북한관계에 키를 잡는다고 보도를 쏟아내니까요.
여기에 +@로 정치인들 다 똑같은데, 민주가 한번 했으면 그 다음에는 국힘이 하는게 맞다. 그래야 나라가 균형이 잡힌다? 라는 이상한 논리도 중도층에서 많이 가지고 있는 생각 입니다.
아마 저 글이 맞을겁니다.
미운놈 엿맥여서 성공이다... 이런느낌
그래 니네는 2번 찍어라, 우린 니들 없이도 1번 찍어서 당선시킬거다 라고 선그었던거죠.
결국 패배한건 기성세대인거고, 거기서 어부지리는 윤석열이 챙긴거구요.
20대 남성이 멍청하다? 전 기성세대가 제일 멍청하다고 봐요. 뚜렷한 정치색 없는 세력을 상대편으로 등떠밀어준거에요.
모르고 한것도 아니고, 이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가시화됐었는데도 계속해서 20대 남성들과 싸우며 국힘 쪽으로 밀어냈죠. 얻은 것? 선거 패배와 본인은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알량한 선민의식.
이 글의 댓글들에서도 변하지 않고 있죠.
민주당의 가장 큰 적은 국힘이 아니라 내부에서 싸우는 지지층입니다.
중도층싸움에서 겨우 0.7% 진거지 개념없는 것들 때문에 진게 아닙니다.
왜 개념없는 20대 남성들에 끌려다녀야 합니까? ㅇㅂ에 물든 애들이 살살 달랜다고 표를 준다는 순진한 생각을 품고 계시는 군요.
댓글보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롤에 비교가 많은데 제가 보기엔 그 상황에서
트롤탓 팀탓만 하고 본인의 개선점은 안찾거나
알려줘도 듣지 않는 만년 브론즈.
그게 몇몇 댓글의 모습입니다.
20대 남성만 그런거 같죠? 40, 50대 포함 모든 세대 지지율이 다 깎였습니다. 20대 남성이 특히 큰거 뿐이죠. 잘난거라고는 국민의 절반이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하는거 뿐인 사람들이 중도층 조롱하고 몰아내는 동안에요.
20대 여자 포섭하면 되니까 20대 남성 몰아내도 된다? 이딴 말같지도 않은 생각으로 분탕치니 중도층이 떠나죠. 한표 한표가 소중한 선거에서요. 그런 사람들 다 국힘당으로 몰아내는게 이득이에요. 몇배의 중도층이 돌아옵니다. 없느니만 못한 지지에요.
루리웹에는 우리나라 콘솔시장의 성장을 위해 우리나라 최대 콘솔 커뮤니티인 루리웹이 폐쇄되어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분탕러 때문에), 클리앙도 민주당을 위해선 상당수 유저들 쳐내는게 차라리 이득이에요. 중도층이랑 싸우는 멍청한 여론 싹 쳐내야 해요.
펨코로 대표되는 20대남이 언제부터 중도층이에요??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확실히 합시다 좀.
중도층을 언제 몰아냈냐구요? 제가 모공에서 민주당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댓글 달면 세월호 어떻게 생각하냐는 분도 나오고, 빈댓글도 흔해요. 중도층은 커녕 민주당 지지층도 공격하는데요.
펨코로 대표되는 20대남? 20대 남자 대다수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지지했다니까요.
계속 얘기해봐야 겉돌고 시간낭비 일 것 같아 다른 얘길 하자면,
근소한 차이지만 지난 총선 때문에라도 20대남 은 노인네들 보다는 말이 통하고 돌아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겪어보면서 느끼는 분들이 계실 테니까요. 여기 중년 아재들도 20초 때는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이 더 많았으니까요.
전 민주당인데요. 정확히 말하면 민주당은 아니고 안티 국힘이라 민주당을 찍으니 중도는 확실히 아니죠.
여기 중년 아재들이 본인이 20대때 정치에 관심없었다고 지금 20대도 그런줄 아는데, 투표율 보고 오세요. 겪어보면 돌아온다? 지금 가장 말이 안통하는게 중년 아재들이에요.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고 그런거 관심도 없어요. 민주당 지지하면 착한 사람, 쓴소리 조금이라도 하면 일베니까 몰아내야할 사람. 우리 편을 늘려야 하는 선거에서 제일 도움 안되는 부류죠.
내 인생이 개같으면 다른 사람들도 개같아지기만 하면 되지, 어떻게 좋아질까는 생각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