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동 장원맨션 44평
최고가 15억
실거래가 11억
대구 빠져도 수성구는 버틴다
수성구 외곽은 빠져도 범어동은 버틴다
범어동 외곽은 빠져도 범4만3(범어4동 만촌3동)은 버틴다
네. 모조리 박살났습니다.
드디어 범4만3도 깨졌습니다.
범4만3 재건축 대형 세 가지 요소 다 갖춰도 박살..
장원맨션이 어디냐?
경신고 살면서 한 번 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의대 정말 많이 가기로 유명한 곳.
경신고에서 500m 떨어져 있습니다.
대구 학군의 중심지입니다.
범어동 최근 실거래
범어 이편한세상 32평 10.3억 >> 7억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34평 13.5억 >> 10.7억 >> 9.5억(매물)
와 저기가 박살나는군요 ㅋㅋㅋㅋ
권영진 대다나군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호갱노노만 보다가 다른데랑 다른 걸 몇 번 알게 되어서 요즘은 다 찾아보게 됐어요.
지금 폭풍 후회하고 있겠네요
완전 미쳤네요...
1년에 1억이상 벌어서 저축 50%해도 20년은 족히 걸리겠네요 ㅎㅎㅎ
서울은 공급이 아무리 늘어도 수요가 넘치는 곳이지요. 강남불패. 이해 못 했는데, 이 번 장에서 조금 이해 되더군요.
강남3구, 분당, 판교. 들어 가려는 사람 많아요. 근데 내부 사람이 나오질 않고, 나오더라도 나보다 돈 많은 사람이 가져가니, 항시 공급 부족이지요.
지금은 그때보다 거품이 더 큰 상태입니다.
떨어 져도.. 결국엔 더 올라 갔죠.. 넘사벽으로..
저희도.. 조금 떨어 지면.. 강남이라도.. 아니.. 분당이라도.. 들어 가고 싶어 해요.. 애들 교육 때문에..
거품의 판단은. 결국 시장이 하는 것이지 개인이 하는 건 아니라 봅니다.
인구가 줄어 들고.. 무엇보다.. 2030 세대가 줄어 드는 지방은.. 분명.. 가격 상승에 위험 요소가 있고.. 추세가 꺽이면.. 먼저 얻어 맞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 되고.. 특히나 경제력이 되는.. 학군에 욕심이 많은 세대들은... 조금이라도 주춤하길 기다리기에.. 하락이 오더라도 반등이 어렵지 않은 것이죠.
누가 그러더라구요.. 수도권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돌아 가지만.. 지방은 그렇지 않다고..
그래서.. 지방은 공급에 취약 하지만.. 수도권은.. 지속적으로 충분한 공급이 나오지 않으면.. 언제든 상승 한다더군요..
그리고.. 그 동안 판교, 광교, 동탄, 하남 등에 대규모 공급이 진행 되다가.. 마무리 수순 입니다. 이 만큼의 공급이 없기에.. 수도권은..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수도권으로 애들 싹 빠져 나가고 남은건 관에 들어갈 날을 기다리는 노인들 밖에 없죠.
세종시 말고 지방은 전멸이예요.
3년뒤 지옥일겁니다 어중간한 제조업 종사자들 상당수가 잘리네마네 할거에요...
물가가 생각보다 내릴이유가 없어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전쟁은 안나야될텐데
전 세계 최초급 아닌가요 ㅋㅋ
그러다가 투기세력한테 욕쳐먹을거 뻔히 알텐데 말이죠.
다들 줍줍하고 계시겠죠?